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의 행복과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사랑의 자욱은 조국땅 그 어디에나 뜨겁게 어리여있다.

우리 인민들 누구나 애호하고 즐겨찾는 《매봉산》상표를 단 구두를 생산하고있는 원산구두공장에도 우리 인민들에게 질좋은 구두를 마련해주시기 위해 기울이신 그이의 다심한 사랑의 이야기가 뜨겁게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7년전인 주체104(2015)년 1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개건된 원산구두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원산구두공장을 우리 나라 신발공장의 본보기, 표준으로 전변시킨데 맞게 공장에서는 질좋고 맵시있는 구두를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특히 질제고사업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부단히 노력함으로써 《매봉산》상표를 단 공장제품이 소문이 나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해 11월 어느날 또다시 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공장일군들은 구두를 한컬레 만들어도 인민들에게 질좋은 구두를 신기겠다는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인민들이 신고다니는 구두를 눈여겨보기도 하고 자식에게 구두를 신기는 부모의 심정으로 구두가 어떤가 하는것을 물어보기도 하여야 한다고 따뜻이 일깨워주시며 《매봉산》상표를  단 구두의 질을 세계최고의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과업들을 하나하나 밝혀주시였다.

신발도안현상모집을 실속있게 벌리고 제품품평회를 정상적으로 엄격히 할데 대한 문제, 제화공정에 새로운 선진기술을 받아들일데 대한 문제, 우리의 힘과 기술로 국산화된 접착제를 개발할데 대한 문제,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높이고 신발생산과 관련한 추세를 더 잘 알수 있도록 과학기술보급사업을 짜고들데 대한 문제 …

주체105(2016)년 12월 어느날 공장을 찾으시여서는 인민들에게 안겨줄 구두의 질제고문제를 위하여 마음쓰시며 자신께서는 앞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생산공정을 기술개건하며 도안창작을 비롯한 모든 문제를 이 공장 일군들과 함께 토론하고 대책을 세워나가려고 한다고, 그렇게 하지 않고서는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고, 그래서 아무때나 이 공장에 예고없이 찾아오겠다고 하는것이라고, 이 공장에 대하여서는 자신께서 책임지겠다고 말씀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주체107(2018)년 12월 어느날 공장을 또다시 찾으시여 공장일군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시며 최근 전국신발전시회에서 원산구두공장이 1등을 하고 공장에서 출품한 《매봉산》신발에 대한 호평이 대단하였다는 보고를 받고 정말 기뻤다고 하시면서 지방의 크지 않은 공장이 온 나라에 소문난 구두공장으로, 나라의 신발공업을 주도하는 맏아들공장으로 되였다고 그처럼 만족해하신분, 주체108(2019)년 4월 어느날 개건된 대성백화점을 찾으시여서는 《매봉산》구두가 전국신발전시회에서 1등을 하여 인민들속에서 수요가 높다는 보고를 들으시고는 이제는 원산구두공장이 우리 인민들이 실지 덕을 보는 공장으로 되였다고 기쁨을 금치 못해하신분이 바로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정녕 언제나 사랑하는 인민을 마음속 첫자리에 놓으시고 우리 인민들에게 남부럽지 않은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시려 불철주야 위민헌신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속에 《매봉산》상표를 단 구두는 인민들이 선호하는 명제품, 명상품으로 될수 있었고 원산구두공장은 오늘 인민생활향상의 대진군에서 인민들이 실지 덕을 보는 공장으로 온 나라에 소문이 날수 있었다.

인민의 행복을 위한 끝없는 사색을 펼치시고 인민에게 사회주의만복을 안겨주시려 헌신의 로고를 바쳐가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에 대한 열화와 같은 사랑은 원산구두공장과 더불어 인민의 가슴마다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