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8월 19일 《로동신문》
감염자 8명당 1명에게서 후유증이
나타난다
어느한 나라의 TV방송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 8명당 1명에게서 후유증이 발생한다는데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 8명당 1명에게서 후유증이 나타난다는것이 전문가들에 의해 밝혀졌다.
그들은 《감염자수가 늘어나는것을 고려할 때 8명당 1명이라고 해도 그 수는 방대하다.》고 말하였다.
영국의 한 의학잡지에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 8명당 1명에게서 감염후 3~5개월사이에 후유증이 나타났다는 연구결과가 실렸다. 주요증상은
기침이나 호흡곤난, 전신권태감 등으로서 증상이 나았다가 재발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한다.
연구대상은 초기의 α(알파)변이비루스 등에 감염된 어른들로서 왁찐접종을 마친 사람은 10％였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후유증이 로동력부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지적되고있다.
연구사들은 《인적피해를 증대시킬수 있는 긴급한 문제》라고 하면서 해명을 다그쳐야 한다고 밝혔다.
중증화메카니즘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해명
어느한 나라의 대학병원 연구집단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중증화되는 메카니즘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해명하였다.
대학병원은 2020년 7월경부터 2021년 5월경까지 130명의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로부터 채취한 검체를 리용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증상이 심한 감염자들은 페혈관이 손상되여 액체성분이 밖으로 새여나오는데 그것을 수복하기 위해 혈전(피덩어리)이 생긴다고
한다. 그리고 그 피덩어리에는 《미르나인》이라는 단백질이 대량적으로 존재하며 혈액속의 《미르나인》농도가 높은 환자일수록 상태가 심하다는것도
판명되였다.
그들은 혈액속의 《미르나인》농도를 측정하면 환자가 중증화될 가능성을 예측할수 있으며 그것을 표적으로 한 치료약도 개발할수 있다고 보고있다.
중증화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해명
어느한 나라의 보도기관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중증화에 관여하는 특정한 유전자를 해명한 내용을 전하였다.
연구집단은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 1차파동으로부터 3차파동에 이르기까지의 감염자 약 2 400명분의 유전정보를 해석한 결과 65살미만의
사람들인 경우 특정한 유전자주위에 변이가 있으면 중증화위험성이 약 2배로 높아진다는것을 밝히였다.
《DOCK2》로 불리우는 이 유전자는 면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추가적인 해석결과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 중증환자들은 혈액세포에서 이
유전자의 발현량이 줄어든다는것이 판명되였다.
한편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시킨 동물을 리용한 실험에서도 《DOCK2》의 기능을 저애하면 몸질량이 감소되거나 페염증상이 악화되는것과 같은
중증이 나타난다는것이 확인되였다.
《DOCK2》를 활성화하는 약이 새로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치료약으로 될것으로 기대된다.
【조선중앙통신】
미국에 제재를 실시하기로 결정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중국정부가 7일 자국의 주권을 엄중히 침해하고있는 미국에 보복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하였다.외교부
Januar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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