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3, 2024
KCNA Tongil Voice

돌고돌아 《친윤당》

Date: 22/09/2022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이 시간에는 조국통일연구원 참사 최준영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돌고돌아 <친윤당>》

권력싸움으로 날을 보내는 전 대표 리준석과 윤석열패들때문에 괴뢰《국민의힘》이 완전히 제개비네 집안이 되였다.

싸움의 시발점은 윤석열패들이 아우성치는 민생은 내동댕이치고 당의 권력에만 눈독을 들이면서 근 10년전에 있었던 리준석의 《성접대》사건을 들추어내고 《당륜리위원회》를 사촉하여 그를 당대표자리에서 쫓아내고는 대신 주호영을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앉힌데 있다.

그래서 리준석이 괴뢰법원에 소송을 걸자 괴뢰법원이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를 내올만큼 비상사태에 처하지 않았다.》며 그의 손을 들어주는 바람에 주호영의 《비상대책위원회》는 열흘도 못넘겨 해체되게 되였다.

더 큰 문제는 이후부터이다.

언론, 전문가들은 물론 괴뢰《국민의힘》지지자들도 괴뢰법원이 주호영을 위원장으로 하는 《비상대책위원회》구성이 불법이라고 판결했으니 이번에는 윤석열패들이 속이 언짢아도 윤석열과 가깝지 않은 인물을 내세워 당내분쟁을 수습할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나 윤석열패들은 여기서 교훈을 찾기는커녕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를 만들고 위원장에 《윤핵관》중에서도 《맏형》으로 불리우는 정진석을 또다시 들여앉혔던것이다.

그리고 원내대표 권성동이 사퇴하자 새 원내대표자리에도 윤석열역도와 가까운 주호영을 들여앉혔다.

이러니 여론이 악화되지 않을수 없는것이다.

《<국민의힘>바로세우기》를 비롯한 비윤석열패들까지 《친윤일색의 당》, 《돌고돌아 <윤핵관>》이라며 비난하는가 하면 괴뢰법원에 《비상대책위원회》해체를 요구하는 《자필탄원서》를 제출한다고 야단치고있다.

분노한 리준석은 괴뢰법원에 정진석의 직무정지와 괴뢰《국민의힘》의 《당헌》개정효력정지를 요구하는 소송까지 제기하였다.

바빠맞은 윤석열패들이 《당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룡산과 함께 고민할수 있는 사람으로 임명하였다.》, 《리해해 달라.》며 비윤석열패들을 얼리는 한편 리준석에게는 《당원권이 정지된것만큼 왈가왈부할 자격이 없다.》며 공격하고 괴뢰법원을 향해서는 《정당우에 군림하지 말라.》며 청을 높이고있지만 그런다고 사태가 수습될리는 만무하다.

그렇다면 괴뢰《국민의힘》에 사람이 그렇게도 없어 《돌고돌아 <친윤당>》이 되였겠는가.

절대로 아니다. 그것은 리준석을 내쫓고 당의 권력을 《친윤》세력이 잡아야 여당을 자기의 수족으로 만들수 있다는것이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윤석열역도의 생각이며 역도의 검은손이 깊숙이 뻗쳐있기에 그렇게 돌고돌아도 《비상대책위원장》에 또다시 《윤핵관》이 선출되게 된것이다.

이것은 또 무엇을 시사해주는가.

역도가 《당의 업무에 개입하지 않는다.》고 한 말은 완전히 거짓말이며 윤석열역도가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아있는 한 괴뢰《국민의힘》이 달라질수 없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원내대표에게 보낸 《내부총질이나 하던 당대표》라는 역도의 손전화통보문내용과 《윤핵관》의 《맏형》으로 불리우는 정진석이 《당륜리위원회》 위원에게 리준석에 대한 《중징계》를 지시한 손전화통보문이 그것을 립증해주고있다.

《윤석열 눈치보기당》, 《돌고돌아 <친윤당>》을 민심이 어떻게 보고 평가하겠는가, 민심을 떠난 괴뢰《국민의힘》이 궁극에는 어떤 나락에로 굴러떨어지겠는가 하는것은 구태여 언급할 필요가 없을것 같다.

