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에서 참패한 더불어민주당 다시금 <내전>에 몰두》, 《8월전당대회를 앞두고 민주당내 <친명>대 <친문>의 당권경쟁이 본격화》, 《총대 메라 부탁하던 민주, 참패하자 련일 리재명 때리기》, 《리재명책임론으로 분렬양상을 보이고있다.》, 《대선과 지방선거련패에 이어 책임을 두고 계파간 갈등이 분출하고있는 더불어민주당은 총체적위기상황》…
이것은 지난 《대통령》선거와 지방자치제선거에서 참패를 당한 더불어민주당이 선거패배책임론과 차기 당권을 두고 계파간 서로 대립하며 친리재명계와 반리재명계로 갈라져 옥신각신하고있는데 대해 전한 남조선의 언론자료의 일부이다.
지금 더불어민주당내의 반리재명세력은 지방선거가 끝나기 바쁘게 《리재명책임론》과 《세대교체론》을 들고나오면서 리재명에게 지방선거는 물론 《대통령》선거패배의 책임을 따지고들겠다고 하고있다.
반면에 친리재명세력들은 《민주당은 리재명지키기에 나서야 한다.》, 《민주당이 지금 할 일은 리재명지키기》, 《대장동 등 억지수사로 리재명 죽이기가 시작될것이다. 정적 죽이기에 맞서 리재명을 지키겠다.》며 이에 반발해나서고있어 당내분위기는 갈수록 어수선해지고있다.
더불어민주당의 내부싸움이 거세지는것을 속으로 깨고소해하는 세력은 다름아닌 《국민의 힘》이다.
더불어민주당내에서 선거패배의 책임론을 둘러싸고 내부싸움이 격화되자 야당을 분렬시킬 더없이 좋은 기회로 여기고 야당의 선거패배의 주범은 명분없는 출마와 민심과 배치되는 김포비행장이전문제를 고집한 리재명에게 있다는 여론을 내돌리는 한편 리재명이 당권을 장악하게 되면 더불어민주당에는 미래가 없을것이라는 등으로 친리재명파와 반리재명파사이의 계파싸움을 부채질하고있다.
그야말로 《이이제이》라는 말그대로이다.
그들에게는 친리재명계나 그 반대파가 정적이기는 매한가지이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내부에서 벌어지는 내부싸움을 지켜보며 은근슬쩍 리재명을 선거패배의 주범으로 몰아대여 야당내부의 리간을 부추기며 어부지리를 꾀하고있다.
더우기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근소한 표차이로 저들을 압박하던 리재명을 그냥 둬두면 장차 《국민의 힘》에게 어떤 《화난》이 차례지겠는지 잘 알고있는 《국민의 힘》이 민주당이 닭싸움하듯 하는 이 절호의 기회를 그냥 스쳐보낼리 만무하다.
더불어민주당이 닥쳐오는 미래의 위험을 감수하지 못하고 《국민의 힘》패들의 계책에 놀아나 계속 계파싸움에만 매달리다가는 민심의 버림을 받고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져 공멸할수밖에 없을것이다.
김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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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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