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19, 2024
KCNA Tongil Voice

이미 기울어진 운명

Date: 28/06/2022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이 시간에는 만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미 기울어진 운명》

최근 남조선에서 윤석열이 《불치의 병》에 걸려 골머리를 앓고있다고 합니다. 《대통령》벙거지를 뒤집어쓰자마자 여러가지 《합병증》에 걸린 윤석열은 지금 《통치력마비》라는 어마어마한 발작증세까지 보이고있습니다.

왜 그렇지 않겠습니까.

취임한지 불과 두달도 못되여 정치적, 도덕적미숙아의 면모가 여지없이 드러난데다가 세상 못된짓만 골라하여 각계의 비난과 조소의 대상으로 되고있는 윤석열이고보면 그럴만도 합니다.

윤석열은 임기 첫걸음부터 자기 주변과 《정부》요직들에 검찰출신, 기획재정부출신들을 들여앉힌것으로 하여 《검찰편중인사》, 《판박이인사》, 독재자의 발상이라는 여론의 뭇매를 맞고 심한 통증에 시달리지 않으면 안되였습니다.

한편 그 무슨 큰일이라도 칠듯이 요란스레 떠들며 추가예산집행과 교육, 로동, 년금 등 각종 개혁들을 강하게 내밀어보려 하였으나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한 행정부안의 부, 처들이 각종 규제 및 재정원천부족으로 실현불가능하다고 벌써부터 우는 소리를 하며 윤석열의 뒤통수를 내리치고있는가 하면 가뜩이나 악화된 경제형편은 빨간등이 켜지고 숨통은 시시각각 조여들고있습니다.

벌려놓은 짓거리마다 되는 일이 하나도 없고 밸밸 꼬이기만 하니 화풀이술이라도 마시고 세상만사를 잊어버리자고 했지만 술에 만취되여 돌아가는 추한 꼴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여 망신을 깨깨 당해야 했고 녀편네라고 하는 김건희는 여기에는 전혀 개의치않고 날마다 《대통령부인놀이》에 미쳐돌아가고있어 윤석열의 병적증세를 더욱 부각시켜주고있습니다.

그래서 날로 악화되고있는 경제상황을 호전시켜 민심의 동정이라도 받아보려는 심산으로 기업가들이 고대하고있는 각종 규제완화, 《중대재해처벌법》개정, 《법인세》인하와 《기업승계상속세》납부유예 등 재벌감세, 부자감세를 추진하려고 했지만 오히려 빈부의 량극화를 조장하려 한다는 각계의 저주와 규탄속에 지지률하락이라는 함정에 빠지게 되였습니다.

여기저기서 뭇매를 맞아 온몸이 만신창이 된데다가 속에 골병까지 들어 저승사자가 문앞에서 기다리고있는데 그래도 목숨만은 살려보겠다고 《건진법사》와 《천공스승》을 비롯한 미신쟁이들을 찾아갔다가 《충격료법을 써야 한다.》는 진단을 받고서는 《그것만은 자신있다.》고 호기를 부리며 왕년의 칼잡이솜씨로 이전 《정권》의 관계자들을 겨냥한 《정치보복》수사의 칼날을 뽑아들었건만 이것 역시 정치적대립과 사회적대혼란이라는 부작용을 일으켜 윤석열의 불치의 병을 더욱 악화시키고있는 형편입니다.

참 꼴불견이라 하겠습니다.

오죽하면 윤석열의 병치료를 위해 여기저기 뛰여다니던 《국민의힘》의 동료패거리들도 이제는 그 어떤 처방전도 남은것이 없다고 한숨만 내쉬며 주저앉아버리고 말았겠습니까.

바로 그러하기에 지금 남조선의 항간에서는 윤석열《정권》이 태여난지 두달도 안되여 통치력마비라는 난치병에 걸렸다는 야유와 조소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자업자득이라고 윤석열이 자기의 비참한 처지에 대해 그 누구를 탓할것도 없습니다.

