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15, 2022
KCNA DPRK Today (Kr)

끝나지 않은 전쟁​

Date: 25/06/2022 | Source: DPRK Today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Be smart about South Korea: Join Korea Pro
1953년 7월 27일 조선의 판문점에서 정전협정이 조인된 때로부터 세월은 멀리 흘러 어느덧 70년을 가까이하고있다.

그러나 조선반도에는 아직도 평온과 안정이 깃들지 못하고있으며 이 땅에서는 전쟁의 화약구름이 항시적으로 떠돌고있다.

정전은 되였으나 군사적대립과 긴장격화의 악순환이 되풀이되고있는 조선반도의 비극적현실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침략야망에 의해 산생된것이다.

전조선을 단숨에 타고앉기 위해 침략전쟁의 불을 질렀다가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앞에 무릎을 꿇은 미제는 조선전쟁의 참패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전후에도 저들의 더러운 침략야망을 계속 추구하여왔다.

정전협정이 조인된 직후에도 조선에서의 군력을 축소하여서는 안된다, 정전협정의 각 조항을 유린할것이며 전조선강점을 《완성》하기 위하여 《헌신》할것이라고 흉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은 미국은 1953년 7월 27일 당일날에도 조선전쟁에 고용병을 파견한 추종국가대표들을 워싱톤에 모아놓고 북침을 다시 단행할 경우 군대와 전쟁장비를 들이민다는것을 확약하도록 하였다.

1953년 12월 중순에는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전쟁참패를 만회하고 북침을 새롭게 시도할 목적밑에 《갱신정책》이란것을 들고나왔으며 그것을 핵우세에 기초한 대량보복력으로 종전보다 더 큰 침략의 예봉을 돌려야 한다는 악명높은 《레드포드전략》으로 구체화하였다.

조선에서의 외국군대철거에 관한 정전협정에 동의하고 서명한 잉크가 마르기도 전인 1953년 10월 1일 《한미호상방위조약》을 조작하여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강점과 식민지지배의 법률적토대를 구축한 미제는 1954년 1월에는 《새로운 전쟁이 일어날 경우 핵무기를 사용해야 한다.》는 이른바 《대량보복계획》을 공개하고 대대적인 침략무력증강책동에 매달렸다.

1958년 1월 29일 남조선주둔 미군의 핵무장화를 공식발표한 미국은 《유사시 즉각적인 핵공격으로 확전》한다는것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새로운 북침핵전쟁계획을 작성공포하고 1970년대 중엽에 이르러서는 남조선을 극동최대의 핵전초기지, 핵화약고로 만들었다.

미국은 도발적인 북침전쟁계획을 끊임없이 수정보충완성하고 불장난소동을 매일같이 벌려놓으며 정세를 긴장시키고 전쟁위기를 고조시켰다.

정전협정이 체결된 다음해인 1954년 남조선에서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이 처음으로 진행된 이래 미국이 지난 수십년동안 벌려온 《포커스 레티너》, 《프리덤 볼트》, 《팀 스피리트》, 《련합전시증원연습》, 《키 리졸브》, 《독수리》, 《을지 프리덤 가디언》과 같은 각종 명칭의 합동전쟁연습들은 례외없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불의적인 선제공격을 가상한 침략전쟁연습들이였다.

호시탐탐 북침의 기회만을 노리던 미국은 정전협정이 발효된지 반시간도 안되여 우리측을 향해 기관총사격을 가하는것으로 무장충돌의 서막을 연 이래 지난 수십년간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수많은 군사적도발을 일삼으며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켰다.

1968년 1월 23일 《푸에블로》호사건, 1969년 4월 15일 《EC-121》대형간첩비행기사건, 1976년 8월 18일 판문점사건, 1994년 12월 17일 미군직승기격추사건은 미제가 일으킨 군사적도발책동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평화통일기운이 높아갈 때마다 그것을 억누르기 위해서도 음으로 양으로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1960년 4월인민봉기를 계기로 비등된 련북통일기운을 《5. 16군사쿠데타》로 짓누르고 1970년대 7. 4북남공동성명발표로 끓어번진 겨레의 통일지향을 악명높은 《팀 스피리트》와 《을지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의 화약내로 덮어버린 미제는 1980년대에 북남사이에 화해의 분위기가 조성되였을 때에는 핵몽둥이를 휘두르며 전쟁도발책동을 일층 강화하였다.

1992년에 북남사이의 불가침선언채택으로 통일의 열망이 높아졌을 때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간것도 그해말에 강행된 《독수리 92》와 그 다음해에 재개된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이였다.

미제의 대조선침략야망은 오늘날에 와서도 조금도 달라지지 않고있다.

