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향한 새해의 보람찬 진군길에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의 위력을 높이 떨치기 위한 청년전위들의 궐기대회가 １０일에 평양시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서는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의 보고에 이어 내각 청년동맹위원회 위원장 서광명동지, 만경대구역 칠골남새전문농장 청년분조장 오금별동지, 김일성종합대학 학생 유성동지들이 결의토론을 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４차전원회의에서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강령적인 결론과 력사적인 보고를 받아안으면서 우리 ５００만 청년전위들은 오로지 조국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행복, 후대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온넋을 깡그리 불태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결한 헌신의 세계를 다시금 심장속에 깊이 절감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오늘 우리 청년들앞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１１０돐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８０돐이 되는 뜻깊은 ２０２２년에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４차전원회의 결정을 결사관철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의 돌파구를 힘차게 열어제껴야 할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지금이야말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속에서 자라난 조선로동당의 교대자, 후비대, 사회주의건설의 선봉대, 돌격대인 ５００만 청년들의 무궁무진한 힘을 총폭발시켜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 전면적발전을 앞당겨와야 할 거창한 변혁의 시대이라고 하면서 모든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들이 우리 혁명의 새로운 력사적진군길에서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의 위력을 힘있게 떨쳐나갈데 대하여 말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가는 성스러운 려정에 들어선 ５００만 청년들의 씩씩한 기상과 힘찬 진군모습을 온 나라 인민들이 지켜보고있으며 위대한 어머니당이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담아 축복해주고있다고 하면서 사상도 령도도 덕망도 이 세상 최고의 최고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당겨오기 위한 ２０２２년의 장엄한 진군에서 조선로동당의 교대자, 후비대, 척후대인 사회주의애국청년들의 불굴의 기상과 전투적위력을 만방에 과시해나갈 결의들을 굳게 다지였다.

이어 청년전위들의 결의행진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김정은동지 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 《사회주의건설의 보람찬 투쟁에서 애국청년의 기개를 떨치자!》등의 프랑카드들과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기》, 《전면적부흥》, 《전면적발전》을 비롯한 표어들을 들고 기세충천하여 수도의 거리를 누벼나갔다.

청년전위들의 궐기대회와 결의행진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과 령도를 충성다해 받들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１１０돐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８０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새로운 승리의 해로 빛내여갈 청년전위들의 드팀없는 신념과 전투적기백을 힘있게 과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