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19, 2024
KCNA Tongil Voice

용납 못할 반민족적행위

Date: 09/08/2022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이 시간에는 김철주사범대학 교원 리철명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용납 못할 반민족적행위》

남조선의 괴뢰군부깡패들이 외세와 야합하여 시도때도 없이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전쟁연습에 미쳐돌아가고있다.

지난 7월 25일 괴뢰군부깡패들은 경기도 이천기지와 양평의 비승사격장일대에서 《대규모항공작전훈련》이라는것을 진행하였다.

또한 8월 1일부터 5일까지는 《쌍매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고 8월 1일부터 14일까지 미국주도하에 하와이린근해상에서 우리의 미싸일을 감시, 추적하는 《탄도미싸일련합경보훈련》이라는것을 하고있다.

이뿐이 아니다.

오는 8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인 《을지 프리덤 실드》를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국토가 분렬되여 장장 70여년 세월 조선반도에서는 미국과 친미사대매국노들의 책동으로 전쟁위험이 가셔질새 없었다.

조선반도에 평화가 깃들기 위해서는 이 땅에서 전쟁위험을 완전히 제거하여야 한다.

하지만 괴뢰역적패당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으로부터 동족을 《주적》으로 정하고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전쟁연습을 미친듯이 벌려놓고있다.

군사연습만이 아니다.

천문학적액수를 쏟아부으며 외세의 첨단무장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있다.

이것이 동족을 치기 위한것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이 모든 사실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군사적긴장과 충돌위험을 격발시키는 주되는 장본인, 평화교란자는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돌아가는 괴뢰호전광들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괴뢰군부깡패들의 이러한 동족대결책동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온 민족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다.

하기에 남조선의 《로동자통일선봉대》를 비롯한 각계각층은 호전광들의 전쟁연습책동을 반대하는 투쟁을 힘있게 전개하고있다.

해외동포들도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는 남조선괴뢰들의 북침전쟁연습책동을 반대하여 공동행동에 나섰다. 《조선반도평화를 위한 해외동포련대》를 비롯한 해외지역 련대체들은 8월 15일까지 《한미련합군사연습중단을 강력히 요구하는 해외동포 공동행동》에 돌입했다.

불을 즐기는자 불에 타죽기 마련이다.

외세를 등에 업고 한시도 중단없이 북침전쟁연습에 돌아치며 군사적긴장과 충돌위험을 격화시키는 괴뢰군부깡패들의 반민족적행태는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온 겨레는 결코 이를 용서하지 않을것이다.

지금까지 김철주사범대학 교원 리철명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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