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0, 2024
KCNA Voice of Korea (KR)

청년중시를 영원한 전략적로선으로

Date: 14/01/2022 | Source: Voice of Korea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나라와 민족의 꽃이며 미래의 주인공들인 청년들을 잘 준비시키는것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 혁명의 전도와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청년중시를 우리 당의 영원한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우시였습니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부부장 김명일은 말합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청년문제에 얼마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시는가를 보여주는 하나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우리 나라는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청년강국이라고 하시면서 청년강국을 떠나서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는 참으로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우리는 앞으로도 청년중시를 당의 전략적로선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습니다.》

주체101(2012)년 1월 26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올린 편지를 보아주시고 친필서한을 보내주시였습니다.

《청년들의 힘찬 발걸음에 의해 강성할 래일은 더욱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언제나 곧바로, 당을 따라 앞으로!

김정은

2012 1. 26》

이때로부터 10년이 흘렀습니다.

이 나날 우리 청년들은 사회주의건설에서 선봉대, 돌격대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였습니다.

그이의 친필을 가슴깊이 새기고 건설장과 농장벌, 천길지하막장 그 어디서나 위훈의 자욱을 새겨왔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청년운동사적관과 백두산영웅청년위훈전시관을 잘 꾸려 조선청년운동사와 청춘들의 위훈을 후세에 길이 전해가도록 하시였습니다.

그리고 청년들을 대담하게 믿으시고 국가적인 중요대상공사들도 맡겨주시고 온 나라에 청년들을 적극 도와주고 떠밀어주는 청년중시기풍을 세우도록 하시였습니다.

또한 청년들을 위한 대회와 경축행사도 크게 조직하도록 하시고 기념비적건축물들에 청년이라는 고귀한 명칭도 새겨주시였습니다.

그이의 크나큰 믿음은 수백만청년들의 혁명열, 애국열을 총폭발시킨 무한대한 원동력이였습니다.

지난해에도 우리 청년들은 당의 뜻을 받들어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들에 용약 탄원진출하였습니다. 그 소행을 두고 그이께서는 전시에 화선에로 달려나가 적의 화점앞에 한몸을 서슴없이 내댄것과 같은 영웅적소행이라고 높이 평가해주시였습니다.

새것에 민감하고 진취성이 강하며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는 청년들을 중시하는 혁명은 언제나 생기와 활력에 넘쳐 승리하기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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