January 24, 2022
KCNA Ryugyong

애국운동의 나팔수들이 울린 신념의 메아리 - 총련 금강산가극단 뜻깊은 올해에 다채로운 순회공연활동 진행 -

Date: 29/11/2021 | Source: Ryugyong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권위있는 해외민족예술단체로 이름떨치고있는 총련 금강산가극단이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위대한 투쟁강령을 따라 용진하는 어머니조국과 투쟁의 숨결을 같이하며 올해 순회공연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였다.

몸은 비록 이역땅에 있어도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을 민족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따라 애족애국의 한길을 꿋꿋이 이어가려는 충성의 열정을 가슴속에 간직하고 일본땅 방방곡곡에서 펼친 순회공연은 재일동포들의 심장에 애국의 불을 달아주고 민족성고수의 열풍이 다시금 휘몰아치게 하였다.

금강산가극단에서는 조국땅에 나래치는 새로운 전진과 비약의 기상을 자신들의 예술창조활동에도 철저히 구현해나갈 열의를 안고 년초부터 창작창조활동을 활기있게 벌리였다.

대류행전염병의 세계적전파와 그로 인한 재앙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동포들에게 애족애국의 넋을 심어주고 새로운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금강산가극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은 순회공연준비에 박차를 가하였다.

올해 4월 도꾜에서 대성황리에 진행된 금강산가극단의 특별공연 《봄향기》는 동포사회에 민족의 향취와 정서,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을 부어준것으로 하여 동포들의 아낌없는 절찬을 받았다.

금강산가극단 창작가, 예술인들은 자본주의일본땅에 주체성과 민족성이 흘러넘치는 화목하고 단합된 동포사회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이꾸노조선초급학교창립 30돐 기념공연의 주제를 《솔》(소나무)로 정하였다.

눈속에 묻혀도 푸른빛 잃지 않는 소나무처럼 이역땅에 있어도 변함없이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굳게 믿고 충성으로 따르며 대오의 일심단결과 동포들사이에 오가는 따뜻한 정의 힘으로 온갖 어려움을 뚫고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의 애족애국의 기상을 공연종목들마다에 담았다.

금강산가극단은 대류행전염병확산으로 공연활동에 많은 애로와 난관이 조성된데 따라 소편대공연활동 등도 진행하였다.

올해에 도꾜와 효고현, 가나가와현을 비롯한 일본각지에서 동포들의 대절찬속에 열린 순회공연의 회수는 12개소에서 20여차에 달한다.

혼성중창과 무용 《날은 밝는다》, 남성독창 불후의 명작 《남산의 푸른 소나무》, 녀성중창 《단심-세월은 흘러도》와 같은 종목들을 통하여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과 불멸의 업적을 천세만세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변함없는 충성심을 안고 억세게 나아가는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의 애족애국의 기상을 펼쳐보이였다.

남성2중창 《아이들아 이것이 우리 학교다》, 무용 《손벽춤》, 남성독창과 녀성방창 《우리 나라 팔도강산》을 비롯한 공연종목들은 세상이 우러르는 주체강국의 해외공민된 존엄과 영예속에 애족애국운동을 추동해가는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강의한 정신과 락천적인 기상을 훌륭히 반영하였다.

녀성3중창 《우리는 선구자》, 혼성중창 《뜨거운 마음으로》, 무용 《푸른 솔》, 소해금4중주 《종다리》, 장고중주와 무용 《민족의 환희》를 통하여 출연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신 크나큰 감격과 환희, 원수님의 령도따라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승리의 격변기를 열어나갈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의 변함없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민족악기의 고유한 음색, 흥취나고 건드러진 장단에 맞추어 금강산가극단 예술인들이 펼쳐놓은 아름다운 민족예술무대는 관중의 심금을 틀어잡았다.

공연때마다 무대와 객석은 환희의 열기로 하나가 되였고 무대막이 내려도 박수갈채가 그칠줄 몰랐다.

어려운 때일수록 우리의 노래, 우리의 춤으로 조국과 동포사회의 귀중함을 페부로 뜨겁게 느끼게 하는 적극적인 예술활동, 동포멸사복무정신이 맥동치는 공연들은 관람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주었고 동포사회에 흥그럽고 약동하는 정서가 흘러넘치게 하였다.

순회공연들은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공연을 관람한 녀성동맹 다까라즈까지부의 한 동포는 《모든 공연종목이 정말 훌륭하였다. 민족의 정서가 넘쳐있어 가슴이 뛰였다. 오래간만에 공연을 관람하였는데 끌끌한 젊은 예술인들의 모습에서 힘을 얻었고 감격스러웠다.》고 흥분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한 동포는 《노래 <남산의 푸른 소나무>, 가야금독주, 소해금연주가 심금을 틀어잡았다. 연출도 시대의 감각에 맞게 세련된 매우 훌륭한 공연이였다. 어려운 속에서 공연을 조직해준데 대하여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금강산가극단공연을 여러번 반복하여 관람하였다고 하는 한 동포청년은 《공연이 진행된다는 소식을 듣고 달력에 표식을 해가며 손꼽아 기다려왔다. 실지 공연을 보니 닥쳐오는 시련을 모두 이겨낼수 있다는 신심을 얻었다. 코로나재앙으로 동포들과 민족문화를 접할 기회가 많지 못하였는데 공연을 보면서 동포사회의 친근한 분위기를 오랜만에 느낄수 있어 큰 힘이 되였다.》고 격정을 피력하였다.

《우리 노래와 춤 그리고 기악연주를 들으니 저도 모르게 흥분했고 자기에게 조선민족의 피가 흐르고있음을 재확인할수 있었다.》

《무용 <푸른 솔>이 인상깊었다. 나도 민족문화를 통해 동포들의 기대에 보답하는 가극단예술인들처럼 민족무용소조활동에 림하겠다.》 …

극장과 회관에서, 총련인터네트홈페지 등을 통하여 금강산가극단의 공연을 본 동포들은 이구동성으로 민족적정서가 짙게 풍기는 음악과 무용이 주는 힘이 얼마나 큰것인가를 새삼스럽게 느끼였다고 하면서 금강산가극단 예술인들에게 아낌없는 절찬과 감사의 인사를 보내였다.

순회공연의 보장사업을 맡은 성원들은 금강산가극단 예술인들의 지칠줄 모르는 정열과 동포들의 환희에 감동되여 《동포들이 기다리고있다. 동포들의 기대에 보답하자!》는 일념으로 앞으로도 공연의 성과적보장을 위해 모든것을 다해갈 결의를 가다듬었다.

바람세찬 이역땅에서 그 어떤 보수와 명예도 바람이 없이 주체조국의 공민된 존엄과 영예를 간직하고 혁명적인 예술활동을 벌려나가는 애국의 나팔수들의 모습은 재일동포들의 자랑, 조국의 자랑으로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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