미국은 최신공격형무장장비들을 남조선에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 공화국을 겨냥한 각종 침략전쟁연습들을 끊임없이 벌려놓았을뿐아니라 우리 공화국의 국방력강화와 정당한 자위적조치를 걸고들며 대륙간탄도미싸일과 핵잠수함, 전략핵폭격기 등 《3대핵타격수단》들, 핵항공모함들을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끌어들여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고 일촉즉발의 전쟁위기를 조성하였다.

제반 사실은 세월이 흐르고 년대가 바뀌여도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는 변함이 없으며 미제국주의가 이 땅에 남아있는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은 언제가도 실현될수 없으며 전쟁은 끝나지 않는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그러나 미국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이라고 할수 있는 1950년대의 조선전쟁에서도 우리 인민을 굴복시키지 못한 미국이 오늘날 무진막강한 최강의 군력을 보유한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려고 생각했다면 그보다 더 큰 오산은 없을것이다.

우리 공화국은 이미 주적은 전쟁 그 자체이며 어떤 세력이든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군사적대결을 기도한다면 반드시 소멸될것이라고 엄숙히 선언하였다.

미국이 조선반도의 긴장격화에서 어부지리를 얻던 시기는 이미 지나갔으며 침략적전쟁책동에 계속 매여달릴수록 그것은 저들의 파멸적종말만을 앞당기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More From DPRK Today (Kr)

우리의 행군은 계속되고있다​

우리의 행군은 계속되고있다​

천고밀림을 배경으로 거연히 솟아있는 삼지연대기념비.신심드높이 조국진군을 다그치던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의 모습이 불멸의 군상으로

August 16, 2022

천고밀림을 배경으로 거연히 솟아있는 삼지연대기념비.신심드높이 조국진군을 다그치던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의 모습이 불멸의 군상으로

믿음과 사랑의 표시

믿음과 사랑의 표시

주체87(1998)년 9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현지지도의 길에서 새롭게 꾸려진 애국렬사릉을 찾으시

August 16, 2022

주체87(1998)년 9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현지지도의 길에서 새롭게 꾸려진 애국렬사릉을 찾으시

꼭 하고싶었던 일

꼭 하고싶었던 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우리 당은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소중히 간직할

August 16, 202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우리 당은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소중히 간직할

주목을 끄는 다기능원격측정기

주목을 끄는 다기능원격측정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체육의 과학화는 체육발전의 위력한 추동력입니다.》최근 공화국의 리명수체육단에

August 16, 202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체육의 과학화는 체육발전의 위력한 추동력입니다.》최근 공화국의 리명수체육단에

국제사회가 공인하는 위대한 령도자

국제사회가 공인하는 위대한 령도자

뛰여난 정치실력과 무비의 담력과 배짱, 완강한 실천력을 지니시고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을 승리와 영광, 행복의 길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August 16, 2022

뛰여난 정치실력과 무비의 담력과 배짱, 완강한 실천력을 지니시고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을 승리와 영광, 행복의 길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간곡한 당부

간곡한 당부

주체110(2021)년 8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비내리는 궂은 날씨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현장을 찾으

August 16, 2022

주체110(2021)년 8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비내리는 궂은 날씨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현장을 찾으

영원한 승리자들의 사진을 보며

영원한 승리자들의 사진을 보며

한장의 사진앞에서 눈길을 뗄수가 없다.조선혁명의 1세대인 항일혁명투사 최현동지의 반신상과 나란히 전화의 포연속을 헤치며 위대한 전승

August 16, 2022

한장의 사진앞에서 눈길을 뗄수가 없다.조선혁명의 1세대인 항일혁명투사 최현동지의 반신상과 나란히 전화의 포연속을 헤치며 위대한 전승

거룩한 애국장정의 나날에

거룩한 애국장정의 나날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민족의 어버이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는

August 16, 202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민족의 어버이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소비품생산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

인민소비품생산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

- 평양시인민위원회 처장과 평양모란봉편집사 기자가 나눈 대담 -얼마전 공화국의 평양제1백화점에서는 평양시인민소비품전시회가 진행되였

August 16, 2022

- 평양시인민위원회 처장과 평양모란봉편집사 기자가 나눈 대담 -얼마전 공화국의 평양제1백화점에서는 평양시인민소비품전시회가 진행되였

이상기후에 대처한 영농지도 심화, 작물의 영양개선에 주력

이상기후에 대처한 영농지도 심화, 작물의 영양개선에 주력

황해남도의 농촌들에서 재해성이상기후의 영향을 극복하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우면서 농작물비배관리에 큰힘을 넣고있다.도에서는 큰물

