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20, 2022
KCNA Ryugyong

미제는 조선전쟁의 도발자, 침략의 원흉

Date: 25/06/2022 | Source: Ryugyong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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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방화자의 흉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미제침략자들은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압살하고 전 조선을 저들의 식민지로, 대륙침략의 전초기지로 만들며 나아가서 세계제패를 실현할 야망밑에 우리 나라에서 침략전쟁을 일으켰습니다.》

지난 세기 50년대의 조선전쟁은 미제가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고 전 조선을 식민지화하려는 범죄적기도밑에 도발한 침략전쟁이였다.

당시 갓 창건된 우리 공화국은 새 생활창조의 길에 들어서고있었다.

재난적인 제2차 세계대전이 종식된 후 인류는 더이상 전쟁이 없고 평화로운 세계, 안정된 생활을 갈망하고있었다.

하다면 미제는 왜 우리 인민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지향을 란폭하게 유린하면서 조선에서 전쟁의 불을 지피였는가.

미제가 조선전쟁을 도발한 기본목적은 날강도적인 세계제패전략을 실현하려는데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후 세계제국주의의 괴수로 등장한 미국은 《세계를 지도할 사명》에 대해 떠벌이면서 아시아중시, 극동중시정책을 들고나왔다.

아시아에서도 특히 대륙의 관문에 위치하고있는 조선에 눈독을 들인 미제는 1945년 8월 우리 나라가 해방되자 대조선침략책동에 더욱 본격적으로 매달렸다.

미제는 철면피하게도 《일본군의 항복접수》라는 미명하에 남조선을 비법적으로 강점하였으며 강점군의 대부분을 38°선접경지대에 배치하였다.

조선전쟁의 서막은 이때 벌써 열리고있었다.

미국인들자체도 《실제로 조선인민을 반대하는 월가의 전쟁은 그의 장군들이 남조선에 발을 들이민 바로 그 순간 1945년 9월에 시작되였다.》고 자인하였다.

해방후 미제강점하의 남조선에서는 인민들의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가 무참히 유린당하고 반동정책이 공공연히 실시되고있었다.

반면에 공화국북반부에서는 민주기지가 날로 강화되고있었다.

그러한 현실은 미제를 극도로 불안초조하게 하였다.

1946년 미국대통령의 특사는 《조선은 아시아에서 미국이 성공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이 걸려있는 사상상의 싸움터이다.》라고 력설하였으며 남조선을 행각하였던 호전광 웨드마이어는 《…조선의 통일과 독립은 미국의 전반적리익에 있어서 중대한 위협으로 되기때문에 절대로 허용해서는 안된다. 군사점령의 범위도 전 조선으로 넓혀야 한다.》라고 피대를 돋구었다.

미제는 남조선에서 괴뢰군을 조작하고 미국제장비들로 무장시켰으며 방대한 규모의 군사고문단을 통하여 대포밥들을 길들이는 등 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하였다.

우리 공화국을 세계제패야망실현의 교두보로 삼으려는 미제의 기도는 《A, B, C계획》에서 더욱 뚜렷이 드러났다.

이 계획은 전쟁을 3단계로 나누고 제1단계(A)는 조선침략전쟁으로부터 시작하며 제2단계(B)에서는 전쟁의 불길을 만주에로 확대하며 마지막단계(C)에서는 우랄까지의 전 씨비리를 점령할것을 예견하였다.

이것은 조선전쟁이 전 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나아가서 아시아와 전 세계를 손아귀에 틀어쥐려는 기도로부터 미제가 계획적인 타산과 면밀한 준비밑에 도발한 침략전쟁이였다는것을 여실히 확증해주고있다.

조선전쟁도발은 당시 미제가 처한 심각한 위기와 떼여놓고 볼수 없다.

제2차 세계대전기간 극도로 비대해졌던 미국의 군수산업은 1940년대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급속히 쇠퇴몰락하기 시작하였다.

1948년말에 시작된 공황은 미국경제전반에 심대한 타격을 주었다.

1949년 상반년에만 하여도 수천개의 회사가 무리로 파산되고 실업대군이 거리를 휩쓸었다.

방대한 과잉로동력이 조성되여 1950년안으로 완전실업자만 하여도 1 300만명으로 늘어날것으로 예견되여있었다.

미독점재벌들은 공황의 함정이 날로 깊어지고 리윤이 대폭 줄어들자 《정부가 경제에 새로운 생명을 주입하기 위한 크고 새롭고 굉장한 주사침을 준비》하여야 한다고 아우성쳤다.

《번영이 요구되거든 전쟁을!》, 이것은 경제공황속에서 허덕이는 미군수독점체의 울부짖음이였고 전형적인 전쟁경제인 미국경제의 출로였다.

그로부터 미행정부는 경제의 군사화와 군비경쟁에 열을 올리면서 대조선침략정책을 더욱 강행추진하는 방향에로 나아갔다.

《경제공황의 공포》가 극도에 이른 1950년에 미제가 조선에서 전쟁의 불집을 터뜨린것은 바로 이때문이였다.

미제의 살인장군들은 《조선은 하나의 축복이였다.》라고 환성을 올리였으며 외신들도 《미국은 위기를 극복할 계기가 필요하였다. 전쟁을 일으키지 않을수 없었다.》고 폭로하였다.

산군복합체에 의거하고있는 미국경제에서 전쟁은 곧 활기증진의 자극제로 되고있다.

이 잔인한 론리는 어제도 오늘도 미국의 정치, 경제, 군사, 외교에 관통되여 세계적인 군비경쟁과 전쟁의 참화를 끊임없이 산생시키고있다.

미제가 조선전쟁도발을 6월로 앞당기게 된데는 파멸에 직면한 리승만친미괴뢰정권을 시급히 구출하기 위한 음흉한 기도도 깔려있었다.

조국의 통일과 민족단합을 위한 공화국정부의 주동적이고 애국애족적인 노력은 내외의 커다란 지지를 불러일으켰다.

전민족적범위에서 통일열기가 세차게 고조되는 속에 1950년 5월에 있은 괴뢰국회선거에서는 리승만괴뢰도당이 겨우 수십개의 의석을 건진데 불과한 반면에 《남북협상파》세력이 절대적우세를 차지하였다.

새 괴뢰국회에서 《대통령》선거가 실시되는 경우 친미세력의 참패는 불보듯 명백하였다.

이것은 리승만괴뢰도당을 총알받이로 써먹으려는 미국에 있어서 극히 불리한 상황이 아닐수 없었다.

리승만역도로부터 이러한 급보를 받은 미제는 친미괴뢰정부의 붕괴를 막기 위해 전쟁기계를 속히 가동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하여 6월 17일 미국무성 특사가 부랴부랴 서울에 기여들어 전쟁도발과 관련한 지령을 떨구었으며 그후 도꾜에서 벌어진 미국무성, 국방성, 합동참모본부 우두머리들의 회담에서는 전쟁계획이 최종확정되였다.

이러한 사전준비밑에 1950년 6월 25일 이른새벽 미제는 드디여 조선전쟁의 포성을 울리였다.

력사적사실들은 미제야말로 조선전쟁의 도발자, 전쟁방화자임을 낱낱이 고발하고있다.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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