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당의 불패의 향도따라 희망찬 새해 2022년을 혁명발전의 일대 분수령으로 빛내이기 위한 전인민적대진군의 개시를 선언하고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강력히 추동할 전략적방침을 제시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 관한 소식에 접한 우리 재중조선녀성공민들의 가슴가슴은 지난해 우리 공화국이 이룩한 기적적인 성과에 대한 긍지와 다가올 새 승리에 대한 확신과 희열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습니다.
지난해 련이어 겹쳐드는 자연의 광란과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는 대류행전염병의 재앙, 공화국의 정상적인 발전을 가로막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제국주의자들과 적대세력들의 항시적인 도전과 전쟁도발책동속에서도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은 눈부신 기적과 혁신의 날과 달을 새기며 자기 발전의 길을 따라 승리의 직선주로를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우리 공화국이 이룩한 자랑찬 성과는 전적으로 새해의 첫날부터 한해가 저물어가는 송년의 마지막 밤까지 우리 조국의 부강번영과 후손만대의 영원한 행복을 위한 정확한 리정표를 세워주시고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불면불휴의 로고와 위민헌신의 사랑이 안아온 빛나는 승리이며 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산악같이 들고일어나 모든 곤난을 인내하며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첫해 진군길에서 애국의 땀을 바쳐온 우리 인민들의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마련된 고귀한 열매입니다.
우리 재중조선인녀성협회의 전체 성원들은 천리혜안의 예지와 비범한 령도력, 불보다 뜨거운 사랑으로 우리 공화국의 새로운 번영기, 발전기를 열어나가시는 희세의 걸출한 령도자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최상최대의 흠모와 가장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며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견인불발의 완강한 노력으로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길에서 애국의 땀을 바쳐가고있는 조국인민들에게 열렬한 인사를 보냅니다.
희망넘친 새해의 첫아침에 우리 조국과 인민은 또다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밝혀주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새로운 지침을 받아안고 행복의 래일에 대한 드높은 신심과 락관에 넘쳐있습니다.
새로운 투쟁강령의 정당성과 진리성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지니고 그 실현을 위한 전인민적인 결사전에 용약 떨쳐나선 어머니조국의 벅찬 숨결에서 우리모두는 영원한 태양민족의 위용이 또다시 힘껏 떨쳐질 승리의 한해를 확신하고있으며 주체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민족의 어버이로 영원히 높이 모시고 원수님의 뜻을 충직하게 받들어 동포군중의 조직적이며 단합된 힘과 지혜로 전원회의결정관철을 위한 애국애족운동을 줄기차게 벌려 우리 공화국의 부강조국건설사에 해외녀성공민들의 위훈을 함께 새겨가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합니다.
재중조선인녀성협회
주체111(2022)년 1월 3일
증산투쟁, 창조투쟁 날로 고조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새해에 들어와 매일 계획보다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하는 성과를
January 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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