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괴뢰군부호전광들을 비롯한 역적패당이 《인천상륙작전》 72년을 맞으며 그 무슨 《전승행사》라는 광대놀음을 벌려놓았다고 한다.
가관은 괴뢰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군부것들과 《국민의 힘》것들, 지난 6.25전쟁에 참가하였다가 겨우 목숨을 부지한 늙다리 산송장들을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이 한데 모여 패전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진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는 놀음을 벌려놓은것이다.
괴뢰역적패당은 여기에서 극악한 살인마, 북침전쟁발발의 주범인 맥아더의 흉상을 향해 참배하며 비굴하게 놀아대고 《헌신적인 희생》, 《감사》 등의 낯뜨거운 표현들을 써가며 미제침략군과 그 고용병들을 추어올리고 수치스러운 《패전》을 《승전》으로 오도하며 대결추태를 부리였다.
전쟁열에 들뜬 호전광들의 역겨운 광대극이 아닐수 없다.
괴뢰들이 《승전》으로 오도하는 《인천상륙작전》은 우리의 영웅적조선인민군의 강력한 반공격에 거듭되는 된타격을 얻어맞고 우리 조국강토에서 완전히 쫓겨나게 될 궁지에 내몰린 미제와 괴뢰군이 이것을 수습할 기도밑에 수백척의 함선과 1 000여대의 비행기, 5만여명의 대병력을 가지고 인천상륙을 꾀하였지만 단 4문의 포와 1개중대의 인원밖에 없었던 우리 월미도해안포병들의 완강한 반격에 부딪쳐 커다란 군사적손실을 입고 3일동안이나 저들의 군사적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수치스러운 전투이다.
윤석열패당이 이러한 력사적사실을 외곡선전하면서 추태를 부리는데는 불순한 목적이 있다.
그것은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전쟁을 도발한 죄악을 가리우고 동족에 대한 적대의식을 더욱 고취하려는데 있으며 저들이 추구하고있는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정책을 어떻게 하나 정당화해보려는데 있다.
또한 여기에는 상전의 환심을 얻고 힘을 빌어 저들의 대결야망을 실현해보려는 흉심과 기도가 깔려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우리 인민은 미제의 《전승》신화를 산산쪼각내고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였으며 세상사람들은 그때부터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에서 통쾌한 전승을 안아온 우리 공화국을 《영웅조선》으로 존엄높게 부르고있다.
괴뢰호전광들이 제아무리 《승전》을 고아대며 《기념식》따위의 기만극을 해마다 벌려놓는다고 하여 패전의 력사를 《승전》으로 외곡할수 없으며 어리석은 망동이 초래할것은 세상사람들의 비난과 조소뿐이다.
민족화해협의회 김동백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50만산대발파 진행
지난 8일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철산봉을 진감하는 50만산대발파의 메아리가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이것은 새해 첫달부터 높은 철정광생
Januar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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