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7월 29일 남조선과 미국이 미국방성청사에서 《한미국방장관회담》을 진행하였다고 한다.
이번 회담에서는 남조선미국확장억제전략협의체가동문제, 미전략자산의 조선반도전개문제,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재개문제 등 우리에 대한 군사적압박수위를 높이는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모의하였다고 한다.
론의된 의제들은 하나같이 그 누구의 《위협》과 《도발》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북침핵전쟁도발준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것으로서 조선반도와 지역정세를 일촉즉발의 전쟁접경에로 치닫게 하는 위험천만한것들이다.
이로써 세계평화의 교란자, 극악무도한 동족대결광은 다름아닌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이라는것을 만천하에 드러났다.
이번 모의판을 벌려놓은것이야말로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실현의 돌격대가 되여 제죽을지 모르고 날뛰는 미친개무리의 자살적망동이며 상전의 힘을 빌어서라도 동족을 압살하고 그 실현을 위해서라면 미국의 핵무기까지 사용할 꿍꿍이판을 벌려놓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은 더는 용서치 말아야 할 민족의 주적이다.
지금껏 위장용으로 내들었던 《평화》의 면사포마저 완전히 벗어던지고 미국의 세계패권실현야망의 하수인, 대포밥으로서의 괴뢰군부의 무모한 군사적광기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정세를 위험계선에로 몰아가고있다.
집권초기부터 저들 단독 및 미국과의 련합훈련을 시도 때도 없이 강행한것도 모자라 이번에 새로운 반공화국군사적모의놀음까지 벌려놓은것은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북침전쟁광기가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 하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불을 즐기는자 불에 타죽기마련이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정세를 위험계선에로 몰아가는 무모한 군사적광기는 자멸의 시간만을 앞당길뿐이다.
미국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은 날로 비약하는 우리 공화국의 군사적강세에 혼비백산한 자들의 허세성작태로 얻을것은 아무것도 없다는것을 명심하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할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최려영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50만산대발파 진행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Januar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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