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08, 2022
KCNA Tongil Sinbo

내 나라의 하늘은 푸르고 인민의 마음은 즐겁다

Date: 26/09/2022 | Source: Tongil Sinbo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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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9월 26일 《통일신보》

내 나라의 하늘은 푸르고 인민의 마음은 즐겁다

풍요한 가을이다.

사람들의 마음을 흥그럽게 하여주는 이 계절에 뜻깊은 공화국창건 74돐을 크나큰 환희속에 맞이한 사회주의조선!

지금도 축포탄들이 련이어 터져올라 밤하늘에 황홀하게 뿌려지며 일만경을 펼치던 경축의 그밤을 잊을수 없다.

밤하늘가에 람홍색국기를 휘날리던 항공륙전병의 기백있는 강하기교, 위대한 조국에 경의를 드리며 조선인민군

전투비행사들이 장쾌한 폭음속에 펼친 능란한 기교비행, 노래 《우리의 국기》의 숭엄한 선률속에 펄펄 나붓기던 찬란한 공화국기, 아름답고 희한한

축포야경, 로동당시대의 대기념비로 거연히 서있는 만수대의사당을 배경으로 성황리에 진행된 대공연…

누가 밤하늘은 캄캄하다고 했던가. 경축의 그밤 9월의 하늘가는 그야말로 눈부시도록 환하고 아름다웠다.

그 언제 어디서 보아도 맑고 푸른 공화국의 하늘!

그래서 사람들모두가 조용히 눈을 감아도 푸른빛 어리고 꿈에도 보이는 내 나라의 맑은 하늘이라고 그리도 절절히 노래하는것 아닌가.

끝없이 높고 넓은 공화국의 하늘은 인민의 존엄과 행복의 높이이고 넓이이다.

오늘날 세계의 정상에 우뚝 솟아오른 공화국과 더불어 이 나라 인민은 반만년력사에 처음으로 강국의 인민으로 존엄떨치고있다.

공화국의 인민들처럼 가장 값높은 존엄을 지니고 사는 인민이 이 세상 그 어디에 또 있는가.

인간의 존엄은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지켜지는것이 아니다.

돌이켜보면 지난날 착취받고 억압받던 수난자의 운명을 면치 못하였던 이 나라 인민이였다.

일제의 발굽밑에서 울밑에 선 봉선화처럼 시들어가던 이 나라 인민들에게 진정한 조국을 찾아주시고 자주독립국가의 당당한 새 주인들로

내세워주신분은 민족의 태양 김일성장군님이시였다.

되새겨볼수록 가슴뜨겁다.

세상에 인민대중처럼 전지전능하고 위력한 힘을 가진 존재는 없다고, 그래서 이민위천을 평생의 좌우명으로 삼고있다고 하시며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잃었던 조국을 찾아주시고 새 조국건설도, 그처럼 가렬처절하였던 조국해방전쟁도,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도 승리에로 이끄신

어버이수령님.

그 나날 공화국인민들은 세인이 격찬하는 영웅인민으로 자라났다.

나라앞에 엄혹한 시련이 닥쳐왔던 시기 위대한 수령님께서 키워주신 영웅인민을 자주적근위병으로

더 굳세게 내세워주시기 위하여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길을 헤쳐오신 위대한 장군님.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세계앞에 떳떳이 내세워주고 지켜주신 인민의 존엄을 세계만방에 더 높이

떨쳐주시려고 위민헌신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진정 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시여 난생처음 땅의 주인으로, 공장의 주인으로 되여 뜨거운 눈물을 쏟던 잊지 못할

그날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장 70여년세월 공화국인민들은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은 인민으로 참된 삶을 누리고있다.

이 땅에선 인민의 리익이 언제나 첫자리에 놓이고 인민의 운명을 지켜주는것이 제일가는 중대사로 되고있다.

해빛밝은 이 하늘아래선 부모없는 아이들과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의 얼굴에도 한점 그늘을 찾아볼수 없다. 나라의 곳곳에 일떠선 육아원과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에서 부모없는 아이들이 고아의 설음을 모르고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나고있고 경치좋은 곳에 일떠선 궁궐같은 양로원들에서는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이 끝없는 행복을 노래하며 여생을 즐겁게 보내고있다.

그뿐이 아니다. 온 나라가 서로 돕고 이끌며 하나의 화목한 대가정을 이루고 산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인민이 존재한다.

그러나 나라의 주인이 되여 가장 보람찬 삶을 누리는 존엄높고 행복한 인민은 오직 공화국인민밖에 없다. 그 인민의 존엄과 긍지, 자부심이

하늘에 닿았다.

하기에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은혜론 태양이 찬란히 빛나는 내 나라의 정든 하늘을 안고 살리라고

노래하고있는것이다.

가없이 맑고 푸르른 공화국의 하늘은 자위의 억센 힘으로 하여 언제나 푸른빛 잃지 않는다.

힘이 약하면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와 간섭, 침략을 면할수 없고 시련과 재난의 검은구름으로 푸른빛을 잃은 하늘아래서 인민은 크나큰 불행을

당하지 않으면 안된다.

어제날 국력이 약해 식민지노예의 피눈물을 흘리지 않으면 안되였던 우리 민족의 수난에 찬 과거사가 이것을 보여준다.

오늘 공화국은 무진막강한 자위의 힘을 지닌 초강국으로 존엄과 위용을 떨치고있다. 그 절대적힘으로 하여 제국주의떼무리들이 몰아오는 침략의

불구름은 공화국의 푸른 하늘을 언제나 가릴수 없었다.

돌이켜보면 내 나라의 맑고 푸른 하늘이 다시는 흐려지지 않게 하시려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자위적국방력강화에 얼마나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고 바치시였던가.

