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종합대학 자원과학부 실장 교수 박사 김룡흥은 해양지질학분야의 실력있는 과학자이다.
그가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제기되는 많은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한 수많은 성과들가운데는 지하초염수에 의한 소금생산방법도 있다.
어느해인가 김룡흥은 어느한 국제학술잡지에 실린 지하초염수에 대한 짤막한 자료를 보게 되였다.
우리 나라에서도 지하초염수를 리용하여 공업발전에서 절실히 필요한 소금문제를 해결할수 있지 않을가?
그의 생각은 인차 연구집단의 지지를 받게 되였고 곧 연구사업이 시작되였다.
그러나 당시 국내에 지하초염수가 있다는 학술적인 기초자료가 없는 조건에서 연구는 난관에 부닥쳤다.
하지만 그는 동요하지 않았다.
세면이 바다로 둘러싸여있는 조선에도 얼마든지 지하초염수자원이 있다는 과학적인 가설을 제기하고 그는 조선서해의 형성과 오랜 진화과정을 력사적으로 깊이 연구하면서 기초자료들을 하나하나 확증해나갔다．
한편 연구집단과 함께 서해안일대의 탐사구역에 필요한 탐측점들을 설정하고 매일 수백리가 넘는 길을 걸으며 탐사를 진행하였다.
마침내 그는 어느 한 제염소에서 첫 지하초염수매장지를 찾게 되였다.
그는 연구를 본격적으로 다그쳐 서해안의 여러 제염소들에서 보다 많은 소금을 생산할수 있는 확고한 과학적담보를 마련하였다.
이것은 나라의 자연부원목록을 또 하나 늘인 귀중한 성과였다.
당시 그가 집필한 지하초염수와 관련된 소론문은 해당 분야의 학계에서 커다란 관심을 모았다고 한다.
이밖에도 그는 고암-답촌철길공사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문제들을 해결한것을 비롯하여 바다밑자연부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리용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는데서도 큰 역할을 하였다.
뿐만아니라 여러 지질학도서들을 집필하여 내놓았으며 해양지질학분야의 재능있는 기술인재들을 많이 육성하였다.
그는 수십건의 국가과학기술성과등록증과 국가과학기술성과도입증, 발명권, 프로그람등록증을 수여받았다.
김룡흥은 말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 지질학자들을 개척자라고 부른다. 우리는 이룩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생활에 이바지할수 있는 자연부원을 더 많이 찾아냄으로써 개척자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갈것이다.》
그는 새로운 자연부원을 찾아 해안지구들에 대한 탐사를 계속하고있다.
김덕훈 내각총리 황해남도의 농업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가 황해남도의
April 18, 2024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가 황해남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