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28, 2024
KCNA Ryugyong

《자애로운 그 영상 우러르니 우리의 마음 든든하고 신심은 더욱 넘쳐납니다!》 - 련일 전해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활동소식에 접한 인민들의 격정의 목소리 -

Date: 15/05/2022 | Source: Ryugyong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몇년째 온 행성을 공포와 불안, 절망의 악순환에로 몰아가는 대류행전염병의 근원인 악성비루스가 우리 나라 경내에 침습한 이처럼 급박한 상황앞에서 우리 인민은 과연 무엇을 생각하며 어떻게 앞날을 내다보고있는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간고하고 시련에 찬 투쟁을 통하여 우리 인민은 당을 절대적으로 믿고 자기의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게 되였으며 우리 당은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인민들과 뜻과 정으로 혼연일체를 이룬 혁명적당,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되였습니다.》

우리 조국과 혁명이 부닥친 돌발적인 비상사태에 대한 소식도 충격적이다. 그러나 지금 이 시각 우리 인민의 마음을 더욱 격동시키고있는것은 련이어 전해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이다.

지난 5월 12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를 사회하시고 바로 그날로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방문하시여 방역전쟁을 승리적으로 주도해나갈 당중앙의 결심과 의지, 전략전술을 천명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상을 우러르며 우리 얼마나 뜨거운 눈물을 흘리였던가. 그런데 또다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를 지도하시며 방역전에서 반드시 대승을 이룩할 결심과 의지를 거듭 피력하시며 언제나 인민과 운명을 함께 할 결의와 하루빨리 온 나라 가정에 평온과 웃음이 다시 찾아들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정에서 준비한 상비약품들을 본부당위원회에 바친다고 하시면서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달라고 제의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상을 뵈옵는 순간 온 나라는 말그대로 하나의 거대한 격정의 도가니로 화하였다.

《이 땅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오늘의 돌발사태앞에서 원수님의 안녕부터 먼저 생각하며 가슴을 조이고있는데 매일, 매 시각 우리의 건강과 생명안전을 위해 그처럼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시면서도 가정에서 써야 할 귀중한 약품마저 우리에게 돌려주시니 세상에 우리 원수님처럼 자애로운 인민의 어버이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가정에서 준비해둔 약을 인민들에게 보내준 령도자는 아마 전세에도 없었고 후세에도 없을것입니다. 정말이지 열백번 다시 태여난다고 해도 오직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에서만 살고싶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몸소 마련하여 보내주신 그 하많은 사연깃든 약품들이야말로 정말이지 돌우에도 고목에도 꽃을 피울수 있는 사랑의 불사약입니다.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원수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이것을 어찌 조선체육대학과 문천탄산소다공장의 일군들과 모란봉구역 인흥1동 주민들의 심정이라고만 할수 있으랴.

정말 우리 총비서동지는 인민을 위함이라면 저 하늘의 별도 따다주시는 인민의 어버이이시라고 격정을 금치 못하며 《순간이나마 나약해졌던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정에서 마련한 약품을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달라고 하시였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 당일군들이 어떻게 살며 행동해야 하는가를 다시금 자각하게 되였습니다.》라고 격동된 심정을 터놓는 라진상하수도사업소 초급당일군과 국가방역사업을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가 채택되였다는 소식에 접하고보니 제일먼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안녕부터 생각하게 된다고, 그것은 자신뿐 아니라 온 나라 전체 인민의 한결같은 심정이라고 격정을 터치는 옥류관의 한 평범한 로동자, 경애하는총비서동지의 신변안전을 백방으로 보장하겠다고 말로만 해온 죄책감을 금할수 없다고 하며 한몸이 그대로 소독수가 되고 왁찐이 되여서라도 우리 총비서동지의 안녕을 지켜드릴수만 있다면 더 바랄것이 없다는 대동강구역편의봉사사업소 일군의 말을 들어보아도 오늘의 돌발적인 사태앞에서 우리 인민 누구나 무엇부터 생각하고있는가를 잘 알수 있다.

그렇다. 이처럼 긴박하고 위급한 상황속에서도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안녕만을 간절히 바라고 또 바라고있다. 경애하는총비서동지의 안녕은 곧 우리모두의 행복이고 승리이며 미래임을 지난 10년간의 실체험을 통하여 뼈저리게 절감하였기때문이다.

그런데 오히려 인민들에 대한 걱정과 근심으로 잠 못이루시며 불철주야의 로고와 헌신으로 필요한 모든 조치들을 다 취해주고계시니 그 대해같은 사랑과 은정을 무슨 말로 다 전할수 있단 말인가.

하기에 회령시와 운산군, 요덕군, 남포중등학원의 일군들과 양덕군의 농업근로자들은 이렇게 토로하였다.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취해주신 조치에 따라 청진의학대학 학생들이 검병검진을 위해 우리 시에 달려나오고 많은 량의 의약품까지 공급받고보니 무슨 말로 고마움의 인사를 올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이지 우리 당, 우리의 사회주의가 세상에서 제일입니다.》

《매일같이 나라앞에 조성된 방역위기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문제들이 심중히 토의되고있는 혁명활동보도에 접할 때마다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베풀어주시는 그 하늘같은 은덕이야말로 대대손손 전해가야 할 위대한 인민사랑의 전설입니다.》

《의약품이 이렇게 빨리 도착할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다심한 어머니의 손길이 내 몸에 와닿는것만 같아 아무리 죽음의 병이 위협한다 해도 마음이 든든합니다.》

《자본주의나라에서라면 이런 엄혹한 상황속에서 길가에서 쓰러져 숨져도 누구 하나 아랑곳하지 않을 사람들이 바로 부모없는 고아들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수많은 의약품을 선참으로 받아안고보니 우리 원아들이야말로 원수님의 사랑속에 새 생명을 받아안은 이 세상 제일 행복한 아이들이라는 생각에 가슴이 후더워오릅니다.》

