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22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사설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탄생 １１０돐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의 탄생 ８０돐을 승리와 영광의 대축전으로 성대히 경축하자》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거룩한 영상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우러러모시고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광찬란한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이는것은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혁명적신념이고 의지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６차 정치국회의는 우리 인민의 한결같은 념원과 의지를 담아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탄생 １１０돐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의 탄생 ８０돐을 성대히 경축할데 대한 결정을 채택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６차 정치국회의소식에 접한 천만군민은 지금 커다란 환희와 격정에 휩싸여있으며 높은 정치적열의와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올해의 태양절과 광명성절을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승리와 영광의 대축전으로 빛나게 경축하는데 이바지해갈 혁명적열의에 충만되여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탄생 １１０돐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의 탄생 ８０돐은 우리 인민에게 걸출한 수령，자애로운 어버이를 영원히 높이 모신 혁명적긍지와 민족적자부심을 더해주는 의의깊은 대정치축전으로 된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탄생 １１０돐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의 탄생 ８０돐을 승리와 영광의 대축전으로 빛나게 장식함으로써 김일성 ， 김정일 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천하에 과시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며 수령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태양절과 광명성절은 주체조선과 더불어 영원할 민족최대의 명절이다．

뜻깊은 태양절이 있어 우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 구원되고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을 자기 손에 틀어쥐고나가는 력사의 새시대, 주체혁명의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으며 광명성절이 있어 주체혁명위업의 혈통이 꿋꿋이 이어지고 김일성 조선의 양양한 전도가 열려지게 되였다．주체조선의 자랑찬 력사, 우리 인민이 이룩한 모든 승리와 성과들은 력사의 이날들과 하나로 잇닿아있다.위대한 수령님의 후손,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인 우리 인민모두에게 있어서 태양절과 광명성절보다 더 경사스러운 명절은 없다．

우리 인민은 해마다 태양절과 광명성절을 민족최대의 명절로 가장 경사스럽고 의의깊게 경축하는것을 더없는 영광과 긍지로,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로서의 마땅한 도리와 본분으로 간주하고있다.뜻깊은 올해에도 우리 인민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태양절과 광명성절을 조국청사에 뜻깊게 아로새겨질 가장 경사스럽고 의의깊은 명절로 빛나게 맞이할것이다．

뜻깊은 올해의 태양절과 광명성절을 가장 경사스럽고 의의있게 맞이하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끝없이 빛내이기 위한 중대한 정치적사업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의 기치높이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시는 장구한 기간 전인미답의 사회주의길을 걸으시면서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우리 당과 국가，혁명무력의 시원과 강화발전도, 조선혁명의 백승의 력사와 전통，빛나는 계승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의하여 마련된것이며 조국과 민족의 천만년미래도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열어주신것이다.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이시야말로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하실수 있는 모든것을 다하신 절세의 애국자,전설적위인들이시다．

올해의 태양절과 광명성절을 계기로 진행되는 경사로운 대정치축전들은 우리 인민들로 하여금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가장 고귀한 재부로 더욱 가슴깊이 새겨안게 해주고 그것을 굳건히 옹호고수해갈 신념과 의지를 억척같이 다지게 하는 중요한 계기로 된다．전체 인민이 올해의 태양절과 광명성절을 가장 성대히 경축하기 위한 사업에서 높은 충성심과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발휘해나갈 때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업적은 온 세상에 더욱 빛을 뿌리게 될것이다．

뜻깊은 올해의 태양절과 광명성절을 가장 경사스럽고 의의있게 맞이하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상을 힘있게 과시하기 위한 더없이 영예롭고도 숭고한 사업이다．

지금 온 나라 인민은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４차전원회의 사상과 정신을 받들고 올해를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로 나아가는 새로운 승리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전 인민적대진군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다．오늘의 전 인민적대진군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현실로 꽃피우며 백두에서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기 위한 더없이 보람차고도 성스러운 사업이다.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해나갈 때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에서는 보다 큰 승리와 성과들이 이룩되게 될것이며 이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드리는 충정의 로력적선물로 된다．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혁명적도덕의리심을 안고 온 나라 인민이 이룩한 성과는 올해를 승리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총진군에 무한한 활력을 줄것이며 태양절과 광명성절을 계기로 비상히 앙양된 우리 인민의 투쟁기세는 ５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고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하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공격전에로 이어지게 될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올해의 태양절과 광명성절을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에게 끝없이 충실한 혁명적인민의 풍모를 남김없이 과시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한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사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깊이 간직하여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은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 숭고한 덕망으로 우리 혁명과 인류자주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주체의 태양이시다.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분들을 혁명의 수령으로, 자애로운 어버이로 모시고 살며 혁명하여왔으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업적이 얼마나 거대하고 고귀한것인가를 다시금 심장깊이 새겨야 한다.민족최대의 명절들을 계기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주체혁명위업을 당의 령도따라 끝까지 계승완성할 불변의 신념을 억척같이 다지고 주체１１０년대를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는 승리자의 년대로 빛내일 철석의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어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시는 우리 당과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이시며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시다.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길에 우리의 모든 승리와 영광이 담보되여있다는것을 한시도 잊지 말고 총비서동지께서 가리키시는 길을 따라 더욱 힘차게 투쟁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김일성 - 김정일 주의기치높이 우리 국가와 인민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사상과 리론，그 구현인 당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간직해야 한다．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확립하며 김정은 동지께서 가르쳐주시고 바라시는대로 행동하고 실천하여야 한다．그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주신 과업을 무조건 수행하는 혁명적기풍을 높이 발휘해나가야 한다．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４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과감한 투쟁을 벌려 뜻깊은 대축전장에 충성의 로력적선물을 안고 들어서야 한다．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４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생전의 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전투목표들이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는 올해의 태양절과 광명성절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한 생산돌격전，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금속과 화학공업부문，전력，석탄공업부문을 비롯한 모든 경제부문들에서 지난해의 성과와 경험들을 적극 장려하고 증폭시켜 집단적，련대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경공업부문에서 충성의 전투를 힘있게 벌려 다가오는 태양절과 광명성절을 계기로 질좋은 소비품들이 인민들에게 한가지라도 더 가닿게 해야 한다.과학과 교육，보건，체육부문에서도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며 문학예술부문에서는 뜻깊은 태양절과 광명성절을 향해 내달리는 천만의 심장을 끓게 하고 사회의 분위기를 앙양시키는 명작창작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야 한다．

정권기관 일군들이 태양절과 광명성절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한 사업에서 자신들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슬하에서 자라나 위대한 김정은 시대의 혁명의 지휘성원이 된 영예와 긍지를 가슴깊이 새겨야 한다.이번 정치국회의에서 채택된 결정이 철저히 집행되도록 작전과 지휘를 책임적으로 해나가야 한다.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로서의 숭고한 도덕의리와 본분을 다해나감으로써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１１０돐과 위대한 장군님의 탄생 ８０돐을 승리와 영광의 대축전으로 성대히 경축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자.(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