만사람의 눈총을 받으면 병이 없어도 죽는다는 말도 있듯이 임기시작부터 독재의 칼날을 마구 휘두르며 죄악에 죄악을 덧쌓아온 희대의 패륜아, 인간추물인 윤석열에게 차례질것이란 오직 민심의 버림과 파멸밖에 없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윤석열이 악을 써대며 살아보겠다고 아무리 발버둥질을 쳐도 이미 기울어진 운명을 다시 되돌려세울수 없을것입니다.

지금까지 만평을 보내드렸습니다.

More From Tongil Voice

괴뢰여야당의 대립 날로 격화

괴뢰여야당의 대립 날로 격화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김건희특검법》에 대한 윤석열역도의 《거부권》행사를 놓고 여야당것들의 대립이 날로 격화되고있습니다.지

January 10, 2024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김건희특검법》에 대한 윤석열역도의 《거부권》행사를 놓고 여야당것들의 대립이 날로 격화되고있습니다.지

예속과 굴종을 계률로 하는 식민지하수인

예속과 굴종을 계률로 하는 식민지하수인

이 시간에는 《예속과 굴종을 계률로 하는 식민지하수인》,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괴뢰지역에는 근 80년에 걸쳐 굳어질대로 굳어

January 10, 2024

이 시간에는 《예속과 굴종을 계률로 하는 식민지하수인》,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괴뢰지역에는 근 80년에 걸쳐 굳어질대로 굳어

극도의 인간증오사상이 만연하는 미국

극도의 인간증오사상이 만연하는 미국

인권불모지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극도의 인간증오사상이 만연하는 미국》,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미국에서는 인종차별행위

January 10, 2024

인권불모지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극도의 인간증오사상이 만연하는 미국》,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미국에서는 인종차별행위

너를 바치라(13, 마지막회)

너를 바치라(13, 마지막회)

단편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주흥건 작 《너를 바치라》, 오늘은 열세번째시간입니다.지배인은 처녀의 말에 공감이 가는지 더 할 말이 없

January 10, 2024

단편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주흥건 작 《너를 바치라》, 오늘은 열세번째시간입니다.지배인은 처녀의 말에 공감이 가는지 더 할 말이 없

인권유린의 주범은 누구인가

인권유린의 주범은 누구인가

이 시간에는 《인권유린의 주범은 누구인가》,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지난 6일과 7일 괴뢰언론들이 새해에 들어와 경기도일대에

January 10, 2024

이 시간에는 《인권유린의 주범은 누구인가》,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지난 6일과 7일 괴뢰언론들이 새해에 들어와 경기도일대에

심장으로 부른 노래

심장으로 부른 노래

인민의 세상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심장으로 부른 노래》,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January 09, 2024

인민의 세상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심장으로 부른 노래》,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우리 나라 농악무를 대표하는 연백농악무

우리 나라 농악무를 대표하는 연백농악무

이 시간에는 《우리 나라 농악무를 대표하는 연백농악무》,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농악무는 우리 민족의 민속무용들가운데서 가

January 09, 2024

이 시간에는 《우리 나라 농악무를 대표하는 연백농악무》,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농악무는 우리 민족의 민속무용들가운데서 가

권력쟁탈만을 일삼는 괴뢰정치권을 비난

권력쟁탈만을 일삼는 괴뢰정치권을 비난

괴뢰언론들이 민생은 안중에 없이 권력쟁탈에만 몰두하는 여야당패거리들을 비난했습니다.괴뢰언론들은 《올해 4월로 예정된 국회의원선거

January 09, 2024

괴뢰언론들이 민생은 안중에 없이 권력쟁탈에만 몰두하는 여야당패거리들을 비난했습니다.괴뢰언론들은 《올해 4월로 예정된 국회의원선거

안보위기를 초래하는 자멸적망동

안보위기를 초래하는 자멸적망동

이 시간에는 《안보위기를 초래하는 자멸적망동》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한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새해벽두부

January 09, 2024

이 시간에는 《안보위기를 초래하는 자멸적망동》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한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새해벽두부

해님의 축복

해님의 축복

이 시간에는 본 방송기자의 수필을 보내드리겠습니다.《해님의 축복》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조선소년단원

