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윤석열역도의 처지가 참말로 가긍하기 짝이 없다.
갈수록 험산이라고 지지률이 집권 80여일만에 통치력한계점인 20%대로 곤두박질치고있는 속에 지금 남조선각계층속에서는 《윤석열의 아집과 오만이 초래한 참사》,《윤석열정권은 총사퇴하라.》는 저주와 규탄의 목소리가 크게 울려나오고있다.
가관은 《구세주》처럼 섬겨오던 상전에게도 부담스러운 애물단지취급을 받고있는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미국을 비롯한 주요외신들이 《윤석열이 너무 빨리 미국의 짐이 되였다.》, 《초보적인 자질도 능력도 없는 대통령이다.》고 신랄히 비평하고있으니 말이다.
하기야 역도가 집권초기부터 정치풋내기로서의 한계를 계속 드러내보이고있으니 남조선내부는 물론 상전인 미국까지도 애물단지취급을 할만도 한 일이다.
윤석열역도는 집권이후 검사출신의 정치초년생이라는 약점을 가리우기 위해 《대통령실》이전과 청와대개방, 출근길 략식기자회견, 《5.18민주화운동기념식》참가 등을 뚝심으로 내밀었지만 주요정치적문제들을 즉흥적으로 처리하면서 독판치기를 한데다 10여명의 검찰출신측근들을 《대통령실》과 행정부의 요직에 올려앉히는 등 《검찰공화국》을 부활시킨것으로 하여 민심의 거센 반발에 부딪쳤다.
뿐만아니라 자녀특혜의혹, 위장전입, 탈세, 부동산투기, 론문표절 등 각종 부정부패의혹에 련루되여 《국회》인사청문회에서 부결된 7명의 장관후보자들에 대한 임명을 강행함으로써 정치적대립과 혼란을 더욱 야기시켰다.
여기에 역도의 녀편네까지 《조용한 내조》에 집중하겠다고 한 약속을 줴버리고 애완용개까지 끌고 《대통령》사무실을 제멋대로 드나들면서 치마바람을 일구고있는것으로 하여 각계의 빈축을 자아냈다.
특히 《힘에 의한 평화》를 운운하면서 《북주적론》을 부활시키고 《한미정상회담》 등을 계기로 미국의 대북강경정책에 적극 편승해나서고있는것으로 하여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을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한편 고금리, 고물가, 고환률, 저생산, 저소비, 저투자라는 날로 악화되고있는 경제위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재벌중심의 경제정책에만 매여달리고있는것으로 하여 로동계는 물론 각계층의 반발과 분노만을 사고있다.
결국 윤석열역도는 집권하자마자 정치적무능과 무지를 드러내면서 혼란과 갈등만을 더욱 야기시키고 민생악화의 해결책은 하나도 없는것으로 하여 집권초기부터 민심의 배척을 받고있는것이다.
시작을 보면 끝을 알수 있다고 하였다.
정치적무능과 무지, 독단과 전횡밖에 없는 윤석열역도의 행태로 보아 앞으로 남조선사회의 정치적혼란과 민생대란, 조선반도정세악화밖에 초래될것이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한 일이다.
화근덩어리를 제때에 들어내야만 더 큰 화난을 막을수 있다는것이 바로 남조선민심이 내린 결론이다.
민족화해협의회 최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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