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봄 순 재중조선인청년협회 회원

전당, 전국, 전민이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전략사상과 실천강령을 받들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를 자랑찬 승리로 빛내이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향한 다음단계의 투쟁에로 신심드높이 이행하고있는 력사적인 시기에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갈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되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한해 사업을 긍지스럽게 총화하는 이 시점에서도 우리는 반드시 랭정성을 가지고 교훈적인것을 먼저 분석해보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가 찾게 되는 일련의 교훈들이 혁명적인 정책들을 더욱 보완하고 우리의 더 큰 발전잠재력을 불러일으키는 추동력으로 되게 하자는데 이번 전원회의를 소집한 중요한 목적이 있으며 여기에 혁명발전의 커다란 실천적의의가 있다고 하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전원회의에서 강령적인 결론 《2022년도 당과 국가의 사업방향에 대하여》와 력사적인 보고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위대한 새시대를 열어나가자》를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결론에서 2022년의 투쟁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인민, 사랑하는 후대들을 위하여 조금도 지체함이 없이 과감하게 전개하고 반드시 성공해야 할 일대 결사전이라고 하시며 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뭉쳐 그 어떤 만난 시련도 뚫고나갈 굳은 신념과 억센 힘을 지닌 위대한 인민이 있기에 우리 당과 인민은 또다시 자랑찬 승리를 쟁취하게 될것이라고 확언하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보고에서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농촌진흥을 강력히 다그쳐 나라의 농업을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려세우고 우리식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하는 위대한 새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사회주의농촌건설의 목표와 당면한 중심과업에 대하여 천명하시였습니다.

나라의 근본인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것은 없다시며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정신은 자신의 둘도 없는 인생관이며 위대한 수령님들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중의 유산이라고 하시며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쳐가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십니다.

우리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에로 인도하는 지름길을 밝혀주시는,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이 구절구절마다에 차넘치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받아안으면서 저는 우리 인민이 얼마나 위대한 수령, 자애로운 어버이를 모시고있는가를 다시한번 사무치게 절감하였습니다.

저는 인민생활향상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안아오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부동한 의지에 발맞춰 재중조선인총련합회의 특성에 맞게 청년협회활동에 더 잘 참가하며 아직은 부족점이 많지만 힘자라는껏 조국에 보탬이 되는 일을 찾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가리키신 길을 따라 그 어떤 천지풍파가 몰아친다고 해도 변함없이 애국의 한길만을 걷는 해외전사가 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