《몸소 여러날동안 상황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며 방역과 치료, 약품보장사업에 필요한 모든 대책들을 일일이 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계시기에 오늘의 방역대전에서의 승리는 우리의것입니다.》

악성비루스류입이라는 그처럼 엄혹한 상황속에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를 사회하시며 우리에게는 당과 정부, 인민이 일치단결된 강한 조직력이 있고 장기화된 비상방역투쟁과정에 배양되고 다져진 매 사람들의 높은 정치의식과 고도의 자각성이 있기때문에 부닥치는 돌발사태를 반드시 이겨내고 비상방역사업에서 승리하게 될것이라고 확언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처럼 온 나라 인민들에게 이름할수 없는 크나큰 승리의 신심을 안겨주시고도 그이께서는 순간의 휴식도 없이 그날 또다시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방문하시였고 련이어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를 소집하시여 세계적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전파상황이 매우 심각한것처럼 우리 나라에서도 이 악성전염병의 전파가 건국이래의 대동란이라고 말할수 있지만 방역정책실행에서 중심을 잃지 않고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에 기초한 강한 조직력과 통제력을 유지하고 방역투쟁을 강화해나간다면 얼마든지 위기를 극복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방역전에서 반드시 대승을 이룩할 결심과 의지를 거듭 피력하시였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상을 뵈올 때면 답답하던 가슴이 확 열리고 그이께서 계시는데 무슨 걱정이 있으랴 하는 생각에 눈물이 절로 쏟아진다고 하며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로동계급과 대성구역인민위원회 일군들은 자기들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련 사흘에 걸쳐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활동보도를 받아안고보니 불덩어리를 안은듯 가슴이 뜨겁게 달아오릅니다. 우리 얼마나 바라고바라는 원수님의 안녕입니까. 그런데 자신의 신변안전은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우리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지켜주시기 위해 위험천만한 길을 걸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을 뵈올 때마다 필승의 신심이 더욱 굳어집니다.》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신심을 굳게 하고 위대한 힘을 배가하여 방역대전을 승리적으로 결속하자고 호소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을 뵈오니 오늘의 난관은 일시적이며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것이라는 생각이 더욱 굳어집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기에 우리 마음 언제나 든든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나아가는한 우리의 승리는 절대불변의 과학이며 진리이다!

날이 갈수록 억세여지는 그 필승의 신념을 안고 함흥시 성천강구역 동은2동에 사는 한 녀성은 우리 원수님께서 오늘의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비상대책들을 련이어 세워주시는 소식에 접할 때마다 우리에게 두려운것이 무엇이랴, 이제 얼마후 이 땅에서는 악성비루스가 종적없이 사라질것이라는 확신이 가슴가득 차오른다고 하며 격동된 심정을 금치 못하였고 백암군 읍 52인민반의 한 주민은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인민사랑의 혜택만을 끝없이 받아안는 우리들처럼 수령복을 타고난 인민은 이 세상에 없다고 하면서 오늘과 같이 어려운 시기 서로 돕고 이끄는 아름다운 덕과 정의 미풍을 더 높이 발휘하여 난국을 타개해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할 뜨거운 마음을 피력하였다.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이 땅에서는 시련은 있어도 슬픔은 없었고 자연의 재앙은 있어도 불행이란 말을 들을수 없다는것은 우리 인민이 실체험을 통하여 가슴깊이 새겨안은 삶의 진리이다.

이 땅의 천만자식들을 품어안아 보살펴주는 손길이 그토록 따스하고 자애로울진대, 그이께서 가르쳐주시는대로만 하면 승리와 기적만을 안아올수 있다는것을 말이나 글로써가 아니라 투쟁과 생활의 실체험으로 가슴이 벅차오르도록 느끼고 또 느꼈을진대 어찌 이 땅 그 어디서나 경애하는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는 언제나 마음든든하다는 필승의 신심넘친 목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지 않을수 있으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기에 그 어떤 재난이 닥쳐와도 두렵지 않다!

우리에게는 이 세상 제일 따뜻한 어머니당의 품이 있다!

천만인민 누구나 이런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 위대한 인민의 어버이를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승리의 신심드높이 오늘의 방역대전에 총궐기해나섰다. 온 나라가 이 하나의 일념으로 가슴을 불태우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력사에 류례없는 엄혹한 시련과 도전을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기어이 뚫고헤칠 불같은 열의 안고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평양시혁명사적관리국의 한 당일군과 장연군잠업관리소의 일군은 자기들의 심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전당, 전국, 전민이 하나와 같이 일치단결하여 투쟁해나가는 우리는 얼마든지 방역형세를 역전시킬수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의 방역대전에서의 승리로써 세상에 둘도 없는 일심단결의 위력을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할것입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서로 돕고 위해주는 우리 사회의 덕과 정은 그 어떤 최신의학과학기술보다도 더 위력한 방역대승의 비결, 담보로 된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을 심장깊이 새겨안고 모두가 이 세상 그 누구도 가질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우리의 제일가는 공산주의적미덕과 미풍을 더 높이 발휘할 때 승리는 더욱 앞당겨질것입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그 어떤 천지풍파가 들이닥친대도 우리 마음 언제나 든든하다!

당의 두리에 천만이 굳게 뭉친 우리의 일심단결, 세상에 없는 혼연일체의 강대한 위력으로 오늘의 방역형세를 하루속히 역전시키자!

이 땅 그 어디서나, 그 누구에게서나 이런 신심넘친 목소리들이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우리는 세상에서 제일 강위력한 일심단결의 그 위대한 힘으로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승리만을 떨쳐갈것이다.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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