January 08, 2024

이 시간에는 본 방송기자의 수필을 보내드리겠습니다.《해님의 축복》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조선소년단원

증오의 분출

증오의 분출

이 시간에는 사진과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증오의 분출》괴뢰지역에서 윤석열역도를 심판하기 위한 투쟁의 불길이 한겨울의 강추위로 얼

January 08, 2024

이 시간에는 사진과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증오의 분출》괴뢰지역에서 윤석열역도를 심판하기 위한 투쟁의 불길이 한겨울의 강추위로 얼

필연적산물

필연적산물

인권불모지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필연적산물》,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미국에서 총기류에 의한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있

January 08, 2024

인권불모지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필연적산물》,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미국에서 총기류에 의한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있

윤석열역적패당의 대결망동에 대한 비난 고조

윤석열역적패당의 대결망동에 대한 비난 고조

괴뢰언론들과 사회각계에서 윤석열역적패당의 호전적대결망동에 대한 비난여론이 고조되고있습니다.괴뢰언론들은 《새해에 들어와 전쟁위기

January 08, 2024

괴뢰언론들과 사회각계에서 윤석열역적패당의 호전적대결망동에 대한 비난여론이 고조되고있습니다.괴뢰언론들은 《새해에 들어와 전쟁위기

너를 바치라(12)

너를 바치라(12)

단편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주흥건 작 《너를 바치라》, 오늘은 열두번째시간입니다.6행정청사에 잇달려 자리잡은 과학기술보급실에서 정

January 08, 2024

단편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주흥건 작 《너를 바치라》, 오늘은 열두번째시간입니다.6행정청사에 잇달려 자리잡은 과학기술보급실에서 정

우리의 첫걸음

우리의 첫걸음

이 시간에는 본 방송기자의 수필을 보내드리겠습니다.《우리의 첫걸음》며칠전 새해 첫 출근길이였다.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

January 07, 2024

이 시간에는 본 방송기자의 수필을 보내드리겠습니다.《우리의 첫걸음》며칠전 새해 첫 출근길이였다.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

《검투사정치》

《검투사정치》

이 시간에는 단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검투사정치》새해벽두부터 윤석열역도의 《김건희특검법》에 대한 《거부권》행사를 놓고 벌어지고

January 07, 2024

이 시간에는 단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검투사정치》새해벽두부터 윤석열역도의 《김건희특검법》에 대한 《거부권》행사를 놓고 벌어지고

《김건희특별법》을 둘러싸고 괴뢰여야당사이의 대립과 모순 격화

《김건희특별법》을 둘러싸고 괴뢰여야당사이의 대립과 모순 격화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새해벽두부터 《김건희특별법》을 둘러싸고 괴뢰여야당사이의 대립과 모순이 격화되고있습니다.윤석열역도가

January 07, 2024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새해벽두부터 《김건희특별법》을 둘러싸고 괴뢰여야당사이의 대립과 모순이 격화되고있습니다.윤석열역도가

우리 국기의 펄럭임소리

우리 국기의 펄럭임소리

이 시간에는 사진과 글 《우리 국기의 펄럭임소리》를 보내드리겠습니다.희망찬 새해를 맞으며 내 조국의 맑은 하늘가에 세차게 나붓기는

January 06, 2024

이 시간에는 사진과 글 《우리 국기의 펄럭임소리》를 보내드리겠습니다.희망찬 새해를 맞으며 내 조국의 맑은 하늘가에 세차게 나붓기는

너를 바치라(11)

너를 바치라(11)

단편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주흥건 작 《너를 바치라》, 오늘은 열한번째시간입니다.유민은 그리로 천천히 다가갔다. 몇발자국앞에 이르

January 06, 2024

단편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주흥건 작 《너를 바치라》, 오늘은 열한번째시간입니다.유민은 그리로 천천히 다가갔다. 몇발자국앞에 이르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장군님의 동상에 재중동포단체, 동포들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장군님의 동상에 재중동포단체, 동포들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동상에 주체113(2024)년 새해에 즈음하여 재중동포단체,

January 06, 2024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동상에 주체113(2024)년 새해에 즈음하여 재중동포단체,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