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4, 2024
KCNA Tongil Sinbo

세상에 없는 인민의 호화주택, 사회주의번화가의 주인들

Date: 02/05/2022 | Source: Tongil Sinbo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주체111(2022)년 5월 2일 《통일신보》

《통일신보》가 만난 사람들

세상에 없는 인민의 호화주택, 사회주의번화가의 주인들

-새집들이경사로 흥성이는 경루동을 찾아서-

로동당시대의 문명과 부흥을 상징하는 만복의 보금자리인 경루동에 새집들이한 인민의 기쁨이 차넘치고있다.

풍치수려한 보통강반에 눈부시게 일떠선 인민의 호화주택, 사회주의번화가에 입사한 사람들, 그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그들은 이 땅 어디서나

볼수 있는 지극히 평범하고 성실한 근로자들이다. 공화국의 사회주의제도가 아니고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복중의 복을 받아안은 사람들을 찾아 우리는

취재길에 올랐다.

20여년간 천을 짠 직포공

평양에 눈부시게 솟아난 또 하나의 별천지 경루동을 찾은것은 우리만이 아니였다.

지나가던 사람들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세워주신 희한한

살림집들을 보고싶다며 알건모르건 집주인들과 새집들이기쁨을 함께 나누며 울고웃는 감동적인 화폭이 어느 집에서나 펼쳐지고있었다.

그 모습들을 보느라니 가슴뜨겁게 어려오는것이 있었다.

지난해 3월 사랑하는 인민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시려 위대한 수령님께서

리용하시던 저택이 자리잡고있는 성스러운 곳에 호안다락식주택구를 새로 일떠세울 구상을 밝히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영상이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가 직접 틀어쥐고 건설을 내밀어 당과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복무하고있는 각 부문의 로력혁신자, 공로자들과 과학자, 교육자, 문필가를 비롯한 근로자들에게 선물하려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만복의 주인공들로 내세워주시려 마음쓰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숭고한 사랑에 떠받들려

근로인민의 호화주택이 일떠서고 오늘은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하게 되였던것이다.

문득 청높은 녀인들이 웃고 떠드는 말소리에 우리는 생각에서 깨여났다.

《정말 멋있지요? 말그대로 궁궐이구만요.》

《리명순직포공도 호화주택에 입사했다는데 가서 축하해주자요.》

리명순직포공이라면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의 로력혁신자가 아닌가. 소문난 로력혁신자의 새집들이경사를 축하해주고싶어 우리는

그의 가정을 찾았다. 《리명순》, 문패에 적힌 이름을 보는 순간 가슴이 뭉클했다.

평범한 로동자가 호화주택의 주인이 되다니!

공화국의 사회주의제도가 아니고서야 이런 일을 상상조차 할수 있으랴.

《딸랑-딸랑-》

초인종을 누르자 한 남성이 나왔다. 새집들이를 취재하러 왔다고 하자 그는 리명순의 남편이라고 자기를 소개하며 우리를 반겨맞았다.

그의 안내를 받으며 집안에 들어서니 사람들속에 둘러싸여 축하의 꽃다발을 받고있는 녀성의 모습이 안겨왔다. 그가 바로 리명순이였다.

정말 경사는 경사였다. 누구나 자기 일처럼 기뻐하며 축하해주는 모습이 얼마나 정겹게 안겨오는가.

그 모습은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였다.

18살처녀시절부터 천을 짠 직포공,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애국의 길에 모든것을 묵묵히 바쳐온 이 나라의 어디서나 볼수 있는 너무도

소박하고 평범한 녀성이였다.

그에게서 남다른것이 있다면 직기앞에서 온종일 달리고도 퇴근시간이 되면 떠나기 아수해하며 그 작고 연약한 손으로 수많은 직기들을 돌본것이라고

할가. 자기가 짠 천으로 학생들의 교복도 만들고 사람들에게 옷을 해입히면 얼마나 좋으랴 하는 희망을 안고 직포공이 된 그였다.

그가 처음으로 맡은 기대는 4대였다고 한다. 그후 8대, 10대, 16대… 해마다 그가 맡아나선 기대는 늘어났다. 기대수가 늘어나면서 처음

10m를 오가던 그의 순회길도 점점 늘어났고 생산실적도 해마다 높아갔다.

이 나날 그가 짠 천만 해도 백수십만m, 그가 걷고걸은 순회길은 지구둘레를 열바퀴 돌고도 남는다고 한다. 로동의 보람찬 생활속에 수십년세월

무수히 찍어온 그의 애국의 마음을 나라에서는 값높이 빛내여주었다.

