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17, 2022
KCNA Ryugyong

창광원에 깃든 뜨거운 사랑

Date: 23/01/2022 | Source: Ryugyong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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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위대한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는 인민을 위한 훌륭한 문화후생시설들이 일떠서 사회주의문명건설을 힘있게 추동하고있다.

시대를 대표할만 한 문화후생시설들에 어린 절세위인들의 사랑의 자욱을 새겨볼수록 우리 인민들은 해방전 물란리로 사람들의 원한소리 높던 보통강의 토성랑자리에 행복의 웃음 넘쳐나는 창광원을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뜨거운 사랑을 감회깊이 되새겨보게 된다.

주체69(1980)년 3월 어느날 창광원을 찾으신 어버이주석님께서는 수영관도 돌아보시였다.

맑은 물 출렁이는 수영수조와 조약수조, 아름다운 빛을 조화롭게 반사하는 유리블로크벽체, 사면으로 비쳐주는 산뜻한 사각거울기둥들, 높다란 조약대사이로 올리뻗은 투명유리로 된 승강기, 색갈고운 의자들이 줄지어 놓여있는 관람석에 이르기까지 수영관은 참으로 희한하기 그지없었다.

인민들에게 훌륭한 문화후생시설을 마련해주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높은 뜻은 창광원 수영관의 티없이 맑고 깨끗한 물에도 얼마나 뜨겁게 어려있는가.

당시 설계와 시공을 담당한 일군들은 수영장과 목욕탕을 한번 채우는데 필요한 수천t의 물을 어떻게 보장하겠는가 하는 문제를 두고 의논을 거듭하면서 방도를 모색하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이러한 실태를 보고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보시던 일도 뒤로 미루시고 일군들을 부르시였다.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물문제때문에 고심한다는데 생각하고있는 안이 있으면 먼저 내놓으라고 말씀하시였다.

한 일군이 자리에서 일어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다른 나라들에서 흔히 하고있는대로 한번 채워놓은 물을 다시 려과하여 쓰는 방법으로 물문제를 해결하는수밖에 다른 방도는 없을것 같다고 말씀드리였다.

그의 의견을 주의깊이 듣고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잠시 생각에 잠겨계시다가 낮으나 근엄하신 어조로 우리 인민들이 리용할 목욕탕과 수영장, 물놀이장에는 1%의 묵은 물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100% 뽑고 100%넣는 원칙에서 그 방도를 찾아야 한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지역평면도를 펼쳐놓으시고 색연필로 창광원과 대동강을 쭉 련결시키시더니 《대동강물을 끌어올립시다. 사람이 원하는대로 물을 흐르게 하는것이 바로 우리 로동당시대가 아닙니까.》라고 결연히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말씀을 받아안은 순간 일군들은 격정과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한번에 수천t의 물이 있어야 하는 이렇듯 큰 규모의 목욕탕이나 수영장에 매번 100% 새 물을 갈아넣는것은 경영타산에도 맞지 않았다.

하지만 돈이 아무리 들어도 우리 인민들이 리용할 창광원에는 단 1%의 묵은 물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100%빼고 100%넣는 원칙에서 대동강물을 끌어올려 물문제를 해결할데 대한 대담한 방도를 제시하신것이였다.

참으로 그것은 인민을 위해서라면 흐르는 강줄기도 돌려세우시고 산도 떠옮겨 바다를 메우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만이 내리실수 있는 결단이였다.

정녕 창광원은 우리 인민들의 행복에서 최대의 기쁨과 만족을 찾으시는 어버이주석님의 한없이 자애로운 사랑이 한껏 어린 집이며 위대한 주석님의 뜻과 구상을 빛나는 현실로 펼쳐드리는것을 자신의 제일가는 본분으로 여기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도덕의리와 인민에 대한 사랑이 응축된 현대적인 문화후생시설이다.

오늘 조국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려 그처럼 깊이 마음써오신 위대한 주석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뜻과 념원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와 따뜻한 보살피심에 의하여 조국땅우에 더욱더 활짝 꽃펴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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