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26, 2022
KCNA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그 사랑의 끝은 어디인가

Date: 29/11/2021 | Sourc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나이에 맞추어 영양가를 따져가며 자식을 키워본 어머니는 아마 없을것이다.

《고기, 우유, 산유, 영양즙, 당과류 ... 입원해있는 근 70일간 매일같이 시간맞추어 와닿던 당의 은정어린 그 사랑속에 내 아들은 모두가 놀랄 정도로 몸무게가 늘어났습니다. 낳아준 어머니도 단념했던 나의 아들에게 새 심장, 새 모습을 안겨준 우리 원수님께 이 나라 어머니들의 마음을 담아 고마움의 큰절을 드립니다.》

이것은 한 군관의 안해가 완치된 아들애를 안고 옥류아동병원문을 나서며 감상록에 남긴 글의 한 대목이다.

비단 이 녀성뿐 아니라 이곳 병원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피력하는 한결같은 심정이다.

옥류아동병원에서는 여섯달부터 스물네달사이, 두살부터 네살사이 ... 이렇게 환자들의 나이와 상태에 따라 부류별로 갈라놓고 국가공급기준량을 다 다르게 적용하고있다.

병원에 입원한 아이들에게는 매일 고기와 수산물이 차례지며 허약하거나 수술을 받은 환자들에게는 영양상태에 따르는 식사가 공급되여 이곳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나갈 때에는 몸들이 한결 좋아져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어리고 어머니들의 얼굴에는 눈물이 흘러내린다고 이곳 의료일군들은 말한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아마 자기들이 누리는 혜택속에 얼마나 따사롭고 세심한 사랑이 깃들어있는지 미처 다 모를것이라고 이야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는 자식들을 돌보는 친부모의 심정으로 병원들에 공급해야 할 부식물량까지 알아보시고 입원한 환자들에게 부식물을 철저히 국가공급기준량대로 보장하도록 하기 위한 모든 대책들을 취해주시면서 마늘, 고추가루를 비롯한 조미료들은 물론 과일까지 보장하도록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이에 따라 그 어디서나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을 위한 물자보장사업이 우선적으로 진행되고있다.

당과 국가가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봐주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기 위해 보건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계속 튼튼히 다져나가도록 하시였다.

이런 고마운 혜택속에 옥류아동병원에서는 9년세월 업혀다니던 회령시의 한 어린이가 나서 처음 제발로 걷게 된 전설같이 희한한 일이며 10여년이나 앞을 잘 보지 못하던 사리원시의 한 소년이 광명을 찾고 제손으로 편지를 쓰는것과 같은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수없이 꽃펴나고있다.

세계의 여기저기에서 전란과 빈궁, 류혈참극의 첫째가는 희생자로 되고있는것이 어린이들이지만 이 땅에서는 그들이 제일 큰 국가적관심사로, 행복의 주인공으로, 나라의 창창한 앞날을 상징하는 대명사로 되고있다.

세상에는 전문아동병원들이 수없이 많지만 우리 나라에서처럼 평범한 근로자들의 자녀들이 돈 한푼 들이지 않고 영양제식사까지 받으면서 마음껏 의료봉사를 받는 사랑의 요람은 그 어디에도 없다.

해빛은 소리없이 깃든다. 사회주의무상치료제의 혜택이 온 나라 가정들마다에 알게 모르게 스며들고있는 세상으뜸의 우리 나라.

정녕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천만재부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숭고한 후대사랑의 끝은 과연 그 어디이던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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