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19, 2024
KCNA Tongil Voice

얼치기들의 객적은 허세

Date: 26/06/2022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이 시간에는 《얼치기들의 객적은 허세》,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얼마전 남조선에서 군부호전광들이 내외의 단죄규탄에도 불구하고 대규모공중종합훈련인 《소링 이글》(Soaring Eagle-높이 나는 독수리)을 강행하였습니다. 스텔스전투기 《F-35A》와 전술통제기, 공중조기경보통제기, 수송기 등 무려 70여대의 전투기들과 500여명의 병력을 동원하여 력대 최대규모로 벌려놓은 이번 훈련에서 호전광들은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제공작전, 핵심전력과 《도발원점》을 응징타격하는 대규모공격편대군훈련, 미싸일과 보급로 등을 제거하는 긴급항공차단작전들을 벌려놓고 전쟁열을 고취하였습니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군부호전광들은 6월에 들어와서만도 조선반도주변해역에서 미국의 핵추진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와 함께 저들의 각종 함선들과 전투기들을 동원한 항공모함강습단련합훈련을 벌려놓은데 이어 조선서해상공에서도 《F-35A》를 비롯한 20여대의 전투기들을 투입하여 《한》미련합공중무력시위비행을 강행하였습니다.

극악한 동족대결광인 윤석열패당의 등장이후 남조선에서 매일과 같이 벌어지고있는 무분별한 불장난소동이 가뜩이나 첨예한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위험계선에로 치닫게 한다는것은 두말할 여지가 없습니다.

가관은 호전광들이 북침전쟁연습내용들을 구체적으로 공개하면서 그것이 그 누구에게 보내는 《경고》라고 제 흥에 겨워 너덜거린것입니다. 쫓기는 개가 더 요란히 짖는다고 제몸도 가누지 못하는 주제에 분별없이 헤덤비는 얼치기들의 객적은 허세에 실소를 금할수 없습니다.

우리 공화국의 군사력이 이미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최상의 경지에 올라섰다는것은 세계가 공인하고있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혁명무력은 적대세력들의 그 어떤 방식의 도발에도 다 상대해줄수 있는 만단의 준비가 되여있으며 일단 싸움이 벌어지면 원쑤들의 생존을 허용하지 않는 완전괴멸을 목표로 하는 가장 철저하고 무자비한 타격을 가할것입니다. 그 어떤 세력이든 우리 공화국과의 군사적대결을 기도한다면 그들은 철저히 소멸될것입니다.

미국상전의 서푼짜리 대포밥노릇이나 하는 비루한 식민지고용병, 군통수권도 쥐지 못한 허재비군대, 뒤일을 감당해낼 아무런 능력도 없는 숙맥같은자들이 미국상전에게 한가닥 기대를 걸고 동족대결을 고취하고있지만 그런 어리석은 망동은 오히려 멸망을 재촉할뿐입니다.

윤석열과 군부호전광들은 저들의 무분별한 전쟁광기가 어떤 참혹한 파멸적후과를 초래할것인지 통절히 느끼게 될것입니다.

지금까지 《얼치기들의 객적은 허세》,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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