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 10월 1일 일제는 우리 나라에 총독부를 설치하였습니다. 이때로부터 일제는 우리 나라에서 강점전기간 악랄한 식민지총독정치를 실시하였습니다. 총독정치기간 일제가 저지른 만행들은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아물수 없는 상처를 남기였습니다.
조선총독부는 극악한 폭력기관이였습니다.
조선총독의 자리에 올라앉은 인물들을 보아도 모두 악명높은 교형리들이였습니다. 초대조선총독의 자리에 올라앉은 데라우찌가 《조선사람은 일본의 법률에 복종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죽어야 한다.》고 떠벌인것을 통해서도 일제의 포악성과 야수성을 잘 알수 있습니다.
일제는 총독정치실시 전기간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극악무도한 민족말살정책들을 시행하였습니다.
조선총독부는 첫 시기 우리 인민의 반일의식을 거세하고 저들의 식민지통치를 유지할 목적으로 헌병경찰제도를 조작해낸 다음 이에 기초하여 극악한 중세기적공포정치를 실시하였습니다.
일제는 《범죄즉결령》에 따라 우리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설치한 헌병 및 경찰기구들을 동원하여 법적수속이나 재판도 없이 조선사람들을 마구 처형하였습니다. 1918년에만도 조선인검거건수가 1912년에 비해 10배이상으로 늘어났습니다.
일제는 저들의 가증되는 폭압만행에 격분하여 1919년 3월 1일 반일인민봉기에 떨쳐나선 조선사람들을 10여만명이나 무참히 학살하였습니다.
1930년대에 들어와서는 《조선사람 100명을 죽이면 그가운데 적어도 공산주의자가 한명은 있을것이다. 그러므로 조선사람들을 닥치는대로 죽이라.》고 떠벌이면서 인간살륙에 광분하였습니다.
무려 840만여명의 조선사람들을 유괴, 랍치, 강제련행하여 죽음의 전쟁판과 고역장들에 내몰았으며 비밀보장의 구실밑에 짐승도 낯을 붉힐 야만적인 집단학살만행들도 꺼리낌없이 감행하였습니다.
일제의 죄행들중에는 20만명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을 성노예화한 특대형반인륜범죄도 있습니다. 일제가 성노예제도를 내온 목적은 단순히 저들의 전투력을 보존하고 기강을 세우기 위한데만 있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조선민족말살정책실현의 일환이였습니다.
뿐만아니라 기만적인 《동조동근》, 《내선일체》의 구호를 내들고 《황국신민화》정책을 강행하였으며 나중에는 조선사람의 성과 이름, 말과 글까지 없애버리려고 날뛰였습니다.
총독정치기간 일제가 저지른 죄행들을 다 렬거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우리 나라를 저들의 식민지로 영구화하려고 미쳐날뛴 일제의 과거죄악은 절대로 용서받을수 없는 만고죄악입니다.
국제문제평론가 강진성 글 발표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최근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사쁠럭들을 확대하고 강화하려는 미국의 기도가 본격화되고있
April 25, 2024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최근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사쁠럭들을 확대하고 강화하려는 미국의 기도가 본격화되고있