평범한 직포공인 자기를 공훈방직공, 시대의 전형으로 내세워주고 지난해 9월에는 공화국창건 73돐 경축행사 대표로 불러주어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영광을 안겨주었다고 하면서

그는 격정을 토로하였다.

《제가 20여년간 다기대운동의 순회길을 쉬임없이 달린것은 사회주의 내 조국을 위하여 공민으로서 응당 해야 할 본분이였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이렇듯 대해같은 사랑을 또다시 받아안았으니 송구스러움을 금할수 없습니다.》

혁신자인 안해와 한공장에서 일하고있는 남편인 강철민도 공장에서 수십년동안 성실하게 일해온 9명의 혁신자들이 경루동의 새집들에 입사하였다고,

우리 나라는 정말 로동계급의 세상이라며 눈굽을 찍었다.

자본주의사회 같으면 피땀을 흘리며 《말하는 로동도구》가 되여 혹사당할수밖에 없는 평범한 로동자들이 억만장자들도 부러워할 명당자리에 일떠선

호화주택에 돈 한푼 들이지 않고 보금자리를 펴게 되였으니 왜 그렇지 않겠는가.

이들부부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 세상에 로동자의 호화주택이란 말은 인민대중제일주의의 대화원을 가꾸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에서만 태여날수 있는 전설이라는 생각으로 우리의 가슴은 젖어들었다.

본사기자 김 춘 경

환자치료에 정성을 기울여온 의료일군

가는 곳마다에서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고 집집의 창가마다 웃음소리가 그칠줄 모르는 경루동으로 취재길을 이어가던 우리는 13호동의 현관앞에서

걸음을 멈추었다. 분명 호화주택의 주인인듯한 한사람이 현관앞에서 살림집리용허가증을 손에 쥔채 울고있는 모습이 안겨왔던것이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눈가에도 뜨거운것이 고여올랐다.

알고보니 그는 평양의학대학병원의 채병철과장이였다. 경루동의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자기 손에 쥐여졌을 때에도, 너무 멋있어 궁궐같은 새 살림집을

보는 순간에도 이런 집에서 자기가 살게 되였다는 사실이 좀처럼 믿어지지 않은 그였다.

하지만 그것은 어머니조국의 품속에서 꽃펴난 꿈아닌 현실이였다. 나라에서는 평범한 의료일군인 그를 성실한 근로자라고 경루동의 행복의

보금자리로 불러주었던것이다.

방안을 돌아볼수록 격정은 더욱 커만 갔다. 2층으로 된 살림집의 여러칸이나 되는 방들에는 생활에 편리한 모든것이 일식으로 갖추어져있었다.

집구조가 얼마나 다양한지 몇번이고 아래웃층을 돌아보아도 어디가 어딘지 통 알수 없다는 그에게서 이런 말이 흘러나왔다.

《평범한 의료일군인 저에게도 궁궐같은 새집이 차례졌습니다. 제가 한 일이 뭐라고 이렇게…

어버이수령님의 체취와 숨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유서깊은 이곳에 국가적인 중요건물도 아닌 인민의 호화주택구가 일떠선다는

소식을 듣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던 때가 엊그제같습니다. 바로 그 성스러운 터전우에 일떠선 최상급의 살림집을 돈 한푼 안들이고 받아안았으니

생각할수록 꿈만 같습니다.》

정말 그랬다.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켰다는 높은 책임감을 안고 환자치료에 흘려온 땀방울을 보석처럼 귀중히 여기며 만복의 주인공으로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이 아니라면 어떻게 이런 일을 꿈에선들 생각조차 할수 있으랴.

그는 함경북도 최북단의 산골마을에서 태여났고 아버지는 로동자였다고 한다.

이름없는 로동자의 아들을 평양의학대학으로 불러주어 배움의 희망을 활짝 꽃피워준 나라의 은덕에 보답할 일념으로 30여년간 환자치료에 뜨거운

정성을 기울여 병원을 찾아오는 환자들에게 새 삶의 기쁨과 희망을 안겨준 채병철과장이였다.

이 나날 그는 식도정맥류결찰술과 비장동맥부분전색술을 비롯한 세계적수준의 앞선 치료방법들을 적극 탐구도입하여 환자치료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최근 몇해동안에 그가 연구개발한 여러 의약품들은 간장질병치료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의약품으로 되고있다.

과의 의사전원이 학위소유자가 되고 가치있는 의학과학기술성과들을 이룩하여 전국적인 의학과학토론회들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되기까지에는 과장인

그의 남모르는 노력이 깃들어있었다.