지금까지 조국통일연구원 참사 최준영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More From Tongil Voice

괴뢰여야당의 대립 날로 격화

괴뢰여야당의 대립 날로 격화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김건희특검법》에 대한 윤석열역도의 《거부권》행사를 놓고 여야당것들의 대립이 날로 격화되고있습니다.지

January 10, 2024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김건희특검법》에 대한 윤석열역도의 《거부권》행사를 놓고 여야당것들의 대립이 날로 격화되고있습니다.지

예속과 굴종을 계률로 하는 식민지하수인

예속과 굴종을 계률로 하는 식민지하수인

이 시간에는 《예속과 굴종을 계률로 하는 식민지하수인》,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괴뢰지역에는 근 80년에 걸쳐 굳어질대로 굳어

January 10, 2024

이 시간에는 《예속과 굴종을 계률로 하는 식민지하수인》,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괴뢰지역에는 근 80년에 걸쳐 굳어질대로 굳어

극도의 인간증오사상이 만연하는 미국

극도의 인간증오사상이 만연하는 미국

인권불모지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극도의 인간증오사상이 만연하는 미국》,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미국에서는 인종차별행위

January 10, 2024

인권불모지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극도의 인간증오사상이 만연하는 미국》,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미국에서는 인종차별행위

너를 바치라(13, 마지막회)

너를 바치라(13, 마지막회)

단편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주흥건 작 《너를 바치라》, 오늘은 열세번째시간입니다.지배인은 처녀의 말에 공감이 가는지 더 할 말이 없

January 10, 2024

단편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주흥건 작 《너를 바치라》, 오늘은 열세번째시간입니다.지배인은 처녀의 말에 공감이 가는지 더 할 말이 없

인권유린의 주범은 누구인가

인권유린의 주범은 누구인가

이 시간에는 《인권유린의 주범은 누구인가》,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지난 6일과 7일 괴뢰언론들이 새해에 들어와 경기도일대에

January 10, 2024

이 시간에는 《인권유린의 주범은 누구인가》,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지난 6일과 7일 괴뢰언론들이 새해에 들어와 경기도일대에

심장으로 부른 노래

심장으로 부른 노래

인민의 세상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심장으로 부른 노래》,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January 09, 2024

인민의 세상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심장으로 부른 노래》,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우리 나라 농악무를 대표하는 연백농악무

우리 나라 농악무를 대표하는 연백농악무

이 시간에는 《우리 나라 농악무를 대표하는 연백농악무》,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농악무는 우리 민족의 민속무용들가운데서 가

January 09, 2024

이 시간에는 《우리 나라 농악무를 대표하는 연백농악무》,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농악무는 우리 민족의 민속무용들가운데서 가

권력쟁탈만을 일삼는 괴뢰정치권을 비난

권력쟁탈만을 일삼는 괴뢰정치권을 비난

괴뢰언론들이 민생은 안중에 없이 권력쟁탈에만 몰두하는 여야당패거리들을 비난했습니다.괴뢰언론들은 《올해 4월로 예정된 국회의원선거

January 09, 2024

괴뢰언론들이 민생은 안중에 없이 권력쟁탈에만 몰두하는 여야당패거리들을 비난했습니다.괴뢰언론들은 《올해 4월로 예정된 국회의원선거

안보위기를 초래하는 자멸적망동

안보위기를 초래하는 자멸적망동

이 시간에는 《안보위기를 초래하는 자멸적망동》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한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새해벽두부

January 09, 2024

이 시간에는 《안보위기를 초래하는 자멸적망동》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한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새해벽두부

해님의 축복

해님의 축복

이 시간에는 본 방송기자의 수필을 보내드리겠습니다.《해님의 축복》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조선소년단원

January 08, 2024

이 시간에는 본 방송기자의 수필을 보내드리겠습니다.《해님의 축복》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조선소년단원

