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진것처럼 이번 6.1지방선거에서 자기의 존재감을 드러내보려고 안깐힘을 써왔던 남조선의 정의당이 참패를 당하여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였다.
이에 대하여 남조선의 언론들은 원내정당인 정의당이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한 목표를 제시하고 각 지역에서 후보들을 당선시켜 자기의 존재감을 부각시켜보려고 하였지만 원외정당인 진보당 당선자 21명보다 적은 9명 당선에 그치면서 참패하고 진보진영의 터밭이라고 할수 있는 광주에서까지 보수패당에게 밀리워 의석수를 빼앗기며 《최악의 성적표》를 받은것으로 하여 존페기로에서 헤매고있다고 평하고있다.
진보를 표방하는 남조선의 정의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패한 원인은 다른데 있지 않다.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근로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당의 대중적기초를 다지고《대중정당》, 《투쟁정당》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대신 선거철만 되면 지지를 호소하며 권력나눠먹기에 혈안이 되여 돌아가는 거대량당과 별반 차이가 없는《선거정당》의 모습을 보여주고 진보라는 본연의 자세와 태도에서 벗어나 중심이 없이 좌왕우왕하면서 개량주의적변화를 추구한데 있다.
특히 《로사관계》해결이니 뭐니 하며 보수정당인《국민의 힘》과의 정책련대를 운운하면서 보수패당이나 다름없이 놀아댄것으로 하여 민심의 엄정한 판결을 받은것이다.
민심의 평가는 정확하다.
말로만 진보정치를 표방하면서 선거정당으로 전락되여 《로사관계회복》과 《종북타령》등으로 진보색갈을 흐리며 진보 본연의 자세와 태도에서 벗어나게 된다면 《대안정당》은커녕 자기의 존재자체를 끝마치게 된다.
진정으로 민중의 의사를 따르고 그들의 리익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할 때만이 각계층의 지지와 호응을 받을수 있으며 여기에 진보정치실현의 길, 진보정당이 생존하는 길이 있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50만산대발파 진행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January 10, 2024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