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19, 2024
KCNA Tongil Voice

《청년들을 사랑하라!》

Date: 23/05/2022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이 시간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명언을 해설해드리겠습니다.

《청년들을 사랑하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이 명언에는 청년들을 귀중히 여기고 혁명의 계승자로 억세게 키워야 한다는 심오한 뜻이 담겨져있습니다.

혁명은 한 세대에 끝나는것이 아니라 세대를 이어가며 완성되여나갑니다. 그러므로 자라나는 새세대 청년들을 떠나서는 혁명의 전진과 그 종국적승리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습니다.

청년들을 어떻게 키우는가 하는것은 혁명의 전도와 민족의 장래운명과 관련되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청년들을 잘 키워야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고수하고 발전시키며 대를 이어 혁명을 계속해나갈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조국의 미래이며 앞날의 주인공들인 청년들이 사회의 우환거리가 되여 골머리를 앓고있는 나라들, 전세대들이 이룩해놓은 고귀한 전통과 혁명의 재부, 사상정신적유산을 개인의 향락을 위해 말아먹는 청년들에 의해 우여곡절을 겪는 나라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공화국에서는 청년들이 당의 믿음직한 정치적후비대, 최고사령관의 예비전투부대, 별동대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가고있습니다.

오늘 우리 청년들이 나라와 민족의 꽃으로,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로서의 지위를 당당히 차지하고 자기의 역할을 다해나가고있는것은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정치를 펼치시여 력사상 처음으로 청년문제를 완전무결하게 해결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결코 생각할수 없습니다.

절세의 위인, 탁월한 수령을 높이 모셔야 청년들의 존엄도 삶도 빛난다는것은 력사가 실증한 고귀한 진리입니다.

오늘 온 누리에 빛을 뿌리는 조선청년들의 존엄은 또 한분의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더욱 빛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에 진출한 청년들에게 보내주신 사랑의 축하문에서 수도시민증을 파견장으로 바꾸어 탄전으로, 협동벌로 달려나가고 도시를 떠나 대건설장으로, 섬마을로 주저없이 진출하는 청년들의 고결한 정신이야말로 혈육들을 뒤에 두고 설한풍 휘몰아치는 광야에서 풍찬로숙하며 피흘려 싸운 항일혁명투사들의 숭고한 정신의 빛나는 계승이라는 최상최대의 평가를 안겨주시였습니다.

그리고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에 탄원진출하여 인생의 새 출발을 한 청년들을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 부르시여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어주시고 그들의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시였습니다.

이것은 청년중시를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으로, 영원한 전략적로선으로 제시하시고 청년들이 강하면 세상에 무서울것이 없다는 드팀없는 신조를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만이 펼치실수 있는 청년중시의 빛나는 화폭입니다.

대를 이어 걸출한 위인을 모셔야 력사와 전통도 빛나고 청년문제도 완벽하게 해결되여나간다는것이 조선청년운동이 깊이 새겨주는 고귀한 철리입니다.

청년중시를 국사중의 국사로, 우리 혁명의 영원한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우시고 주체적청년운동의 전성기를 펼쳐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주체혁명위업의 앞길은 휘황찬란합니다.

지금까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명언을 해설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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