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0, 2024
KCNA Tongil Voice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은 김일성 조국이며 우리 민족은 김일성 민족이다.》

Date: 24/06/2022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이 시간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명언을 해설해드리겠습니다.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은 김일성조국이며 우리 민족은 김일성민족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이 명언에는 우리의 사회주의조국과 우리 민족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존함과만 결부시켜 부를수 있는 수령님의 나라, 수령님의 민족이라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습니다.

나라와 민족의 위대성은 곧 수령의 위대성이며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영예는 위대한 수령을 모실 때 빛나게 됩니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면서도 탁월한 수령을 모시지 못하고 자기를 지킬 힘이 없었던탓으로 사대와 망국을 숙명처럼 감수해야만 하였던 비참한 식민지약소민족이 바로 한세기전의 우리 민족이였습니다. 그러던 우리 인민이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심으로써 자주적인 인민, 창조적생활로 긍지높은 행복한 인민으로 존엄떨칠수 있게 되였습니다.

오늘 우리 인민들은 세기를 이어 누려가는 보람차고 행복한 사회주의생활속에서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 수령을 모시고 살며 투쟁해왔는가를 가슴뜨겁게 절감하고있습니다.

백두산 줄기줄기 압록강 굽이굽이에 피어린 자욱을 새기시며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고 전쟁의 포화속을 헤치시며 미제를 타승하고 우리 조국을 지켜주신분이 위대한 수령님이십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대중이 세기를 두고 바라온 모든 리상과 념원을 꽃피워주는 가장 우월하고 생활력있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일떠세우시였고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공장과 농촌을 쉬임없이 찾으시며 인민의 행복한 생활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시였습니다. 세기적락후와 빈궁이 지배하던 이 땅우에 륭성과 번영의 새 력사가 펼쳐지고 자주, 자립, 자위의 강위력한 사회주의조선이 일떠서게 된것도 어버이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습니다.

지난날 국제무대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나라가 온 세상에 존엄높은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위용을 떨치게 된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수령님을 민족의 태양으로, 인민의 수령으로 높이 모시였기때문입니다. 주체사상의 기치높이 자주로 민족의 존엄을 빛내이며 자립으로 나라의 부강번영을 이룩하고 자위로 사회주의보루를 지켜나가는 나라, 바로 이것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리 인민에게 가장 귀중한 혁명유산으로 물려주신 사회주의 내 조국입니다.

우리 조국을 위대한 수령님의 나라로 빛내여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뜻을 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여 오늘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영예는 온 누리에 더 높이 떨쳐지고있습니다.

김일성, 김정일조선을 세계가 우러러보는 위대한 나라로 빛내이시려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드팀없는 의지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은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특출하고 비범한 령도로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힘있게 이끌어나가고계십니다. 눈부시게 변모되는 우리 조국의 모습과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는 우리 조국의 국제적지위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위대성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습니다.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셔야 나라와 민족의 존엄도, 강성번영도 있다는 력사의 진리는 오늘의 대진군길에서 더욱 뚜렷이 확증되고있습니다.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조국의 품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품이며 우리 민족의 앞날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여 끝없이 휘황찬란하다는 필승의 신념을 간직하고 어머니조국을 위해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갈것입니다.

지금까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명언을 해설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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