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갱생은 우리 혁명의 전 로정에서 언제나 투쟁의 기치로, 비약의 원동력으로 되여왔습니다.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면 뚫지 못할 난관이 없으며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는것이 지나온 력사가 확증한 진리입니다.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경제발전에서 소중하고 의의있는 성과들을 련이어 이룩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과 건설에서 자력갱생의 원칙을 철저히 고수할데 대하여서와 우리가 갈 길은 오직 자력갱생의 길이라는데 대하여 여러차례 가르쳐주시였습니다.
그리고 찾으시는 곳마다에서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라는 진리를 심어주시고 우리 로동계급이 자체의 힘과 기술로 만들어낸것이라면 못내 기뻐하시며 높이 내세워주시였습니다.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 직장장 정태현은 말합니다.
《7년전 우리가 지하전동차를 만들 때의 일입니다.
그때 당시 기업소의 힘으로 지하전동차를 새로 개발생산한다는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였습니다.
우리 직장에서도 만들어본 사람도 없었고 경험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로동계급은 80여일만에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로 지하전동차를 만들어냈습니다.
그해 10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가 만든 지하전동차를 보시면서 정말 잘 만들었다고 높이 평가해주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발동한다면 무에서 유를 창조할수 있다는것을 다시금 실천으로 증명하였다고 못내 기뻐하시였습니다.》
새형의 무궤도전차시운전을 지도하실 때에도 우리 로동계급이 만든것이여서 긍지스럽고 대단하게 여겨진다고, 자력갱생의 힘으로 이루어낸 우리의 결과물들을 마주할 때가 제일 기쁘고 더없이 만족하다고 말씀하신 그이이시였습니다.
그리고 완공된 해상철길다리를 돌아보시면서도 그이께서는 앞으로도 우리의 힘과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에 의거하여 모든것을 우리 식으로 창조하고 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습니다.
주체110(2021)년 1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자강력을 증대시켜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속에서 자력갱생은 주체조선의 국풍으로, 조선혁명의 유일무이한 투쟁정신으로 더욱 공고화되였다고 긍지높이 선언하시였습니다.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우리 인민은 생산적앙양과 능력확장의 불길을 지펴올리면서 인민경제전반을 활성화하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킬수 있는 토대를 튼튼히 다지여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인 지난해를 승리의 해로 빛내였습니다.
자력갱생, 이것이야말로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최상의 성과를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룩할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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