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0, 2024
KCNA Tongil Voice

《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을 한걸음 늦추면 조국의 전진이 열걸음 떠진다.》

Date: 24/01/2022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이 시간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명언을 해설해드리겠습니다.

《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을 한걸음 늦추면 조국의 전진이 열걸음 떠진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이 명언에는 후대교육사업을 소홀히 하면 나라와 민족의 발전과 장래에 돌이킬수 없는 엄중한 후과를 빚어내게 된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습니다.

후대교육사업은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키우는 사업이며 민족의 흥망성쇠, 조국의 장래운명과 관련되는 중대한 사업입니다. 다른 사업에서는 전세대가 다하지 못한것을 후대들이 보충할수 있지만 후대를 키우는 사업을 잘하지 못하면 그 후과는 무엇으로써도 보상할수 없습니다.

오늘 인간의 존엄과 가치가 돈에 의하여 결정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자라나는 새세대들이 사회적불평등과 사회악의 희생물로 되고있으며 사회의 우환거리로 되고있습니다. 수많은 청소년들이 전쟁과 사회적충돌, 질병과 기아로 하여 목숨을 잃고 정신적불구자로 되고있으며 거리를 방황하고 범죄와 타락의 길로 굴러떨어지고있는것이 썩고 병든 자본주의사회의 현실입니다.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사랑하지도 않고 후대들을 돌보지도 가꾸지도 않는 자본주의사회야말로 미래가 없는 사회입니다.

그 나라의 장래를 알려거든 어린이들을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새세대들의 맑은 눈동자, 씩씩하고 기백넘친 모습에 부강번영하는 조국의 미래가 비끼게 됩니다.

일찌기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후대들에게 많은 사랑을 기울이면 기울일수록 래일의 조국은 더 부강해지고 더 문명해지며 더 아름다와질것이라고 하시면서 어린이들을 억만금의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로 내세워주시고 그들이 희망과 포부를 마음껏 꽃피울수 있도록 크나큰 심혈을 바쳐오시였습니다.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의 첫 의정에 연필문제를 상정시키시고 세계에서 처음으로 전반적11년제의무교육제를 실시하도록 하시였으며 곳곳에 소년궁전, 야영소들을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에 떠받들려 우리 나라에서는 혁명의 대가 꿋꿋이 이어져왔습니다.

오늘 우리 조국에서는 자라나는 새세대들이 사회주의조선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기둥감들로 씩씩하게 자라나고있습니다.

후대들에 대한 관점은 곧 혁명에 대한 태도와 립장문제이며 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을 홀시하는것은 혁명을 포기하는것과 같다고 하시며 새세대들을 혁명의 후비대, 미래의 주인공들로 억세게 키우시는분이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이십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해에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에 참석하시여 소년단원들의 밝은 미래를 축복해주시고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하도록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사랑은 오늘도 우리 인민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주고있습니다.

옥류아동병원과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가 훌륭히 일떠서고 육아원, 애육원의 원아들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모든 새세대들이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부르며 씩씩하게 자라나고있는 오늘의 긍지높은 현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이 안아온것입니다.

건전한 정신도덕적풍모와 높은 과학기술적능력, 풍부한 문화적소양을 지닌 후대들은 나라와 민족의 가장 귀중한 재부입니다.

새세대들이 당과 수령을 충직하게 받드는 열렬한 혁명가로, 조국과 인민을 사랑하는 참다운 애국자로, 과학기술로 부강조국을 떠받드는 인재로 억세게 자라나기에 사회주의조선의 미래는 끝없이 창창합니다.

지금까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명언을 해설해드렸습니다.

More From Tongil Voice

괴뢰여야당의 대립 날로 격화

괴뢰여야당의 대립 날로 격화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김건희특검법》에 대한 윤석열역도의 《거부권》행사를 놓고 여야당것들의 대립이 날로 격화되고있습니다.지

January 10, 2024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김건희특검법》에 대한 윤석열역도의 《거부권》행사를 놓고 여야당것들의 대립이 날로 격화되고있습니다.지

예속과 굴종을 계률로 하는 식민지하수인

예속과 굴종을 계률로 하는 식민지하수인

이 시간에는 《예속과 굴종을 계률로 하는 식민지하수인》,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괴뢰지역에는 근 80년에 걸쳐 굳어질대로 굳어

January 10, 2024

이 시간에는 《예속과 굴종을 계률로 하는 식민지하수인》,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괴뢰지역에는 근 80년에 걸쳐 굳어질대로 굳어

극도의 인간증오사상이 만연하는 미국

극도의 인간증오사상이 만연하는 미국

인권불모지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극도의 인간증오사상이 만연하는 미국》,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미국에서는 인종차별행위

January 10, 2024

인권불모지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극도의 인간증오사상이 만연하는 미국》,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미국에서는 인종차별행위

너를 바치라(13, 마지막회)

너를 바치라(13, 마지막회)

단편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주흥건 작 《너를 바치라》, 오늘은 열세번째시간입니다.지배인은 처녀의 말에 공감이 가는지 더 할 말이 없

January 10, 2024

단편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주흥건 작 《너를 바치라》, 오늘은 열세번째시간입니다.지배인은 처녀의 말에 공감이 가는지 더 할 말이 없

인권유린의 주범은 누구인가

인권유린의 주범은 누구인가

이 시간에는 《인권유린의 주범은 누구인가》,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지난 6일과 7일 괴뢰언론들이 새해에 들어와 경기도일대에

January 10, 2024

이 시간에는 《인권유린의 주범은 누구인가》,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지난 6일과 7일 괴뢰언론들이 새해에 들어와 경기도일대에