《우리 시대 보건일군으로서 응당 해야 할 일을 했을뿐인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저의

자그마한 소행을 공로로, 애국으로 웅심깊이 헤아려주시였습니다. 제가 환자치료에서 성과를 거두었을 때에는 여러 차례 은정어린 감사도 보내주시고

박사로, 공훈의사로, 사회주의애국공로자로 온 나라가 다 알도록 높이 내세워주시였습니다.》

날로 더해만 가는 대해같은 그 은덕에 보답할 길이 없어 죄스러운 마음을 안고 사는 자기였는데 오늘은 또 이렇게 꿈속에서조차 그려본적 없는

행복의 꽃방석에 앉혀주었다고 하면서 그는 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속에 안겨사는 우리 인민이야말로 세상에 부럼없는 복받은 인민이라고

온 세상에 소리높이 자랑하고싶습니다.》

이렇듯 은혜로운 사랑의 손길아래 인민의 꿈이 꿈아닌 눈앞의 현실로 눈부시게 꽃펴나고있음을 부풀어오르는 가슴속에 새겨안으며 우리는 또 다른

행복의 이야기를 찾아 취재길을 이어갔다.

본사기자 류 현 철

새집에서 만나본 영화인

우리는 경루동에 특색있게 일떠선 아빠트의 2현관 3층 2호에서 살고있는 방석운의 가정에도 들렸다.

80고개를 바라보는 그는 흥분된 심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저에게도 이런 호화주택을 안겨주시였습니다. 황혼의 인생에도 행복의

봄빛을 안겨주신 총비서동지의 사랑이 너무도 자애깊고 분에 넘쳐 감격과 기쁨을 무슨 말로 다 표현했으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로 말하면 지난 40여년간 배우생활을 하면서 수십편의 예술영화와 TV련속소설, TV극들에 긍정역보다 부정역형상으로 많이 출연한 관록있는

명배우이다.

그는 주체문학예술의 빛나는 총화작인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로동계급편)에서 간첩인 직맹부위원장의 역과

《민족과 운명》(어제, 오늘 그리고 래일)편에서 《치안대》인 염우태의 역을 수행하였다.

그가 이 배역들을 맡게 된것은 TV련속소설 《석개울의 새봄》에서 부정인물인 《조맹원》으로 나온 다음부터였다고 한다. 작품에서 개울에 빠진

소를 구원하는척 하면서 오히려 죽게 만들고도 그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떠밀며 열성분자처럼 행세하는 그의 역형상은 사람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였다.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로동계급편)의 연출가는 이 장면을 보고 직맹부위원장으로 위장하고 전후복구건설시기

강선제강소(당시)에 잠입하여 대오의 통일단결을 파괴하기 위해 날뛰는 간첩역을 손색없이 할수 있는 적임자가 바로 방석운이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그때 그는 직맹부위원장역에 선뜻 동의할수 없었다고 한다.

《제가 간첩인 직맹부위원장역을 맡았을 때 또 간첩으로 나오는가고 하면서 자식들이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또 간첩으로 나오면 사람들이 우리를 어떻게 보겠는가고 하면서 제발 좀 그만두었으면 좋겠다.〉고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방석운은 생각을 고쳐했다. 나 하나의 부끄러움, 자식들의 부끄러움때문에 영화에 출연하지 못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전후의

어려웠던 시기 강선제강소에 잠입하여 못된짓을 다한 나쁜놈들때문에 나라가 얼마나 극심한 난관을 겪었던가, 혁명은 나자신으로부터!

배우의 이러한 정신적앙양은 연기수행에서 뚜렷한 성과를 안아왔다.

한 배우의 남모르는 마음속고충과 수고를 누구보다 깊이 헤아려주시며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고 인민배우로 내세워주신분은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난해 공화국창건 73돐 경축행사가 진행되는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

로력혁신자, 공로자들과 함께 자기를 불러주시고 오늘은 궁궐같은 살림집까지 안겨주시였다고, 그 은덕에 여생을 다 바쳐 보답할 일념뿐이라는 눈물에

젖은 목소리에서 우리는 그의 심장에서 고동치는 충성의 박동, 보답의 맹세를 들을수 있었다.

이것이 어찌 그 하나만의 심정이라고 하랴.

경루동에 행복의 보금자리를 편 어느 가정에서나 천만자루, 억만자루의 품을 들여가며 근로의 정신을 진주보석처럼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사랑과 은정을 감격의 눈물속에 이야기하였다.

아름다운 구슬다락의 주인들속에서 울려나오는 그 모든 격정의 노래를 여기에 적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정말 고맙습니다!》

본사기자 홍 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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