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도록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그 실현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가는것을 제일가는 정책으로 내세우는것이 우리 당이다.

하기에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 일군들에게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숭고한 인민관을 따라배워 인민에 대한 복무정신으로 사업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고 또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1(2012)년 3월 어느날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일군들이 인민들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일해나갈데 대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는 무슨 일을 하나 하여도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아야 한다고, 우리가 혁명과 건설을 하는것은 다 인민들을 잘살게 하기 위해서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건설물의 질도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높여나가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부 단위들에서 건설을 날림식으로 하면서 질을 보장하지 못하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시고 건물의 수명을 높이자면 그 건물을 건설할 때부터 질을 충분히 보장하여야 한다고, 건설은 력학적으로 계산하면서 과학적으로 하여야 한다고 세심히 일깨워주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가 건설하는 모든 건축물들은 모두 인민이 그 혜택을 누리고 인민이 리용할 대상물들이므로 그러한 건축물들에 다소나마 부족한것이 있다면 특히 그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인민관이 바로섰다고 볼수 없다고 준절히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엄하신 모습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할데 대한 그이의 숭고한 뜻을 다시금 깊이 새겨안게 되였다.

깊이 새겨주신 인민관

주체101(2012)년 4월 뜻깊은 태양절을 앞둔 어느날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을 하늘같이 여기고 무한히 존대하고 내세워주며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모든 사업을 진행하여야 한다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당조직들은 어머니된 심정으로 언제나 사람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며 그들의 정치적생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빛내여주어야 한다고 간곡히 하시는 그이의 말씀.

그것은 못난 자식, 말썽많은 자식이라고 하여 버리지 않고 더 걱정하고 마음을 쓰는 어머니처럼 우리 당을 사람들의 운명도 미래도 따뜻이 보살펴주는 진정한 어머니의 품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는 숭고한 뜻이 담긴 귀중한 가르치심이였다.

잠시 동안을 두시고 일군들을 정겹게 둘러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을 위하여 인민이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을 위하여 일군이 있다고 하시면서 일군들은 누구나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인민관을 따라배워 인민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여야 하며 인민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여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시였다.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으로 가득찬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받아안은 일군들의 가슴가슴은 그이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복무할 불타는 결의로 세차게 끓어번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