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의 그 어디에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찾으시였던 살림집들이 있고 학교, 일터들이 있습니다.
수도 평양의 만수대거리에서 살고있는 신윤희녀성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집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몸소 돌아보신 살림집이라는 현판이 모셔져있습니다. 집으로 드나들 때마다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을 매일 매 순간 느끼며 살고있습니다.
2009년에 위대한 장군님께서 살림집을 돌아보시는 영상을 TV로 보았습니다. 그런데 바로 영광의 이 집에서 살게 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여기에 이사왔을 때는 너무 기뻐서 며칠밤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만수대거리는 위대한 장군님의 각별한 관심속에 주체98(2009)년에 완공되였습니다.
그이께서는 몸소 만수대거리 살림집건설을 발기하시고 설계로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건설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며 건설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우선적으로 풀어주시였습니다.
하여 1년남짓한 기간에 지대적특성에 어울리게 병풍식, 계단식 등 다양한 형식의 다층, 고층살림집들이 훌륭히 일떠서 현대적인 새 거리가 펼쳐지게 되였습니다.
주체98(2009)년 10월 20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만수대거리에 새로 건설완공된 주택들을 돌아보시였습니다.
그이께서는 살림집들의 내부를 구체적으로 돌아보시면서 난방조건과 상하수도설비로부터 문손잡이에 이르는 세부까지 일일이 헤아려보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살림집들을 안겨줄수 있게 되였다고 못내 기뻐하시였습니다.
온 나라를 들썩하게 하며 만수대거리에 새집들이풍경이 펼쳐졌던 때로부터 10년나마되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부모형제들과 새집에 들어섰던 신윤희녀성도 자식을 가진 어머니로 되였습니다.
하지만 만수대거리에 현대적인 살림집들을 건설하도록 해주시고 몸소 현지에 나오시여 사소한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친어버이심정으로 세심히 보살펴주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그 은정을 잊지 못하고있습니다.
누리는 행복이 클수록 더더욱 간절해지는것은 한평생을 오로지 인민을 위하여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입니다.
앞으로 또 10년, 100년이 흘러도 자손들은 두고두고 전해갈것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다녀가신 이 집이 바로 우리 집이라고…
수도의 새 선경으로 솟아난 림흥거리에서 새집들이 한창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다 맡아 보살피며 무궁토록 부강번영할 우리식 사회주의화원을 가꿔가는 어머니당의 손길아래 우리 국가특유의 정서,
April 20, 2024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다 맡아 보살피며 무궁토록 부강번영할 우리식 사회주의화원을 가꿔가는 어머니당의 손길아래 우리 국가특유의 정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