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격리치료기간 운동의 중요성과 치료시의 행동질서

주체111(2022)년 5월 17일 《로동신문》

방역대전에서 누구나 알아야 할 상식

얼마전 중국에서는 자택격리치료기간 운동의 중요성과 치료시의 행동질서에 관한 글을 발표하였다.

1. 자택격리치료기간 운동의 중요성

방역기간 병원에 가기 불편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환자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침대에 완전히 드러눕지 않는것이다.

집안의 제한된 공간에서 될수록 주동적으로 움직이여야 한다.

걸을수 있는 환자는 적어도 제자리걷기훈련을 할수 있으며 서있을수 있는 환자는 될수록 적게 앉아있어야 한다.

또한 앉아있을수 있는 정도이면 될수록 적게 누워있어야 하며 자리에 누워 일어나지 못하는 경우에는 몸을 자주 돌려야 한다.

고혈압, 관상동맥질병, 당뇨병환자들은 우선 약물치료와 합리적인 식사를 담보하여야 하며 운동 및 몸단련측면에서는 일상적인 운동량을 유지하는데 주의를 돌려야 한다.

집안에서는 적합한 방식으로 지난날의 습관을 변화시킬수 있다. 즉 운동기재를 리용하여 천천히 달리기 혹은 빨리 달리기운동을 하거나 간단한 체조 등을 할수 있다.

그러나 운동량을 갑자기 늘이지 말아야 한다.

뇌졸중환자나 신체마비환자들의 경우에는 앉는 자세를 바로하는데 주의를 돌려야 한다.

자체로 또는 보호자의 방조를 받아 누운 상태에서 일어나 앉는 훈련, 침대에 바로 앉는 훈련, 앉은 자세에서 일어서는 훈련을 하여야 한다.

자체로든 다른 사람의 부축을 받든 서있을수 있다면 될수록 한번에 30분이상 서있는 훈련을 해야 한다.

집에서 걷기훈련을 할 때 도와줄 사람이 없으면 몸을 의지할수 있는 물건을 옆에 갖추어주어야 한다.

골절로 뼈를 고정한 환자의 경우에도 고정하지 않은 부분을 계속 움직이는 등 운동을 적극 진행하여야 한다.

총적으로 완전히 드러눕거나 오래동안 누워있지 말아야 한다.

연구에 의하면 하루동안 누워있으면 근력이 2％ 떨어진다고 한다.

2. 자택에서의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치료시의 행동질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에 걸리면 자택에서 어떤 치료를 해야 하는가?

자택에서 무엇으로 치료해야 하는가?

감염증치료를 위해 어떤 약물을 사용해야 하는가?

최근시기 이러한 질문들이 많은 사람들속에서 제기되였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에 대한 일률적인 치료방법은 없다.

감염후에는 다음의 행동질서를 지켜야 한다.

-안정한다.

약국에 달려가 항비루스약들을 닥치는대로 구입하지 말아야 한다.

-사람들과의 교제를 제한하고 푹 쉬며 더운 차를 마신다.

-체온이 38℃미만일 때에는 해열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의사의 지시가 없이 콤퓨터단층촬영을 통한 페검사를 받지 않는다.

【조선중앙통신】

자택격리치료기간 운동의 중요성과 치료시의 행동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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