August 15, 2022

황해남도의 농촌들에서 재해성이상기후의 영향을 극복하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우면서 농작물비배관리에 큰힘을 넣고있다.도에서는 큰물

당중앙의 별동대로서 수도비상방역전선에서 승리의 개가를 높이 울린 조선인민군 군의부문 전투원들 귀대

당중앙의 별동대로서 수도비상방역전선에서 승리의 개가를 높이 울린 조선인민군 군의부문 전투원들 귀대

위대한 당중앙의 특별명령에 따라 수도비상방역전선에 긴급투입되였던 조선인민군 군의부문 전투원들이 영예로운 임무를 훌륭히 완수하였다

August 15, 2022

위대한 당중앙의 특별명령에 따라 수도비상방역전선에 긴급투입되였던 조선인민군 군의부문 전투원들이 영예로운 임무를 훌륭히 완수하였다

력사의 교훈을 망각하지 말아야 한다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대변인담화-

력사의 교훈을 망각하지 말아야 한다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111(2022)년 8월 15일 《로동신문》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대변인담화인류력사에 가장 큰 재난으로 깊이

August 15, 2022

주체111(2022)년 8월 15일 《로동신문》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대변인담화인류력사에 가장 큰 재난으로 깊이

원료의 국산화실현에서 이룩되고있는 성과

원료의 국산화실현에서 이룩되고있는 성과

공화국의 흥남제약공장에서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원료들을 국산화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내밀어 성과를 거두고있다.나라의 제약공업을 새

August 15, 2022

공화국의 흥남제약공장에서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원료들을 국산화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내밀어 성과를 거두고있다.나라의 제약공업을 새

조국해방 77돐경축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무도회 진행

조국해방 77돐경축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무도회 진행

공화국에서 조국해방 77돐경축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무도회가 14일 평양체육관광장에서 진행되였다.무도회장은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

August 15, 2022

공화국에서 조국해방 77돐경축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무도회가 14일 평양체육관광장에서 진행되였다.무도회장은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

눈빛​

눈빛​

흔히 사람들은 눈빛을 보고 그 사람의 마음을 알수 있다고 말한다.나 역시 사람은 눈빛에 자기 감정을 담는다고 생각한다.얼마전 대성산혁

August 15, 2022

흔히 사람들은 눈빛을 보고 그 사람의 마음을 알수 있다고 말한다.나 역시 사람은 눈빛에 자기 감정을 담는다고 생각한다.얼마전 대성산혁

몸소 나누신 한홉의 미시가루​

몸소 나누신 한홉의 미시가루​

항일무장투쟁시기 간고한 고난의 행군때의 일이다.온 부대가 식량이 떨어져 눈을 끓여마시며 행군하고있었다.전령병들은 얼마 되지 않는 비

August 15, 2022

항일무장투쟁시기 간고한 고난의 행군때의 일이다.온 부대가 식량이 떨어져 눈을 끓여마시며 행군하고있었다.전령병들은 얼마 되지 않는 비

사회주의경제건설의 변함없는 투쟁방식

사회주의경제건설의 변함없는 투쟁방식

주체96(2007)년 8월 어느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삼복의 무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2. 8비날론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먼저

August 15, 2022

주체96(2007)년 8월 어느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삼복의 무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2. 8비날론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먼저

광량만류황감탕을 리용한 기능성제품들​

광량만류황감탕을 리용한 기능성제품들​

최근 공화국의 광량만류황감탕가공공장의 기술집단이 효능높은 천연류황감탕을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보다 편리하게 리용할수 있도록 하기

August 15, 2022

최근 공화국의 광량만류황감탕가공공장의 기술집단이 효능높은 천연류황감탕을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보다 편리하게 리용할수 있도록 하기

해방만세!

해방만세!

해마다 8월이 오면 우리 할아버지는 손자들을 거느리고 개선문을 즐겨찾군 한다.아직도 온 민족이 터치던 《조국해방만세!》의 환호성이 귀

August 15, 2022

해마다 8월이 오면 우리 할아버지는 손자들을 거느리고 개선문을 즐겨찾군 한다.아직도 온 민족이 터치던 《조국해방만세!》의 환호성이 귀

우리의 랑만​

우리의 랑만​

며칠전 나는 출근길에 오른 근로자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으려고 수도의 거리에 나섰다.따르릉- 따르릉-유정한 종소리를 울리며 신바람나게

August 15, 2022

며칠전 나는 출근길에 오른 근로자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으려고 수도의 거리에 나섰다.따르릉- 따르릉-유정한 종소리를 울리며 신바람나게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