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와 방송을 통해 매일과 같이 전해지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에 접하면서 우리 가족모두는 사랑하는 인민을 위하여 낮이나 밤이나 쉬임없이 걷고걸으시는 그이의 희생적인 헌신의 장정에 목이 메여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렸다.
오늘과 같은 대동란의 시기에 온 나라 인민들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생사를 판가리하는 방역대전의 진두에 서시여 자신의 한몸으로 인민의 생명안전을 굳건히 지켜주고계시는 우리 총비서동지께 인민들의 다함없는 지성을 바치고바쳐도 그 정성 모자라건만 오히려 인민위한 온갖 조치를 다 취해주시고도 평범한 인민들을 걱정하시며 가정에서 준비한 의약품까지 보내주시니 이 세상 어느 나라 력사에 인민이 령도자로부터 이런 사랑을 받은적 있었던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속에 안겨사는 우리 인민처럼 복받은 인민이 이 세상 그 어디에 또 있겠는가.
정녕 우리 인민들에게 있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운명의 태양이시고 미래이시며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하기에 온 나라 인민들은 너도나도 그이의 품에 스스럼없이 안겨들며 그 품에 운명을 통채로 맡기고산다.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사랑이 있기에 우리는 오늘의 방역대전에서도 승리의 개가를 높이 울릴것이며 어떤 광풍이 불어와도 드놀지 않는 신념과 의지, 단결로써 우리들의 귀중한 생명과 생활, 미래를 끝까지 지켜낼것이다.
모란봉구역 흥부동 61반 주민 리설향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50만산대발파 진행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January 10, 2024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