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26, 2022
KCNA DPRK Today (Kr)

시대정신을 실감있는 예술적화폭으로 보여주는 감명깊은 작품 (3)​

Date: 19/01/2022 | Source: DPRK Today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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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창작된 연극 《멸사복무》를 놓고 국립연극단 단장과 평양모란봉편집사 기자가 나눈 대담 -

기자: 연극 《멸사복무》가 관중에게 커다란 감흥을 불러일으키는것은 배우들의 참신하고 진실한 연기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본다.

단장: 그렇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연극에서 산 인간성격을 창조하는 직접적담당자는 배우라고 하시면서 배우는 연극의 얼굴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연극 《멸사복무》에 출연한 배우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를 창작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였기에 대중의 심금을 틀어잡는 훌륭한 작품을 내놓을수 있었다.

연극의 주인공역을 한 공훈배우 최우만동무를 놓고보아도 군내인민들의 생활을 책임진 일군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아글타글 애쓰며 헌신하는 군당책임비서, 사업에서는 내밀성있고 원칙이 강한 엄격한 일군이지만 소탈한 성격과 뜨거운 인정미로 사람들 누구나가 어려움을 잊고 다가드는 일군, 자식의 희생앞에서 눈물을 걷잡지 못하는 평범한 아버지로서의 성격을 꾸밈도 가식도 느껴지지 않는 진실한 연기로 훌륭히 형상함으로써 관중에게 잊을수 없는 인상을 남기였다.

기자: 정말이지 연극에서 군당책임비서가 공사장에서 질통도 벗지 못한채 숨진 아들을 붙안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보면서 나도 흐르는 눈물을 걷잡지 못하였다.

단장: 군당책임비서의 아들 태일의 역을 수행한 김주현배우는 30대 초엽이지만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역형상을 맡아 훌륭히 수행하였다.

이번에도 그는 주인공의 아들역을 맡고 락천적이면서도 내성적이고 사랑도 열렬히 하는 제대군관출신 청년의 성격에 기초하여 자기식의 새로운 형상을 창조하기 위해 피타게 노력하였다.

남다른 예술적감각과 역형상에 대한 사색적인 탐구, 형상의도실현의 정확성으로 하여 그는 우리 연극단에서 창조하는 새 작품들에서 언제나 주역을 놓지 않고있다.

기자: 연극에서 군인민위원회 부위원장역을 수행한 배우의 연기도 매우 인상깊었다.

단장: 20년의 배우년한을 가진 공훈배우 김순희동무는 지난 시기 연극 《네온등밑의 초병》, 《오늘을 추억하리》, 《백두산의 녀동지》 등 많은 무대작품들에 출연하여 맡은 역을 손색없이 수행함으로써 작품들의 성과적완성에 크게 이바지한 관록있는 배우이다.

그는 인민을 위해 자그마한 사심도 없이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는 책임비서와 대조되게 난관앞에 주저하며 물러서려는 군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의 역을 생동하게 형상하면서 동시에 신인배우들의 화술형상지도를 능숙히 진행하여 연극 《멸사복무》의 성과적인 공연활동에 큰 기여를 하였다.

기자: 연극이 오늘과 같은 성과를 이룬데는 창작가들의 고심어린 노력도 깃들어있다고 생각된다.

단장: 물론 그렇다. 하지만 연극 《멸사복무》가 거둔 사상예술적성과는 결코 우리 창작집단의 노력의 결과만으로 이루어진것이 아니다.

이 작품은 예술부단장인 라성국동무와 작가 리철우동무가 희곡을 쓰고 김철운동무가 연출하였다.

지난해에 진행된 제1차 시, 군당책임비서강습회에 대한 소식에 접한 그들은 경제사업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전국적으로 앞서나가는 어느 한 군에 대한 작품을 창작할것을 결심하고 현지로 내려갔었다.

현실체험과정에 그들은 위대한 우리 인민을 섬기는 길에서 인민들이 실지 인정하는 진짜배기 충실한 심부름군이 되자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사업의 지침으로 삼고 하루하루를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나날로 이어가며 자기 군을 인민들이 실질적인 복리와 문명을 누리는 행복의 터전으로 전변시켜나가는 군당책임일군의 모습에서 창작적충동을 받아안게 되였고 군의 현실을 그대로 무대우에 올려 작품을 창작하였다.

하기에 창작가들도 이 작품은 자기들의 예술적재능의 산물이기 전에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위민헌신의 자욱우에 생겨난 창조물이며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생활력을 보여주는 산화폭이라고 말하고있다.

기자: 옳은 말이다.

연극을 관람한 관중들도 《공연을 보면서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이 우리들의 생활을 항상 지켜주고 보살펴주고있구나 하는 생각이 새삼스럽게 갈마들었다.》, 《인민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는 훌륭한 당일군들을 키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고마움이 가슴가득 차오른다.》고 하면서 격정의 목소리를 터치고있는데 이것만 보아도 대중속에 커다란 감화력을 불러일으키는 연극이 거둔 사상예술적성과에 대하여 잘 알수 있다고 본다.

단장: 우리들은 이번에 연극 《멸사복무》를 창작하면서 인민이 바라는것이라면, 인민이 기다리는것이라면 설사 그것이 불가능한것일지라도 무조건적인 실천으로 반드시 이루어낼것을 바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민헌신, 멸사복무의 참뜻을 다시금 심장깊이 새겨안게 되였으며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구현된 사회주의 내 조국에서는 인민이 바라고 지향하는 모든것이 빛나는 현실로 꽃펴나게 되리라는 확신을 더욱 굳게 가다듬었다.

우리는 앞으로도 시대의 숨결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고 인민들의 생활을 진실하게 반영하여 대중의 심금을 울리는 명작들을 더 많이 창작공연함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한 전인민적대진군을 힘있게 고무추동해나가겠다.

기자: 좋은 말씀을 들려주어 감사하다. 앞으로의 창작활동에서 보다 큰 성과가 이룩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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