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26, 2022
KCNA DPRK Today (Kr)

절세위인께서 울리신 하모니카소리

Date: 18/05/2022 | Source: DPRK Today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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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 지원나갔던 나는 어느한 경제선동대원들의 공연을 보게 되였다.

그중에서 류달리 인상이 깊었던 종목은 하모니카독주 《유격대행진곡》이였다.

《유격대행진곡》은 항일유격대원들의 백절불굴의 투쟁정신과 원쑤격멸의 투지, 혁명적락관주의정신을 노래한 가요이다.

그 하모니카소리를 듣느라니 감동깊은 이야기가 되새겨졌다.

어느해 봄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평안남도를 현지지도하실 때의 일이다.

그날 저녁 급히 보고 드릴 문제가 생겨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는 숙소로 들어가던 한 일군은 저도모르게 발걸음을 멈추었다.

숙소앞 정원에서 경쾌한 하모니카소리가 울리고있었던것이다. 가만히 살펴보니 외등이 켜진 정원의 의자에 위대한 수령님께서 앉아계시였고 주위에는 몇몇의 수행원들도 있었다.

가까이 다가가보니 놀랍게도 위대한 수령님께서 하모니카를 부시는것이였다.

모처럼 마련된 분위기에 방해가 될세라 조심조심 몇발자국 다가가던 일군은 그만 못박힌듯 선자리에 굳어졌다.

위대한 수령님의 하모니카연주솜씨가 얼마나 높은지 마치도 기악중주를 련상케 하였다.

기본선률과 분산화음의 배합, 떨림 등의 다양한 수법…

그는 이미전부터 위대한 수령님께서 풍금을 잘 타시는것을 본적은 있었어도 이렇게 하모니카를 부시는것은 처음 보았다.

혁명가요 《유격대행진곡》을 연주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하모니카소리는 어둠이 짙어가는 저 하늘 멀리로 퍼져가며 모두에게 간고하고도 영광넘친 항일전의 나날에로 추억의 사색을 펼쳐주었다.

《유격대행진곡》에 이어 《인민주권가》의 연주가 끝나자 수행원들은 정말 멋있다고 감탄하며 박수를 쳤다. 그러면서 위대한 수령님께 한곡만 더 불어주실것을 간청드리였다. 그러는 수행원들에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만하자고, 내가 국가주석이 아니고 당총비서가 아니라면 매일 저녁 우리 집에서 음악회를 열고 동무들을 초청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들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람은 락천적으로 살아야 한다, 혁명가는 비관을 모르는 락천가가 되여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비관을 모르는 락천가, 우리 수령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의 갈피에는 몸소 노래를 부르시고 악기도 타시며 생활을 락천적으로 하신 감동깊은 이야기들이 얼마나 많이 새겨져있는가.

항일의 눈보라, 피바다를 헤치시던 나날에도, 불비쏟아지던 전화의 나날에나 웃음으로 곤난을 헤치시고 락관으로 비관을 짓부시며 승리를 안아오시였으며 우리 인민을 시련과 난관앞에서도 주저와 동요를 모르는 신념의 강자, 의지의 강자들로 키워주시고 인민이 주인된 사회주의조국을 일떠세우신 우리 수령님.

하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신께서는 락관주의를 주장하며 락천적인 인간들을 사랑한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언제인가 미국 《워싱톤 타임스》기자단이 위대한 수령님께 이런 질문이 올린적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주석께서는 80세에 50대의 건강을 지니셨다고 하는데 그 비결은 무엇입니까?

그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의 비결이 어디에 있는가고 물을 때마다 자신께서는 락천적으로 사는데 그 비결이 있다고 대답하군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수령님의 말씀에 기자단은 일제히 박수를 쳤다.

참으로 우리 수령님은 세상에서 제일가는 락천가이시였다.

하다면 우리 수령님의 락천성의 원천은 과연 무엇이였겠는가.

그것은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할 때 못해낼 일이 없으며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는것보다 더 큰 보람이 없다는 신념이였다.

절세의 위인께서 울리신 하모니카소리!

여기에는 우리 후대들이 항일선렬들처럼 혁명가요를 높이 부르며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견결히 싸워나가는 불굴의 투사, 락천가들로 자라나기를 바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믿음과 기대가 뜨겁게 실려있었다.

바로 그 믿음과 기대를 새겨안고 우리 인민은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라는 락관의 구호를 높이 들고 위대한 장군님을 따라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고 사회주의강국의 새시대를 열어놓을수 있었으며 오늘은 중첩되는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미래에 대한 확고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향하여 노도쳐 진군해나가는것이다.

신념은 시련과 난관을 웃으며 헤치고 불가능도 가능으로 전환시키며 승리만을 떨쳐나갈수 있게 하는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래일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안고 류례없는 격난이 겹쳐드는 속에서도 위대한 당과 국가의 웅대한 설계도따라 이 땅우에 문명의 새 력사, 행복과 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며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고있는것이다.

오늘도 어버이수령님께서 울리신 그날의 하모니카소리는 영원한 삶과 투쟁의 선률로 되여 우리 조국강산에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우리 인민에게 승리의 신심과 락관을 더해주며.

최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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