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４차전원회의 사상을 깊이 체득하자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４차전원회의에서는 온 나라 학생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질좋은 교복과 가방을 빠짐없이 공급할데 대한 과업이 제시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당중앙위원회적인 중대조치가 취해졌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후대들을 위한 사업은 우리 당의 제일중대사입니다.》

나라와 민족의 장래운명은 후대들에게 달려있다.우리가 후대들을 위해 바치는 노력은 먼 후날 그들이 건설하게 될 조국의 면모를 좌우하게 된다.우리가 지금 후대들에게 많은 사랑을 기울여야 래일의 조국이 더 부강하고 문명하며 아름다와질수 있다.

후대들을 위한 사업은 우리 국가가 일관하게 내세우고 최우선, 절대시해나가는 중대사이다.

새세대들을 위한 사업을 언제나 중시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해방후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의 첫 의정으로 연필문제가 토의되고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시기에는 군수물자를 수송하는 차들에 교과서를 실어 운반할데 대한 군사위원회명령이 하달되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태여나게 되였다.조국땅 방방곡곡에 아이들을 위한 궁전이 일떠서고 온 나라 학생소년들이 한날한시에 교복과 학용품을 받아안는 감동깊은 화폭은 우리 조국에서만 펼쳐질수 있는것이다.

지금도 우리 인민은 새 교복을 입은 학생들을 보니 마음이 즐거워지고 １０년은 더 젊어지는것같다고 하시며 환하게 웃으시던 어버이수령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잊지 못하고있다.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사랑은 시련의 시기에도 변함이 없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후대중시사상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후대교육과 육성사업에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사랑에 의하여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시기에도 배움의 창가마다에서는 글소리가 높이 울려퍼졌고 우리 아이들은 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혁명의 역군으로 억세게 자라났다.

한푼의 자금이 귀중한 시기에 수천만금을 들여 온 나라 학생들에게 교복과 학용품을 안겨주고 학교들에 현대적인 교육설비들까지 갖추어준 가슴뜨거운 이야기들은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타산이나 대가를 모르는 우리 당과 국가가 아니고서는 생각조차 할수 없는것이다.

후대들을 위하여 기울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보다 뜨거운 사랑은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의하여 굳건히 이어지고있다.

새로운 주체１００년대에 우리 당과 국가는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더욱 통이 크고 박력있게 내밀어왔다.전반적１２년제의무교육의 실시, 옥류아동병원과 현대적인 민들레학습장공장, 전국도처에 일떠선 가방공장들과 육아원,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들, 새롭게 변모된 만경대학생소년궁전과 소년단야영소들에는 사랑하는 우리의 후대들을 하나와 같이 사회주의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앞날의 훌륭한 역군, 나라의 든든한 기둥감들로 키우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사랑과 불면불휴의 헌신이 깃들어있다.

이 땅에 태여나는 아이들, 자라나는 후대들이 어려서부터 좋은 환경에서 잘 먹고 무럭무럭 자라나면 앞으로 ２０년, ３０년후에는 그만큼 우리 사회에 더욱더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이 넘치게 되고 공화국의 국력이 장성강화되게 될것이라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신조이다.

힘겨울수록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은 우리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이다.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４차전원회의의 높은 연단에서 아이들에게 교복을 해입히는것은 조건이 좋으면 하고 어려우면 못해도 무방한 사업이 아니라 무조건적으로, 최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우리 당의 정책이고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간곡한 가르치심은 우리 당과 국가가 어떤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어떤 의지와 배짱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를 열어나가고있으며 우리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 노래소리는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가를 다시금 깨우쳐주고있다.

끝없는 사랑과 헌신으로 천만자식들을 품에 안아 보살피며 훌륭히 키워주는 위대한 어머니당, 고마운 사회주의 내 조국이 있기에 이 땅우에서는 온 나라 아이들이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게 될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아이들에게 교복을 해입히는것을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으로 내세운 당의 숭고한 뜻을 심장에 새기고 사랑하는 자식들을 위하여, 후대들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혼심을 다 바쳐나가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