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해주시에서 급성장내성전염병이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６월 １５일 가정에서 마련하신 약품들을 조선로동당 황해남도 해주시위원회에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가정에서 마련하신 약품들을 본부당위원회에 전하시면서 지원약품들을 해주시당위원회에 보내주며 시당위원회가 전염병으로 앓고있는 대상세대들을 구체적으로 장악하고 약품들을 빨리 전해주어 치료사업에 조금이라도 보태게 해달라고 당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또다시 보내주신 사랑어린 약품들을 받아안은 해주시안의 평범한 인민들과 청년들은 위대한 어버이의 하늘같은 그 사랑에 목이 메여 뜨거운 눈물속에 잠 못이루며 기어이 보답할 일념으로 심장을 불태우고있다.
해주제련소에서 일하고있는 리대혁동무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약품들을 받아안은 자신의 흥분된 심정을 이렇게 고백하였다.
《저는 지금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상비약품을 받아안고 눈물을 흘리던 우리 도의 인민들과 청년들의 모습을 잊지 못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 가정이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사랑을 꿈같이 받아안았으니 이 고마움을 무슨 말로 어떻게 표현하였으면 좋겠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어찌 그 혼자뿐의 심정이라고 하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마련하여 보내주신 약품들을 받아안은 해주수산사업소 부원 한철명동무는 쏟아지는 감동의 눈물을 걷잡지못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류례없는 대재앙이 들이닥친 그날부터 저의 가족은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가족뿐이 아닌 수많은 가족들의 그 정상을 헤아리시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렇게 몸소 가정에서 마련하신 약품들을 우리들에게 보내주시였으니 고마움과 감사의 말씀을 어떻게 올려야 할지… 그저 눈물만 하염없이 쏟을뿐입니다.》
그렇다. 위대한 삶의 태양, 해빛을 떠나 이 세상 만물의 소생을 생각할수 없는것처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의 손길을 떠나서 우리의 행복한 오늘의 삶과 래일의 행복을 생각할수 없다.
지금 이 시각 해주시안의 모든 청년들과 주민들은 《눈부신 해빛은 이 땅을 따사롭게 비치고있다.》고 한결같이 심장의 목소리를 터치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만세！》, 《조선로동당 만세!》, 《사회주의 만세！》를 목청껏 웨치고있다.
인민에 대한 사랑은 뜻깊은 이름에도
주체102(2013)년 10월, 우리 아이들에게 훌륭한 병원을 어서빨리 안겨주고싶으시여 그처럼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완공을
April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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