위대한 수령님께서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의 병진로선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해 헤쳐오신

자위적국방력강화의 길이 없었다면, 위대한 장군님께서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그처럼 어려웠던 나날

걷고걸으신 군력강화의 길이 없었다면 이 나라의 하늘은 벌써 침략의 검은구름에 의해 자기의 푸른빛을 잃고말았을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화국창건 74돐을 앞두고 소집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에서

하신 시정연설에서 전체 조선인민의 총의에 의하여 국가핵무력정책과 관련한 법령을 채택한것은 국가방위수단으로서 전쟁억제력을 법적으로 가지게 되였음을

내외에 선포한 특기할 사변으로 된다고, 이로써 국가와 인민의 영원한 안전과 만년대계의 미래까지도 확고히 담보할수 있는 정치적, 제도적장치가

갖추어지는 또 하나의 중대한 력사적위업이 달성되였다고 엄숙히 선언하시였다.

정녕 눈물겹게 어려온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설사 묻힐 땅이 없으면 서서 죽더라도, 말라죽더라도 지켜야 하는것이

존엄이라는 철의 의지를 안으시고 부국강병의 세기적대업실현에 결연히 나서시였던 잊지 못할 날들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중중첩첩 막아서는 천만시련을 뚫고헤치시며 가고 또 가신 희생적인 헌신의

그 나날들이 있었기에 공화국은 자주의 강국, 정의의 강국으로 세계에 우뚝 솟아오를수 있었다.

이제는 지구상 그 어떤 적대세력도 이 땅, 이 하늘을 감히 넘보지 못한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을 받들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억척으로 벼려주신 자위의 억센 힘이 있기에 이 땅우엔 영원한 평화의 푸른 하늘이 끝없이 펼쳐져있다.

온 나라 인민들의 밝고 창창한 미래가 비껴 더없이 맑고 푸른 내 나라의 하늘이다.

공화국의 70여년려정을 돌이켜볼수록 끝없는 긍지로 가슴부풀고 더욱 휘황찬란할 미래를 앞당겨올 맹세로 심장이 세차게 끓어번진다.

인민을 위해 한평생을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전체 인민이 먹고 입고 쓰고살 걱정을 모르며 무탈하여 편안하고 화목하게 살아가는 사회, 누구나 덕과 정으로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는 공산주의적미덕과 미풍이 발휘되는 인민의 사회, 사회주의강국을 이 하늘아래 일떠세우시려 오늘도 끝없는 사색과 로고를

바쳐가신다.

지금도 사람들 누구나 잊지 못하며 전하는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언제인가 머나먼 현지지도의 길에서 돌아오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수도의 불빛밝은 밤거리에서

인민들이 부르는 행복의 노래소리를 들으시게 되시였다.

하늘은 푸르고 내 마음 즐겁다

손풍금소리 울려라

사람들 화목하게 사는

내 조국 한없이 좋네



그날 불밝은 창가에서 울려나오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선률에 자신의 심중도 얹어보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참 좋은 노래라고, 저 노래소리를 들으니 이 노래가 우리 인민들의 실생활로, 현실로 되게 하기 위해 내가 더 고생하고

헌신해야겠다는 결심을 더욱 가다듬게 된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또 언제인가는 자신께서는 늘 수령님과 장군님의 념원대로 우리 나라를

하루빨리 세상에서 제일 으뜸가는 강국으로 만들 생각을 하고있다고, 우리 나라를 세계의 상상봉에 올려세우는것이 자신의

결심이라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을 받들어 내 나라를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울수만 있다면 한몸이

설사 한알의 모래알이 되여 후대들이 걸어갈 길우에 뿌려진다고 하여도 더 바랄것이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런분을 어버이로, 수령으로 높이 모셨기에 어떤 시련이 닥쳐와도 온 나라 가정엔 언제나

평온과 웃음이 깃들고 사람들은 모든 꿈 이루어질 찬란한 미래를 굳게 확신하며 사회주의강국의 령마루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고있는것 아니겠는가.

인간은 미래에 산다.

미래가 없는 인생은 얼마나 허무한것인가.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력사로 맑고 푸르게 펼쳐진 하늘이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로 더욱 높고 푸르러졌으며 오늘은 경애하는 원수님 령도아래 더더욱 맑고 푸르게 되였다.

그 하늘아래에서 사람들은 자기들의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우고있다.

얼마전에는 송화거리와 경루동에 넘쳐나던 행복넘친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머지않은 앞날에 화성지구와 련포온실농장, 곳곳에 일떠서는 행복의

별천지들에서 터져나올것이다.

참으로 더욱 휘황찬란할 래일을 그려볼수록 가슴은 더욱 부풀어오른다.

그 마음을 담아서 내 조국의 하늘은 그토록 맑고 푸른것 아니겠는가.

이 나라 모든이들의 찬란한 미래가 비끼여 끝없이 맑고 푸른 내 나라의 하늘!

한없이 맑고 푸른 내 나라의 하늘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환하신 태양의

미소가 비껴있다. 그이의 따사로운 사랑의 손길이 해살처럼 온 나라 인민을 품어안는다.

인민을 위한 세상, 인민을 지켜주는 세상, 인민의 밝은 미래를 기약해주는 세상.

그래서 이 나라의 하늘은 그토록 푸르고 인민의 마음은 한없이 즐거운것이다.

온 나라 인민들이 우러러 따르고 만민이 칭송하는 위대한 태양이신 경애하는

원수님 계시여 공화국의 하늘은 나날이 더 맑고 푸를것이며 이 하늘아래서 인민은 길이길이 만복을 누려갈것이다.

본사기자 유 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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