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22, 2022
KCNA Tongil Voice

행복의 높이

Date: 13/01/2022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다음은 본 방송 리미화기자의 단상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행복의 높이》

오늘 아침 출근길에 오른 사람들과 함께 걸음을 옮기던 나의 눈앞에 송신, 송화지구의 초고층살림집들이 안겨들었다.

기적과 혁신으로 나래치는 조국의 기상인양, 하늘을 떠받드는 기둥인양 높이도 솟아오른 건물들을 흐뭇한 마음으로 바라보느라니 지난해 10월 당의 웅대한 수도건설구상을 실현하기 위해 낮과 밤이 없는 치렬한 전투를 벌리던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찾았던 일이 문득 떠올랐다.

취재길을 이어가던 나의 발걸음은 이곳에서 제일 높은 초고층살림집앞에서 멈추게 되였다.

이제 겨우 예닐곱살되였을가, 어머니의 손을 잡고 재롱을 피우며 걸어오던 꼬마애가 문득 걸음을 멈추고 초고층살림집을 바라보며 어머니에게 묻는 말이 나의 귀가에 들려왔던것이다.

《어머니, 저 아빠트에 올라가면 뭐나 다 잘 보이지요? 우리 동무들집두, 우리 선생님집두, 할머니집두.》

《왜 그것만이겠니? 네가 다니는 유치원도, 앞으로 네가 다니게 될 소학교도 다 보인단다. 그리고 또…》

그들의 말에 이끌린 나는 다시금 초고층살림집건물로 눈길을 돌렸다.

해빛이 유난히도 밝게 비치는 저 하늘끝에라도 닿았는가 웅장한 그 모습에 절로 눈뿌리가 시려들어 나는 손채양을 하고 점도록 바라보았다.

미래과학자거리에도, 려명거리에도 얼마나 훌륭한 인민사랑의 보금자리들이 저토록 황홀함을 자랑하며 솟구쳐올랐던가.

그래, 저기 올라서면 한눈에 다 안겨들것이다.

봄날의 꽃처럼 활짝 피여날 저 어린것의 창창한 앞날도, 더욱더 부강할 조국의 아름다운 래일까지도…

《엄마, 나 앞으로 공부를 더 잘 해 저런 높은 집들을 마음껏 설계하는 사람이 될래.》

바닥없이 깊어지던 나의 생각은 철부지의 철이 든 목소리에서 깨여났다.

그렇다. 우리 인민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안겨주시기 위해 위민헌신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의 자욱속에 눈부시게 일떠서는 황홀한 새 거리, 인민의 새 거리는 말해주고있다.

인민이 누리는 행복의 높이가 얼마나 눈부신것인가를, 그 따뜻한 손길아래 마련된 인민사랑의 보금자리들마다에서 또다시 터져오를 로동당만세소리와 더불어 높뛰는 천만심장의 박동이 얼마나 강렬한것인가를…

지금까지 본 방송 리미화기자의 단상을 보내드렸습니다.

북녘의 오늘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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