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35(1946)년 7월 30일 우리 나라에서는 남녀평등권법령이 발포되였습니다.
이날과 더불어 우리 녀성들은 나라의 진정한 주인으로서 일터마다에서 애국의 열정을 바치며 긍지높은 삶을 마음껏 누려가고있습니다. 그들중에는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 공헌한 녀성과학자들도 있습니다.
김일성종합대학의 주현희와 박혜숙은 대학의 교직원들과 학생들속에서 실력가로 불리우며 존경을 받고있는 녀성박사들입니다.
수학부의 주현희교수는 나라의 최고과학기술상인 2.16과학기술상을 수여받았으며 세계수학계의 인정을 받고있는 녀성박사입니다.
그는 30대에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동력학계의 카오스리론에 관한 론문을 내놓아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후 동력학계의 카오스리론에서 제기되는 미해명문제들을 해결하고 10여건의 론문들을 권위있는 국제학술잡지들에 발표하였으며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국제과학교류기구인 세계과학원 회원기구의 회원으로 사업하였습니다.
우리 나라 지질학계의 첫 녀성박사인 자원과학부의 박혜숙교수는 원료, 연료, 동력문제를 나라의 자원에 의거하여 풀어나가는데 적지 않은 기여를 한 응용광물학분야의 권위자입니다.
그의 제일 큰 과학연구성과는 우리 나라에 풍부한 광물인 질석의 리용분야를 넓힌것입니다.
질석은 인기가 높은 광물로서 세계적으로도 그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벌어지고있습니다.
박혜숙선생은 20여년전부터 질석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켜 건재공업은 물론 농업, 산림업, 의학, 양어 등 여러 부문에서 질석을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큰 경제적실리를 얻는데 이바지하였습니다.
나라에서는 교육사업과 과학연구사업에서 많은 성과들을 이룩한 이들에게 높은 급의 국가수훈을 안겨주고 국가적인 대회들에 대표로도 불러주었으며 주체106(2017)년 4월에는 새로 일떠선 려명거리의 새집도 무상으로 안겨주었습니다.
김일성종합대학의 녀성과학자들은 오늘도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당과 정부의 간부들 조선혁명박물관 참관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당과 정부의 간부들이 24일 조선혁명박물관을 참관하였다.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April 25, 2024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당과 정부의 간부들이 24일 조선혁명박물관을 참관하였다.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