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5, 2024
KCNA Tongil Voice

《간장불고기》

Date: 07/08/2022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이 시간에는 조국통일연구원 참사 최준영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간장불고기》

아래에 사진이 있다.

남조선 대구에 있는 칠성시장의 어느한 식당에서 만들었다는 《간장불고기》.

부산의 특산물인 《간보는 안철수와 장제원》이라는 《간장》으로만 맛을 들였다는 이 불고기는 척 보기에도 거무틱틱해 입맛 잡치지만 《국민의힘》의 류랑아인 리준석이 좋아하는것이라고 한다.

그를 반증하듯 리준석은 자기의 SNS에 《간장불고기》와 그 가격을 써붙인 사진을 올리고 《점심 잘 먹고 갑니다.》, 《음식값도 안받으시다니…》라는 쪽지글도 함께 게시했다.

정말 리준석이 《간장》을 특별히 좋아하는 모양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한달전에 《간장한사발》을 들이키다가 상한 위가 채 낫기도 전에 또 《간장불고기》를 먹었겠는가.

《간장불고기》사진과 그 옆의 음식가격표를 자세히 보느라면 그 리유를 알수 있다.

리준석으로 말하면 《국민의힘》대표를 하면서 《정권교체》를 이루어내는데 적지 않은 기여를 한 《공신》으로 인정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제원을 비롯한 《윤핵관》(《윤석열핵심관계자》)들은 그를 당대표직에서 쫓아내려고 《대선》이 끝나기 바쁘게 근 10년전에 있었던 리준석의 《성접대》사건을 끄집어내여 여론화하다 못해 당륜리위원회를 사촉하여 《당원권정지 6개월》라는 중징계처분을 내리게 하였다.

그것도 모자라 최근에는 당지도부를 퇴진시켜 비상대책위원회체제로 운영하지 않으면 안되게 만들어 리준석으로 하여금 더이상 소생하지 못하게 하려고 작정하고있다.

그러니 리준석이 어찌 원통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간장불고기》, 아연실색할 이 말에는 《결초보은》은 못할 망정 자기를 류랑자로 만들어놓고 괴춤을 올리는 《국민의힘》의 안철수와 장제원을 비롯한 《윤핵관》들을 불고기 먹듯 와작와작 씹어버리고 이 모든것을 막후조종하는 윤석열역도의 멱줄을 끊어놓으려는 리준석의 야심만만한 복수심리가 깔려있다.

사진을 통해 알수 있듯이 피페해진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오로지 권력싸움으로 세월을 보내는 《국민의힘》과 윤석열역적패당의 악습은 죽어도 못고친다.

지금까지 조국통일연구원 참사 최준영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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