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27, 2022
KCNA Tongil Voice

《무지완판》

Date: 23/05/2022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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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는 언론인 조성규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무지완판》

소문난 잔치 먹을것 없다는 말이 있는데 얼마전 진행된 윤석열의 《대통령》취임식이 바로 그러하였다.

력대 최고의 예산이 들어가는 《초호화취임식》, 수만명을 참가시켜 《독특한 형식》으로 진행…

소문은 력대 그 어느 취임식들보다도 굉장하였다.

그러나 남조선의 항간에서 《취임식의 꽃》이라고 일컫는 윤석열의 취임사는 그야말로 물에 물을 탔는지 아니면 귀머거리 제 좋은 소리만 한것인지 도무지 들을것이 없다.

찌그러져가는 민생을 살릴 구체적인 방도나 해법은 전혀 없고 그 무슨 낯도깨비같은 《자유》, 《반지성주의》 등의 단어들로 도배되였으니 왜 그렇지 않겠는가.

더욱 기막힌것은 윤석열이 그처럼 입에 올리기 좋아하고 지어는 《국정운영원칙》의 하나로 삼은 《상식》이 완전히 증발된 취임사라는것이다.

극단한 약육강식의 자유시장경제가 낳은 남조선사회의 량극화, 사회갈등을 그 무슨 《도약》과 《빠른 성장》으로 해결하겠다는 모순적인 사고에 대해서는 더 론할 필요도 없다.

윤석열의 취임사전반이 비상식의 언어유희이고 특히 북남관계에 대한 부분은 완전한 몰상식의 극치였다.

이번 취임사에서 윤석열은 그 무슨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북의 핵개발》이니, 《북주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개선할수 있는 담대한 계획》이니, 《북핵문제의 해결을 위해 대화의 문을 열어놓겠다.》느니 하는 허망한 소리들을 쏟아냈다.

정당한 자위적국방력강화가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것으로 된다니 이게 정상사람의 사고인가. 또 이미 십수년전에 용도페기된 리명박역도의 《비핵, 개방, 3 000》을 다시 베껴서 그 무슨 《담대한 계획》이라고 포장해내놓았는데 이건 그동안 지구가 돌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얼간이들만이 부릴수 있는 추태라고 하지 않을수 없다.

한마디로 윤석열의 이번 취임사처럼 상식이 완전히 증발해버린 취임사, 걷어쥘것이 쥐뿔도 없는 취임사는 보다 처음이다.

오죽하면 남조선각계에서 《참담하기 그지없다.》, 《시대정신, 국정운영목표, 방향이 없는 취임사》, 《비현실적인 취임사》, 《기대는 난망》이라는 개탄의 소리들이 터져나왔겠는가.

그래도 명색이 《대통령》이라는자의 취임사가 이 정도로 비현실적, 비상식적이고 겨레의 지향과 민생을 저버린 내용들만 꽉 차있으니 앞으로 남조선의 5년은 모든것이 거꾸로 흘러가는 퇴행의 시대가 될것이 불보듯 뻔하다. 이미 취임전부터 도무지 리해할수 없는 《사무실》과 《관저》이전, 대규모의 《불량인사》, 비현실적이고 위험천만한 《국정계획》발표로 《공정》과 《상식》을 반나마 헐어버린 윤석열이니 더 말해 뭘하겠는가.

그러고보면 윤석열이 이번 취임사에서 무려 35번씩이나 반복한 《자유》가 이런 비상식적인 언행을 마음껏 해도 되는 그런 《자유》를 의미한것은 아닌지, 그가 입에 올린 《상식》이라는것은 무지를 포장하기 위한 말장난 같다는것이 절대다수 사람들의 평가다.

하긴 한생 사람잡이밖에 모르는 검찰집단에서 굴러먹어 아는것이란 별로 없고 동족대결로 연명하는 보수패당의 품에 안겨 그의 꼭두각시노릇이나 하고있는 윤석열의 입에서 무지무능의 궤변외에 무슨 다른 소리가 나오겠는가.

남조선에서 《검수완박》, 《검수완판》, 《부패완판》이라는 낱말들이 많이 돌던데 상식이 전혀 통하지 않는 윤석열의 취임사에는 《무지완판》이라는 패쪽을 걸어주는것이 어떨런지.

여하튼 항간의 말대로 윤석열이 정말 《팔자》에 없는 《대통령》이 된것만은 사실인데 그 바람에 온 남조선인민들이 불안, 불행, 불만의 5년을 보내게 되였으니 그게 더 개탄스럽다.

지금까지 언론인 조성규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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