증오의 분출

증오의 분출

이 시간에는 사진과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증오의 분출》괴뢰지역에서 윤석열역도를 심판하기 위한 투쟁의 불길이 한겨울의 강추위로 얼

January 08, 2024

이 시간에는 사진과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증오의 분출》괴뢰지역에서 윤석열역도를 심판하기 위한 투쟁의 불길이 한겨울의 강추위로 얼

필연적산물

필연적산물

인권불모지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필연적산물》,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미국에서 총기류에 의한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있

January 08, 2024

인권불모지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필연적산물》,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미국에서 총기류에 의한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있

윤석열역적패당의 대결망동에 대한 비난 고조

윤석열역적패당의 대결망동에 대한 비난 고조

괴뢰언론들과 사회각계에서 윤석열역적패당의 호전적대결망동에 대한 비난여론이 고조되고있습니다.괴뢰언론들은 《새해에 들어와 전쟁위기

January 08, 2024

괴뢰언론들과 사회각계에서 윤석열역적패당의 호전적대결망동에 대한 비난여론이 고조되고있습니다.괴뢰언론들은 《새해에 들어와 전쟁위기

너를 바치라(12)

너를 바치라(12)

단편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주흥건 작 《너를 바치라》, 오늘은 열두번째시간입니다.6행정청사에 잇달려 자리잡은 과학기술보급실에서 정

January 08, 2024

단편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주흥건 작 《너를 바치라》, 오늘은 열두번째시간입니다.6행정청사에 잇달려 자리잡은 과학기술보급실에서 정

우리의 첫걸음

우리의 첫걸음

이 시간에는 본 방송기자의 수필을 보내드리겠습니다.《우리의 첫걸음》며칠전 새해 첫 출근길이였다.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

January 07, 2024

이 시간에는 본 방송기자의 수필을 보내드리겠습니다.《우리의 첫걸음》며칠전 새해 첫 출근길이였다.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

《검투사정치》

《검투사정치》

이 시간에는 단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검투사정치》새해벽두부터 윤석열역도의 《김건희특검법》에 대한 《거부권》행사를 놓고 벌어지고

January 07, 2024

이 시간에는 단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검투사정치》새해벽두부터 윤석열역도의 《김건희특검법》에 대한 《거부권》행사를 놓고 벌어지고

《김건희특별법》을 둘러싸고 괴뢰여야당사이의 대립과 모순 격화

《김건희특별법》을 둘러싸고 괴뢰여야당사이의 대립과 모순 격화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새해벽두부터 《김건희특별법》을 둘러싸고 괴뢰여야당사이의 대립과 모순이 격화되고있습니다.윤석열역도가

January 07, 2024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새해벽두부터 《김건희특별법》을 둘러싸고 괴뢰여야당사이의 대립과 모순이 격화되고있습니다.윤석열역도가

우리 국기의 펄럭임소리

우리 국기의 펄럭임소리

이 시간에는 사진과 글 《우리 국기의 펄럭임소리》를 보내드리겠습니다.희망찬 새해를 맞으며 내 조국의 맑은 하늘가에 세차게 나붓기는

January 06, 2024

이 시간에는 사진과 글 《우리 국기의 펄럭임소리》를 보내드리겠습니다.희망찬 새해를 맞으며 내 조국의 맑은 하늘가에 세차게 나붓기는

너를 바치라(11)

너를 바치라(11)

단편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주흥건 작 《너를 바치라》, 오늘은 열한번째시간입니다.유민은 그리로 천천히 다가갔다. 몇발자국앞에 이르

January 06, 2024

단편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주흥건 작 《너를 바치라》, 오늘은 열한번째시간입니다.유민은 그리로 천천히 다가갔다. 몇발자국앞에 이르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장군님의 동상에 재중동포단체, 동포들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장군님의 동상에 재중동포단체, 동포들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동상에 주체113(2024)년 새해에 즈음하여 재중동포단체,

January 06, 2024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동상에 주체113(2024)년 새해에 즈음하여 재중동포단체,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