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19, 2024
KCNA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국제사회를 위협하는 미국의 총기류범죄

Date: 21/09/2022 | Sourc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지난 7일 도이췰란드의 한 웨브싸이트는 미국의 무력한 총기류통제가 국내에서 대규모적인 총격범죄를 야기시킬뿐 아니라 주변나라들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있다는 기사를 게재하였다.

기사는 밀수업자들이 해마다 25만정의 총기류를 메히꼬에 끌어들이고있으며 카나다에서도 이와 류사한 상황이 조성되고있다고 하면서 카나다에 있는 권총의 85%가 미국산이라고 까밝힌 여러 대중보도수단들의 보도내용을 전하였다.

그러면서 메히꼬정부가 범죄에 리용되는 총기류들을 생산하는 미국의 총기류제작업체들에 책임을 지우기 위해 마싸츄세쯔주에서 100억US$의 배상금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지만 미국에는 총기류제작업체들에 형벌을 가할수 있는 법이 없는것으로 하여 소송에서 이길 가능성은 거의나 없다고 개탄하였다.

불을 끄지 않으면 번지는 법이다.

현실은 미국사회의 총기류문화, 치유불능의 악성종양이 과잉증식된 나머지 주변나라들에로 거침없이 전이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2020년과 2021년에 미국에서 대규모적인 총기류범죄건수는 600여건에서 700여건으로, 총격사건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4만여명으로부터 4만 5 000명으로 급증하였으며 올해에는 그 수가 훨씬 더 늘어날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지난 6월말 미국에서 주민들의 강력한 항의와 요구에 직면하여 총기류규제법개정안이 채택되였다고 하지만 그후에도 인디아나주, 오레곤주, 아리조나주, 텍사스주, 일리노이주, 미시간주, 미네소타주, 버지니아주, 싸우스 캐롤라이나주 등 여러 주에서 총기류범죄가 꼬리를 물고 일어났다.

하기에 미국인들은 총기류범죄가 미국사회에만 존재하는 범죄행위라고 개탄하면서 정부의 무능력을 질타하고있다.

《세계문명》에 대해 요란스럽게 떠들고있는 미국에서 총기류범죄가 끊기지 않고 일상생활의 한 부분으로 되고있는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근로대중의 요구와 리익은 안중에도 없이 극소수 특권층의 금전적리익만을 우선시하면서 인간의 생명을 파리목숨만큼도 여기지 않는 미행정부의 반인민적인 정책에 있다.

미국은 다른 나라들의 《인권문제》를 운운하기전에 국제사회에 위협으로 되고있는 총기류범죄행위부터 근절해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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