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의 교육중시사상에 의하여 우리 나라의 교육사업에서는 혁명적전환이 일어나고있다.
교육의 질적수준이 새로운 경지에로 비약하는 등 교육사업에서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그것은 지난 10년간 우리 나라를 세계적인 교육강국, 인재강국으로 전변시키실 원대한 구상을 안으시고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을 지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중등일반교육을 개선강화할데 대하여》, 《교원들은 당의 교육혁명방침관철에서 직업적혁명가의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21세기 주체교육이 나아갈 길을 밝혀주시였다.
주체101(2012)년 9월에 진행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6차회의에서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하는것을 법령으로 채택하도록 하시였다.
나라의 교육체계와 교육사업에 대한 지도관리, 교육조건과 환경을 비롯하여 교육사업전반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기 위한 교육혁명의 된바람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나가시였다.
평양교원대학과 평양초등학원을 돌아보시면서 교원들의 교육자적자질을 높이고 교육내용과 형식, 방법을 개선할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창전거리 새 살림집에 입사한 평범한 교원가정도 찾으시여 뜨거운 정을 부어주시고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의 교육자들에게 희한한 살림집도 안겨주시였으며 섬분교와 최전연지대, 산골학교들에 자원진출한 교원들을 평양에 불러주시고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지금 교육자들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제시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여 우리 교육을 미래를 떠맡길수 있는 교육으로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할 열의에 넘쳐있다.(끝)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공연들 련일 진행
(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제3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우리 인민들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커다란 관심속에 련일 진행되고있다.
April 22, 2024
(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제3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우리 인민들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커다란 관심속에 련일 진행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