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전염병장기화와 세계경제침체로 원자재가격이 폭등하면서 가뜩이나 취약한 남조선경제가 더욱더 위기에 빠져들고있다.
특히 윤석열역도가 《미국과의 경제동맹강화》를 구실로 상전에게 막대한 혈세를 섬겨바치고 미국의 세계제패전략에 적극 가담함으로써 남조선은 주변나라의 경제보복에 직면하는 등 더 큰 경제위기에 시달리고있다.
윤석열역도는 지난 5월에 있은 《한미정상회담》에서 미국과의 《경제안보 및 기술동맹》구축에 합의하고 그 대가로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그룹을 비롯한 대기업들이 미국의 자동차, 반도체, 축전지산업분야에 투자하도록 하여 미국에 수백억us$의 경제적실리를 섬겨바치는짓을 하였다.
이에 대해 언론들은 윤석열이 미국과 《경제안보동맹》을 약속하고 《대등한 동맹》으로 되였다고 떠들고있지만 실제로는 집권기간 미국이 남조선경제전반을 직접 틀어쥐고 좌우지하게 만들었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미국은 숱한 실리를 챙기였지만 남조선은 손해만 보았다, 윤석열이 호상투자를 목아프게 웨쳤지만 미국기업들로부터 한푼의 투자도 받아내지 못하였다, 남조선대기업들의 미국투자로 남조선의 재정상황이 더욱 어려워지고 실업률은 급증할것이다, 미국의 배만 불리워주었다고 혹평하였다.
야당들과 각계층도 이번 회담을 통해 자국기업들의 대규모적인 대미투자만 있고 남조선에 대한 미국기업들의 투자가 없는 불공평하고 일방적인 관계가 드러났다, 《경제안보동맹》은 실속이 없는 속빈 강정에 불과하다, 미국이 남조선경제를 철저히 종속시켜버렸다, 남조선이 종이장에 불과한 안보약속을 보장받은 대신 미국은 막대한 현금투자라는 경제적실리를 챙기였다, 숱한 손해를 보고도 《실리있는 회담》이라고 광고하는 윤석열《정부》와 여당의 꼴이 가관이라고 강하게 비난하였다.
민주로총은 윤석열이 《경제안보동맹》이라는 허울좋은 간판밑에 경제주권을 미국에 완전히 내맡긴 탓에 로동자, 민중들이 고스란히 그 희생물이 되였다, 반도체, 자동차 등 주요 산업분야의 대규모투자를 미국에 섬겨바치도록 부추긴 윤석열이야말로 《굴욕적인 섬기기》, 《종주국에 조공바치기》에 이골이 난 사대매국노라고 단죄하였다.
한편 《한미동맹의 강화와 발전》기조를 외교정책의 출발점으로 삼고있는 윤석열역도가 미국의 반중국봉쇄정책에 적극 가담하는 등 미국주도의 세계질서구축에 적극 편승해나섬으로써 남조선은 대외수출환경이 더욱 악화되고 주변나라들의 보복과 지역에서의 외교적고립을 면치 못하고있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남조선은 최대무역상대국이며 대외수출의 25%를 차지하고있는 주변나라와의 무역에서 지난 5월에는 11억us$, 6월에는 12억us$, 7월 상순에는 8억us$의 적자를 산생시켰는데 이것은 그 나라와의 무역이 활성화된지 29년만에 사상처음이라고 한다.
지금 남조선민심은 친미사대에 쩌들대로 쩌든 윤석열역도를 그대로 두고서는 언제가도 남조선경제가 회생될수 없다고 하면서 놈의 퇴진을 강력히 촉구해나서고있다.
민심은 천심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은 민심을 바로 읽고 제 갈길을 선택해야 할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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