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5, 2024
KCNA Voice of Korea (KR)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주자

Date: 15/01/2022 | Source: Voice of Korea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인민들이 바라는것이라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와야 한다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뜻입니다.  

주체107(2018)년 2월 4일 수도 평양의 밤거리를 달리는 한대의 무궤도전차가 있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진행하는 새형의 무궤도전차시운전이였습니다.

며칠전 평양무궤도전차공장에 나가시여 료해하신 새형의 무궤도전차를 자신께서 타보아야 마음을 놓으시겠다고 하시며 이렇듯 바쁘신 시간을 내신것이였습니다.

그이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에게 무궤도전차를 타고다닐 인민들의 립장에 서서 부족점이 없는가를 다같이 꼼꼼히 살펴보자고 말씀하시면서 전차의 기술상태가 좋다고 평가하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새것을 만들어내는데만 그치지 말고 부단히 기술적으로 세련시키고 생산공정을 더욱 완비하여 계속 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이르시였습니다.

그날로부터 여섯달만에 또다시 새형의 무궤도전차시운전이 진행되였습니다.

평양무궤도전차공장 지배인 김해성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날은 2018년 8월 3일이였는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낮에는 우리 공장에 나오시여 새형의 무궤도전차를 보아주시고 늦은 밤에는 시운전을 지도해주시였습니다. 그때 시운전은 자정이 가까워올 무렵에 진행되였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무궤도전차의 내부환경이며 의장품의 질에 대해서 세심히 헤아려주시고 기술적특성도 가늠해보시였습니다.

그러시고는 새형의 무궤도전차들이 수도의 거리를 달릴 때에는 정말 멋있을것이라고 못내 기뻐하시면서 인민들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습니다.

인민들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도 따와야 한다, 저는 이 말씀을 받아안으면서 인민이 바라는 일, 인민이 좋아하는 일은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해내야 한다는것을 가슴에 새겨안게 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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