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04, 2022
KCNA Tongil Sinbo

《인간의 탈을 쓴 랭혈동물들》

Date: 23/08/2022 | Source: Tongil Sinbo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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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8월 23일 《통일신보》

《인간의 탈을 쓴 랭혈동물들》

100년만의 물란리로 적지 않은 인적, 물적피해를 당하여 곡성이 높은 남조선에서 난데없이 사진타령이 삐여져 물의를 일으켰다.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

장사말하는데 혼사말한다더니 이게 바로 《자원봉사》를 한답시고 수해현장에 웅기중기 몰켜섰던 《국민의힘》것들이 내뱉은 해괴한 수작이다.

어디 그뿐인가.

피해현장의 길목을 떡 가로막고 저들끼리 푼수없는 망발들을 주고받으며 킬킬대기도 하였다.

폭우로 생때같은 혈육들과 삶의 터전을 잃고 피눈물을 쏟고있는 수재민들앞에서 마치 들놀이를 나온것처럼 희희락락해댄 역적당것들의 망동은

그야말로 초상난 집에 가서 춤춘다는 속담을 그대로 련상시켰다.

비발치는 민심의 비난을 모면해보려고 《장난기》니, 《롱담》이니 변명에 급급했지만 깨진 그릇 맞추는 격이다.

하긴 꼭뒤에 부은 물이 발뒤꿈치로 흐른다고 윤석열역도부터가 기록적인 폭우때에 안일과 무지, 무능만을 여지없이 드러내며 기막히게 놀아댔으니

그아래것들이 어떻게 놀아대겠는가 하는것은 더 입에 담을 필요도 없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폭우가 쏟아지는 상황임에도 집으로 퇴근하였는가 하면 재난발생보고를 받고서는 손전화기로 지시하는 놀음을 벌렸으며 다음날

피해지역을 돌아다니면서 피해자들이 왜 대피하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퇴근하면서 보니 아래쪽아빠트들은 벌써 침수가 시작되였는데 그렇다면 누구를

바라봄이 없이 대책해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어처구니없는 발언을 늘어놓았는가 하면 집중폭우를 구실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피해현장들을 돌아보려던

계획마저 취소한 윤석열역도이다.

다음날에야 물속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숨진 장애자가족이 살던 반지하집에 기신기신 나타나 사태수습을 한다는 흉내를 낸 역도는 그 사진을

《국민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요란스러운 광고아래 실어 자기의 몸값을 올리려고 잔꾀를 부렸다.

정말이지 《세월》호대참사때 박근혜역적패당이 놀아댄 짓거리들을 신통히도 그대로 되풀이하였다.

바로 8년전 《세월》호대참사로 수많은 애어린 생명들이 죽어갈 때 무려 7시간동안이나 청와대안방에 처박혀 주글주글한 주름살이나 펴며 제

몸치장을 하였는가 하면 생때같은 혈육들을 잃고 몸부림치는 사람들앞에 나타나 악어의 눈물을 흘리며 그를 선전하는것으로 인기를 끌어올리려 한것이

바로 추악한 박근혜역도였다.

박근혜역도의 본을 그대로 본따 당시 《새누리당》(《국민의힘》전신)패들도 구조현장에 나타나서는 사망자명단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겠다고 너덜거리다

못해 나중에는 곡성을 터치는 피해자유가족들앞에서 즉석국수를 게걸스럽게 처먹는 망동까지 부려댔다.

이번 폭우피해와 관련하여 윤석열역적패당이 놀아댄 꼴이 《세월》호대참사때 박근혜역적패당이 한 짓거리와 과연 무엇이 다른가.

지금 남조선의 야당들과 각계층이 윤석열역적패당의 행태를 놓고 《상상만 해도 끔찍한 참극의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정책선전용으로 써먹는 당국의

만행에 소름이 끼친다.》, 《천재지변보다 무서운것은 윤석열정부》, 《실력도 없는 윤석열의 무능이 도를 넘고있다.》, 《〈국민의힘〉이 기우제를

지내고있다.》며 역적패당을 저주, 단죄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참으로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인간의 탈을 쓴 랭혈동물들이며 추악한 정치간상배들이다.

본사기자 주 광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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