심장으로 부른 노래

심장으로 부른 노래

인민의 세상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심장으로 부른 노래》,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January 09, 2024

인민의 세상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심장으로 부른 노래》,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우리 나라 농악무를 대표하는 연백농악무

우리 나라 농악무를 대표하는 연백농악무

이 시간에는 《우리 나라 농악무를 대표하는 연백농악무》,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농악무는 우리 민족의 민속무용들가운데서 가

January 09, 2024

이 시간에는 《우리 나라 농악무를 대표하는 연백농악무》,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농악무는 우리 민족의 민속무용들가운데서 가

권력쟁탈만을 일삼는 괴뢰정치권을 비난

권력쟁탈만을 일삼는 괴뢰정치권을 비난

괴뢰언론들이 민생은 안중에 없이 권력쟁탈에만 몰두하는 여야당패거리들을 비난했습니다.괴뢰언론들은 《올해 4월로 예정된 국회의원선거

January 09, 2024

괴뢰언론들이 민생은 안중에 없이 권력쟁탈에만 몰두하는 여야당패거리들을 비난했습니다.괴뢰언론들은 《올해 4월로 예정된 국회의원선거

안보위기를 초래하는 자멸적망동

안보위기를 초래하는 자멸적망동

이 시간에는 《안보위기를 초래하는 자멸적망동》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한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새해벽두부

January 09, 2024

이 시간에는 《안보위기를 초래하는 자멸적망동》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한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새해벽두부

해님의 축복

해님의 축복

이 시간에는 본 방송기자의 수필을 보내드리겠습니다.《해님의 축복》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조선소년단원

January 08, 2024

이 시간에는 본 방송기자의 수필을 보내드리겠습니다.《해님의 축복》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조선소년단원

증오의 분출

증오의 분출

이 시간에는 사진과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증오의 분출》괴뢰지역에서 윤석열역도를 심판하기 위한 투쟁의 불길이 한겨울의 강추위로 얼

January 08, 2024

이 시간에는 사진과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증오의 분출》괴뢰지역에서 윤석열역도를 심판하기 위한 투쟁의 불길이 한겨울의 강추위로 얼

필연적산물

필연적산물

인권불모지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필연적산물》,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미국에서 총기류에 의한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있

January 08, 2024

인권불모지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필연적산물》,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미국에서 총기류에 의한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있

윤석열역적패당의 대결망동에 대한 비난 고조

윤석열역적패당의 대결망동에 대한 비난 고조

괴뢰언론들과 사회각계에서 윤석열역적패당의 호전적대결망동에 대한 비난여론이 고조되고있습니다.괴뢰언론들은 《새해에 들어와 전쟁위기

January 08, 2024

괴뢰언론들과 사회각계에서 윤석열역적패당의 호전적대결망동에 대한 비난여론이 고조되고있습니다.괴뢰언론들은 《새해에 들어와 전쟁위기

너를 바치라(12)

너를 바치라(12)

단편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주흥건 작 《너를 바치라》, 오늘은 열두번째시간입니다.6행정청사에 잇달려 자리잡은 과학기술보급실에서 정

January 08, 2024

단편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주흥건 작 《너를 바치라》, 오늘은 열두번째시간입니다.6행정청사에 잇달려 자리잡은 과학기술보급실에서 정

우리의 첫걸음

우리의 첫걸음

이 시간에는 본 방송기자의 수필을 보내드리겠습니다.《우리의 첫걸음》며칠전 새해 첫 출근길이였다.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

January 07, 2024

이 시간에는 본 방송기자의 수필을 보내드리겠습니다.《우리의 첫걸음》며칠전 새해 첫 출근길이였다.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

《검투사정치》

《검투사정치》

이 시간에는 단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검투사정치》새해벽두부터 윤석열역도의 《김건희특검법》에 대한 《거부권》행사를 놓고 벌어지고

January 07, 2024

이 시간에는 단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검투사정치》새해벽두부터 윤석열역도의 《김건희특검법》에 대한 《거부권》행사를 놓고 벌어지고

《김건희특별법》을 둘러싸고 괴뢰여야당사이의 대립과 모순 격화

《김건희특별법》을 둘러싸고 괴뢰여야당사이의 대립과 모순 격화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새해벽두부터 《김건희특별법》을 둘러싸고 괴뢰여야당사이의 대립과 모순이 격화되고있습니다.윤석열역도가

January 07, 2024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새해벽두부터 《김건희특별법》을 둘러싸고 괴뢰여야당사이의 대립과 모순이 격화되고있습니다.윤석열역도가

우리 국기의 펄럭임소리

우리 국기의 펄럭임소리

이 시간에는 사진과 글 《우리 국기의 펄럭임소리》를 보내드리겠습니다.희망찬 새해를 맞으며 내 조국의 맑은 하늘가에 세차게 나붓기는

January 06, 2024

이 시간에는 사진과 글 《우리 국기의 펄럭임소리》를 보내드리겠습니다.희망찬 새해를 맞으며 내 조국의 맑은 하늘가에 세차게 나붓기는

너를 바치라(11)

너를 바치라(11)

단편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주흥건 작 《너를 바치라》, 오늘은 열한번째시간입니다.유민은 그리로 천천히 다가갔다. 몇발자국앞에 이르

January 06, 2024

단편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주흥건 작 《너를 바치라》, 오늘은 열한번째시간입니다.유민은 그리로 천천히 다가갔다. 몇발자국앞에 이르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장군님의 동상에 재중동포단체, 동포들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장군님의 동상에 재중동포단체, 동포들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동상에 주체113(2024)년 새해에 즈음하여 재중동포단체,

January 06, 2024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동상에 주체113(2024)년 새해에 즈음하여 재중동포단체,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