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5, 2024
KCNA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조선반도정세격화의 장본인은 미국이다

Date: 15/05/2022 | Sourc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최근 G7전파방지국장급그루빠가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들을 《국제 및 지역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무작정 걸고들며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을 운운하는 공동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이것은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자위권행사에 대한 로골적인 침해행위로서 그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조선반도정세격화의 장본인은 미국이다.

최근년간에만도 미국은 우리를 겨냥한 합동군사연습을 수백차례나 벌려놓고 각종 전략무기시험들을 진행하였다.

그런가 하면 첨단군사공격수단들을 남조선에 전개하고 핵전략무기들을 조선반도주변지역에 련속 들이밀면서 우리 국가의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였다.

얼마전에는 핵항공모함타격단을 조선반도주변수역에 들이민데 이어 지금 이 시각에도 미국남조선련합공중훈련을 벌려놓고 반공화국군사적압박책동에 광분하고있다.

날로 위태로워지고있는 지역의 군사적균형과 조선반도에 조성된 안전불안, 위협적인 상황에 대처하여 우리가 군사력을 부단히 키우는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강력한 군사력보유노력은 평화적인 환경에서든 대결적인 상황에서든 주권국가가 한시도 놓치지 말아야 하는 당위적인 자위적권리이고 중핵적인 국책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은 우리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다.

문제는 핵시험과 미싸일시험도 제일 많이 하고 남조선에 각종 전쟁장비들도 계속 팔아먹고있는 미국 등 G7이 우리의 자위적인 국방력강화조치들을 걸고들고있다는것이다.

그야말로 강도가 무고한 사람을 걸고드는 격이 아닐수 없다.

조선반도와 지역에 조성된 안보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국가와 인민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우리의 자위권행사는 그 누구도 빼앗을수 없는 주권국가의 당당한 권리이다.

우리는 앞으로도 누가 뭐라고 하든 그 누구도 다칠수 없는 무적의 군사력을 계속 강화해나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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