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뀌여진 고무깔판
주체１０１（２０１２）년 １１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준공을 앞둔 인민야외빙상장을 찾으시였다.
빙상장에 들어서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무릎을 굽히시고 스케트날보호용 수지깔판을 만져도 보시고 두드려도 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탈의실에서 스케트를 신고 빙상장으로 드나드는 통로에 수지깔판을 깔았는데 이런 곳에는 고무깔판을 깔아야 한다고, 이런 수지깔판을 깔아놓으면 사람들이 스케트를 신고 빙상장으로 드나들 때 미끄러져 넘어질수 있다고 하시면서 수지보온깔판처럼 서로 맞물려 설치하게 되여있는 고무깔판이 있는데 그런 깔판을 깔아야 스케트를 신고다니기 편리하다고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이때 빙상장의 한 일군이 그이께 휘거스케트를 가져다드리였다.
그것을 받아드시고 몸소 스케트날을 수지깔판에 그어보시며 패이는 정도를 가늠해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긁힌다고 하시며 튐성이 있는 고무깔판으로 빨리 교체해주어야 한다고 거듭 당부하시였다.
사람들이 스케트를 신고 빙상장으로 드나들 때 미끄러져 넘어질세라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일군들은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인민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다심한 정이 어려와서였다.
그날 일군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사랑하는 인민만이 꽉 차있음을 다시금 페부로 절감하였다.
몸소 삭도를 타시고
주체１０２ (２０１３)년 １２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완공된 마식령스키장을 찾으시였다.
인민들의 웃음과 랑만이 넘쳐날 그 순간을 눈앞에 둔것이 너무도 기쁘시여 환한 미소를 지으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들이 리용하게 될 삭도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료해하시기 위하여 몸소 삭도에 오르시였다.
일군들이 거듭 만류하였건만 몸소 삭도를 타시고 산새들도 쉬이 날아넘기 저어하는 정점에까지 오르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눈굽을 적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삭도가 안전하면서도 편리하게 설치되였고 주로들의 상태도 나무랄데가 없다고 하시면서 마음껏 스키운동을 하며 희열에 넘쳐 웃고 떠들 인민들과 청소년들을 그려보시며 환한 미소를 지으시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하나를 주어도 완전무결한 최상의것을 안겨주시기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일군들의 마음속에서는 이런 웨침이 절로 터져나왔다.
정녕 마식령스키장은 우리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같은 헌신과 로고가 안아온 고귀한 결정체이라고.
본사기자
예술단은 2022년 1월에 조직되였으며 56명의 무용수들과 6명의 연주가들로 구성되여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