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6월 30일 《로동신문》
구장군에서 도로의 기술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예견성있게 작전하고 내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도로건설과 관리를 잘하여야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들의 생활상편의를 보장할수 있으며 국토의 면모도 일신할수
있습니다.》
군에는 여러 갈래로 뻗어나간 도로들과 높고낮은 령들이 많다. 일부 령길들은 굽이가 많고 구배 또한 심하다.
이로부터 군일군들은 올해에 도로의 기술상태를 개선하여 륜전기재들의 운행을 원만히 보장할 목표를 내세웠다.
그것을 수행하자면 여러 구간의 도로를 곧추 펴고 폭을 넓히며 많은 안전보호벽을 쌓아야 했다. 이뿐이 아니였다. 물도랑을 정리하는것과 함께
도로의 평탄성을 보장하여야 하였다. 게다가 군에서는 살림집건설 등 여러가지 사업도 계획하고있었다.
자체의 힘으로 공사를 제기일안에 해내기 어려울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없지 않았다.
하지만 군일군들은 물러서지 않았다.
그들은 가능성을 따지기 전에 무조건 해내야 한다는 립장에서 도로의 기술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패기있게 전개하였다.
군책임일군들이 힘든 구간을 하나씩 맡아 조건보장을 앞세우면서 작전과 지휘를 짜고들었다. 특히 해당 부문과의 련계밑에 륜전기재 등을 공사에
지장이 없도록 책임적으로 보장해주었다. 이와 함께 현장에 자주 나가 공사정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제때에 풀어주기 위한 대책을
빈틈없이 세웠다.
일군들의 뒤를 따라 군도로보수관리대의 근로자들이 도로기술개건에 적극적으로 달라붙었다. 이들은 뜨거운 향토애, 조국애로 가슴을 불태우며
산기슭을 깎아내고 안전보호벽을 쌓으면서 일자리를 푹푹 냈다.
한m의 도로를 보수해도 견고성과 문화성을 보장하였다.
굴함없는 공격정신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뚫고나가는 군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도로폭확장과
안전보호벽쌓기 등 계획하였던 도로기술개건공사는 일정대로 진척되고있다.
본사기자 김강철
미국에 제재를 실시하기로 결정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중국정부가 7일 자국의 주권을 엄중히 침해하고있는 미국에 보복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하였다.외교부
Januar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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